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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외출

시리즈 : 레인보우 RAINBOW 시리즈 [62]

송미정 저 | 코드미디어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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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178967 / 104쪽 / 135g / 125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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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언제부턴가 나를 찾아오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내 창에서 마주 보이는 언덕에 오래 앉아 있지요. 무엇을 기다리느냐고 내가 창을 열면 무언가 할 말이 많은 듯 내 시선을 오래 잡고 있습니다. 그?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그의 외로움에 말 한마디 건네는 것과 내 먹이 하나 나누어 주는 것뿐입니다. - 시인의 말 中

저자 소개

본명 송현숙, 『문학시대』로 등단했으며 5권의 시집과 1권의 수필을 출간한 시인이자 수필가로 현재 문파문학회, 고양문인협회,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작품 활동 중이다. 송미정의 수필은 시 못지않은 감성과 지성의 칼날로 배치되고 있는 이야기의 흐름이 솔직하고 담백하여 자연히 수필의 마그마 속에 깊숙이 빠져드는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작가는 시에서 펼치지 못했던 진솔하고 세밀한 이야기의 흐름이 수필을 통해 펼쳐낸다. 때문에 송미정의 수필은 마치 삶의 깊이로 짚어온 내면의 세계와 서정의 빛깔이 응집되어 물결을 이루는 유장한 강물과도 같다. 글마다 사람의 향기가 배어 향기로우며, 가슴으로 켜는 바이올린 연주 같은 고운 현의 울림이 감미로운 문장 속에 고여 이야기의 아름다움을 연주한다.

목차

목차
1부
따뜻한 말
바람의 주소지
뜨거운 샘
풍경 읽기 1
풍경 읽기 2
살구
길 위의 날
가천마을에서
가지 못한 길
바람처럼 물처럼 -청산도 슬로길에서-
따뜻한 말
산막이 길에서
이별유감
홍성에서?
한 시절은 가고
한 뼘의 삶
문안
2부
오래된 습관
풍경 하나
푸르른 날들
쓸쓸한 일
버팀목
방관자
오르기 위해 오른다
오래된 습관
어느 외출
흘려버린 낙서
침묵하는 밤
징검다리
질문의 답을 찾다
그 꽃은 왜 거기 있었을까
무주를 지나며
또 다시 그곳에서
빈집
3부
봄, 그 수채화
봄, 그 수채화
봄비
산벚꽃
노란 꽃
유채꽃
꽃그늘
그대 거기 있어서
개망초
4월에
불미지의 하루
불미지의 봄 편지
등꽃 필 무렵이면
봄날은 간다
마음으로 가는 길
상실
능소화
4부
그 바람을 듣네
꽃무릇
꽃잎 같은 발자국만 남기고
비, 그리고
새
부재의 거리
여름
쓸쓸한 일기
환절기
헤세를 만났다 -카페헤세에서-
찔레꽃
접시꽃
그 바람을 듣네
교래 일기
가을 여행
늦가을
날개옷
5부
심심한 편지
입추
산문에 들다
우연히
억새꽃
어느 한 계절의 길목
어느 날의 오후
심학산 가는 길
심심한 편지
그해 십일월
십일월의 엽서
그 겨울에 남긴 발자국
겨울 바다
겨울나무
폭설
차디찬 적막
잔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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