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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기관차 미카

시리즈 : 문학동네 어른을 위한 동화 [29]

안도현 저 | 문학동네 | 200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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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82813616 / 128쪽 / 166g /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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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완전한 과거가 되어 버린 증기 기관차에 얽힌 영광과 상처의 추억을 다시 상기시킬 수 있는 계기를 주고 있는 책. 증기 기관차의 운명과도 같은 느림의 추억을 함께 나누길 바라는 저자의 말과 같이 증기 기관차 '미카'는 우리가 잊고 살았던 '느림의 추억'을 오롯이 되살려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한반도의 남쪽 바닷가에서 폭설이 지는 만주 벌판까지 거침없이 내달리던 증기 기관차 미카는 이제 철도 박물관 마당을 지키는 신세가 되어 버렸다. 느림보 기차 미카에게 옛 기관사가 찾아오고 소멸을 향해 가는 둘은 서로의 상처와 꿈을 어루만지며 존재와 삶에 대한 의문을 던진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1961년 경북 예천에서 태어나 원광대 국문과와 단국대 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1년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시 「낙동강」이,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서울로 가는 전봉준」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85년 전북 이리중학교 국어 교사로 부임하면서 교직생활을 시작했으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1989년 해직당했다. 이후 1994년 전북 산서고등학교로 복직했으나 1997년 교사직을 그만두고 전업 시인의 길로 들어섰다. 
1996년 시와시학 젊은시인상을, 1998년 시 「고래를 기다리며」로 소월시문학상을, 2002년 시집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로 노작문학상을, 2005년 시집 『너에게 가려고 강을 만들었다』로 이수문학상을, 2007년 시 「고니의 詩作」으로 윤동주상을, 2009년 시집 『간절하게 참 철없이』로 백석문학상을, 2012년 시집 『북항』으로 임화문학예술상과 단국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우석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시집 『서울로 가는 전봉준』 『그대에게 가고 싶다』 『외롭고 높고 쓸쓸한』 『그리운 여우』 『바닷가 우체국』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 『너에게 가려고 강을 만들었다』 『간절하게 참 철없이』 『북항』 등을 펴냈으며, 『연어』 이후 어른을 위한 동화 『관계』 『사진첩』 『짜장면』 『증기기관차 미카』 『민들레처럼』 『나비』 『연어 이야기』를 펴냈다. 

최성환 화백은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영남대학교와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그림 공부를 했다. 스물일곱 차례의 개인전을 열었고, 화랑 미술제, 한국 아트페어, 베이징 아트페어, 상하이 아트페어 등의 전시회와 함께 홍콩, 교토, 뉴욕 등에서 열린 국제 전시회에도 참여했다.
지금은 경북 영천시 임고면 산골 작업실에서 좋은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다. 


저서 《행복에게 길을 묻다》

책 속에서

"외로움이라는 특혜는 자기 자신을 들여다볼 줄 아는 사람에게만 돌아가는 것이랍니다. 바쁘다, 바쁘다 하면서 외로움을 모르는 사람은 불쌍해요. 외로움 때문에 몸을 떠는 것보다 더 불행한 것은 외로움을 느껴볼 시간도 갖지 못하고 살아가는 거예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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