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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5916764 / 320쪽 150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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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 한국소설 > 대하/역사/전쟁소설
반디앤루니스 리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소설로 담아냈다!
역사적 사건을 꼼꼼한 자료수집과 섬세하고 날카로운 필치로 그려내는 작가 정현웅이 이번에는 일본 정부가 진실을 왜곡하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를 위해 펜을 들었다. 가슴 아픈 일이지만 직접 당사자들을 만나 취재하며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이야기로 만들어 냈다. 부담스럽고 불편한 진실이지만 우리가 외면하지 말아야 할 이야기들을 여러 인물들 통해 드러내며, 다시는 이런 아픈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다함께 관심을 가질 것을 작가는 촉구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도서 소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소설로 담아냈다! 역사적 사건을 꼼꼼한 자료수집과 섬세하고 날카로운 필치로 그려내는 작가 정현웅이 이번에는 일본 정부가 진실을 왜곡하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를 위해 펜을 들었다. 가슴 아픈 일이지만 직접 당사자들을 만나 취재하며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이야기로 만들어 냈다. 부담스럽고 불편한 진실이지만 우리가 외면하지 말아야 할 이야기들을 여러 인물들 통해 드러내며, 다시는 이런 아픈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다함께 관심을 가질 것을 작가는 촉구하고 있다. ·... ·도서 소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소설로 담아냈다! 역사적 사건을 꼼꼼한 자료수집과 섬세하고 날카로운 필치로 그려내는 작가 정현웅이 이번에는 일본 정부가 진실을 왜곡하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를 위해 펜을 들었다. 가슴 아픈 일이지만 직접 당사자들을 만나 취재하며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이야기로 만들어 냈다. 부담스럽고 불편한 진실이지만 우리가 외면하지 말아야 할 이야기들을 여러 인물들 통해 드러내며, 다시는 이런 아픈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다함께 관심을 가질 것을 작가는 촉구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일제강점기, 아픈 역사의 한 장면 속에 일본군 위안부도 있었다! 실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면서 가해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한 여성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소설은 유진옥이라는 인물을 통해 위안부의 실상과 일본군의 잔혹함을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1930년대부터 1945년 일본이 패망하기 직전까지 강제로 전선으로 끌려가 일본군의 성노예로 인권을 유린당하며 일본군 위안부로 불린 이들은 전쟁이 끝난 후에도 오랜 시간 육체적?정신적 고통으로 힘겨운 생활을 해 왔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의 각 나라 여성들이 위안부로 강제 동원되었고, 특히 일본 식민지였던 우리나라 여성들이 가장 많이 동원되어 피해를 겪었다. 하지만 아직도 일본 정부는 강제성을 부인하며 범죄를 부정하고 법적 책임을 부인하고 있는 입장이다. 이들의 만행은 위안부 여성의 기억에 씻을 수 없는 아픔으로 자리 잡게 했다. 소설 속의 여주인공 진옥이라는 인물을 통해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 문제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다시금 생각하게 해 줄 것이다. ◎ 일본군 위안부 3권 줄거리 마쓰데이 마장 폭탄테러 사건으로 위안소를 탈출했던 여진홍을 비밀리에 만나게 된 유진옥은 위안부들의 탈출을 도와주겠다는 말을 듣게 된다. 여진홍은 위안부들이 조선의 고향으로 갈 수 있는 위조 통행증과 신분증을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한다. 이시가와 부대장이 속해 있는 제25사단이 남방 전선으로 이동함에 따라 위안부들도 부대원과 함께 이동하게 된다. 기차를 타고 대련까지 가서 다시 배를 타고 인도네시아로 가는 여정에서 진옥은 위안부들과 함께 탈출을 시도한다. 하지만 위안부 일부는 탈출에 성공하고, 진옥을 포함한 밤골 출신 위안부 등 일부는 붙잡힌다. 이시가와 부대장은 배신한 진옥을 버리고 비행기 편으로 먼저 인도네시아로 날아가고, 붙잡힌 위안부들은 제25사단과 관계없는 용역 업자에게 팔려 필리핀으로 가게 된다. 위안부 탈출사건으로 부대장과 갈라서게 된 진옥은 다른 위안부들과 같은 취급을 받으면서 필리핀 마닐라 항에 당도한다. 위안부들은 부대가 아닌 민가에서 머물게 되는데, 그곳은 사원을 개조해서 만든 위안소였다. 진옥은 그곳에서 다른 나라 위안부들과 섞여 다시 군인을 받게 된다.
덕순은 배가 불룩한 것이 행복하다는 표정이었다. 진옥은 한편으로 기가 막히고, 한편으로는 안쓰러운 생각이 들었다. 그녀의 옆에 앉아 배를 만져 보았다. 손바닥으로 움직임을 느낄 수가 있었다. 아기를 가질 것이 두려워 흙을 먹었던 여자가 이제 임신을 하자 더없이 즐거워하는 것이었다. --p.55
조선 땅으로 들어가면 각자 가지고 있는 돈으로 낯선 곳에 가서 가게를 차리려고 궁리했다. 술집을 하겠다고 하기도 하고, 농촌으로 가서 땅을 사겠다고 생각하는 여자도 있었다. 고향으로 돌아가 공장에서 벌었다고 거짓말하고 부모에게 주어 땅을 사겠다고 하는 여자들도 적지 않았으나, 대부분의 여자들은 고향에 돌아가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고 있었다. --p.56
“우리는 살아남기로 약속했는데, 그것마저 뜻대로 되지 않아요. 살아남는 것만으로도 승리라고 생각하자고 했어요. 살아남아서 우리가 겪었던 일을 증언해야 해요.”
“일본은 비키코와 동료들의 일을 지우개로 지우고 싶겠지. 그러나 역사는 그렇게 지워지지 않는 것이오.” --p.222
“역사의 진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할머니의 과거가 아무리 아프고 쓰라려도 우리는 이야기해야 합니다. 나가이 비키코는 죽었습니다. 그러나 진실마저 죽일 수는 없습니다.” --p.307
목차
제15장∥제16장∥제17장∥제18장∥제19장∥제20장∥제21장∥에필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