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충북 단양에서 태어나 고려대 국문과 및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시론 및 비평집으로 《한국 민중시 문학사》 《패스카드 시대의 휴머니즘 시》 《지식인 시의 대상애》 《현대시의 성숙과 지향》 《시학의 변주》 《만인보의 시학》, 편저로 《페미니즘과 에로티즘 문학》(공편) 《박인환 전집》 《김명순 전집-시·희곡》《2012 오늘의 좋은 시》《2012 오늘의 좋은 동시》《2013 오늘의 좋은 동시》《2014 오늘의 좋은 동시》 등이 있다.
전국 노동자문학회 매체인 『삶글』을 비롯해 『부천작가』 『시작』 『삶과 문학』등의 창간과 주간을 맡았다. 현재 안양대 국문과 교수로 있다.
1941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났다. 1961년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 1965년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현대문학을 전공했다. 중앙대, 상명여대 등에 출강했고, 중앙대학교 국문학과 겸임교수를 지냈다.
본격적인 문학평론 활동은 1966년 ≪현대문학≫ 3월 호에 <장용학론−아나키스트의 환가>를 발표하면서 시작했다. 이후 <니힐과 반항>(1966), <까토의 자유론>(1966), <전쟁 속의 인간상>(1969), <도전의 문학>(1969), <민족문학에의 길>(1970), <한국문학 사상사 시론>(1971), <한국문학의 과제>(1971), <미학의 사회적 기초>(1971), <참여와 어용>(1977), <한의 문학과 민중의식>(1984), <4·19와 한국소설>(1985), <카프문학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1989), <대중문화와 민중문화>(1989) 등을 발표했다. 역사와 민족의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두었다. 1974년 1월 문학인 사건에 연루, 구속되었다가 7월 제1심에서 석방되었다. 1979년 10월 시국 사건으로 다시 구속되어 1983년 8월에 풀려났다. 1998년 8월 15일 광복절 사면 복권되었다. 2006년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에서 민주화 유공자로 인정되었다. 역사문제연구소 부소장, 참여연대 부설 참여사회 아카데미 원장, 민족문제연구소 부소장을 지냈고, 현재 민족문제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대학 교재용 ≪한국 근대소설의 탐구≫(범우사, 1974), 참고서 ≪명작과 함께하는 주제별 논술≫(한샘출판사, 1996)이 있고, 평론집으로 ≪문학의 시대는 갔는가≫(평민사, 1978), ≪창조와 변혁≫(형성사, 1979) 등이, 산문집으로 ≪새벽을 위한 밤의 연가≫(범우사, 1979), ≪문학을 시작하려면≫(생활지혜, 1994) 등이, 공저로 ≪해방 전후사의 인식 1≫(한길사, 1979), ≪토지문화재단 심포지엄−한국문학사 어떻게 쓸 것인가≫(한길사, 2001) 등이, 해설서로 ≪납월북 예술가 산문 축전≫(전 3권, 동아, 1989), ≪명작 속의 여성 73≫(공동체, 1993) 등이 있다. 그 밖에 기획·출간한 책으로 ≪한국문학 대계≫(태극출판사, 1978)가 있고, 윤동주 한·미·중·일 4개국 대역 시집 ≪별 헤는 밤(서시)≫의 해설, ≪친일문학론≫(민족문제연구소, 임종국 저, 이건재 교주, 2013)에 보론을 썼다.
1917년 11월 10일(음력 9월 26일) 함남 함주에서 태어나 함흥고보를 졸업하고, 일본대학 예술부 창작과를 수학했다. 아호는 여민與民.
1943년부터 해방 직전까지 ‘지하협동단사건’, ‘학병거부사건’ 등 항일투쟁 혐의로 수차례 피검되어 약 1년 동안 복역했다. 1945년 해방 이후 한때 <동신일보> <중외신보> 등의 기자로 활동했으며, 1947년 <민주조선>에 최초로 시를 발표했다. 1947년 7월에 정신적 지도자로 모시던 몽양 여운형이 암살당하자, 창작 및 사회활동을 중지했다.
1980년 3월 절필 33년 만에 시 창작을 재개하여 1982년 6월에 첫시집 『망향』을 간행하고, 1983년 무크 『실천문학』제4권 <삶과 노동과 문학>에 「파문」「단풍」 등 5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나왔다. 1989년 ‘시집 『지리산』 필화사건’에 연루되기도 했으며, 1999년 ‘사월혁명상’을 수상했다.
등단 이후 자유실천문인협의회, 민족문학작가회의, 한국작가회의, 한국문학평화포럼,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등의 ‘고문’과 바른정치실현연대의 ‘상임공동대표’로서 문단과 재야에서 통일운동에 적극 참여했다. 2013년 6월 12일 타계한 후 <민족시인 이기형 선생 통일애국장>이 치러졌다.
시집으로 『망향』 『설제雪祭』 『삼천리 통일공화국』 『별꿈』 『산하단심山河丹心』 『봄은 왜 오지 않는가』 『해연이 날아온다』 『절정의 노래』 등이 있으며, 실록연작시집으로 『지리산』, 서사시집으로 『꽃섬』이 있다. 전기 및 평전으로 『몽양 여운형』 『여운형 평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