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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없는 날

시리즈 : 동화 보물창고 [83]

안네마리노르덴 저 | 배정희 역 | 보물창고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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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0794055 / 90쪽 173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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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엄마 아빠의 간섭이 너무 심하다고 생각한 푸셀은 ‘단 하루라도 잔소리 없이 지내고 싶다’고 말한다. 덕분에 만 하루 동안의 자유를 허락받은 푸셀은 그 동안 하지 못했던 일들을 신나게 펼친다. 멋대로 수업을 빼 먹고 집으로 돌아 온 푸셀에게 엄마는 약속대로 잔소리 한 마디 하지 않는다. 푸셀은 속으로 환호성을 지르며 더 큰 모험을 계획한다. 단짝 올레의 말에 따라 오디오 구입을 시도하기도 하고 갑자기 파티를 열기도 한다. 밤에는 올레와 함께 공원 숲에서의 캠핑을 시도하지만 자꾸만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치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엄마 아빠는 잔소리가 너무 심해요! 이제는 더 이상 못 참겠어요!” - - 어린 시절 우리가 마음 속으로 몇 번이고 외쳤던 이 말을, 어느 날 저녁 푸셀은 외치고 만다. 이 발칙한 쿠데타는 의외의 성공?을 거두고 푸셀은 ‘딱’ 하루 동안 ‘잔소리 없는 날’을 허락받는다. 드디어 ‘잔소리 없는 날’ 아침, 푸셀은 ‘자두잼을 일곱 숟가락 퍼 먹고, 버터빵 두 개를 더 먹고도 양치질을 하지 않는’ 자유를 누리며 하루를 시작한다. 안네마리 노르덴의 동화 『잔소리 없는 날』은 당돌한 꼬마 푸셀... “엄마 아빠는 잔소리가 너무 심해요! 이제는 더 이상 못 참겠어요!” - - 어린 시절 우리가 마음 속으로 몇 번이고 외쳤던 이 말을, 어느 날 저녁 푸셀은 외치고 만다. 이 발칙한 쿠데타는 의외의 성공을 거두고 푸셀은 ‘딱’ 하루 동안 ‘잔소리 없는 날’을 허락받는다. 드디어 ‘잔소리 없는 날’ 아침, 푸셀은 ‘자두잼을 일곱 숟가락 퍼 먹고, 버터빵 두 개를 더 먹고도 양치질을 하지 않는’ 자유를 누리며 하루를 시작한다. 안네마리 노르덴의 동화 『잔소리 없는 날』은 당돌한 꼬마 푸셀이 하루 동안 겪게 되는 아슬아슬하고 신나는 모험담이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이라는 카피를 단 동화책은 무수히 많다. 그러나 안네마리 노르덴의 『잔소리 없는 날』앞에서라면 웬만한 책은 다 고개를 숙여야 할 듯하다. 그만큼 이 책은 우리 ‘부모’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책을 읽게 될 엄마 아빠들은 포커스를 잘 맞추어야 한다. ‘혹시 우리 애도 푸셀처럼 엉뚱한 걸 요구하면 어쩌지?’ 같은 걱정을 하는 대신 ‘푸셀의 엄마와 아빠’를 유심히 한번 들여다 볼 일이다. 보통 부모라면 ‘네 녀석이 하는 일이 그럼 그렇지!’라며 혀를 차거나 혼쭐을 낼 대목에서 푸셀의 엄마 아빠는 ‘파티의 유일한 손님’이 되어 주기도 하고, ‘공원 캠핑 작전의 일원’이 되어 주기도 한다. 아이들에게 이 책을 쥐어 주며 ‘효자’가 되기를 바라기만 할 것이 아니라, 아이와 같이 읽으면서 푸셀의 엄마 아빠에게 ‘한 수’ 배워봄직하다. 게다가, 정말 고맙게도『잔소리 없는 날』은 아주 재미있다. 안네마리 노르덴 특유의 재치와 유머가 책 전체에 듬뿍 배어 있어서 단숨에 읽을 수 있다. ‘어린아이들이나 보는 책을 어떻게’ 같은 걱정은 ‘절대’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안네마리 노르덴은 솜씨 있고 매력적인 작가이다. 안네마리 노르덴의 매력을 한껏 즐길 수 있다는 것은, ‘동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멋진 엄마 아빠가 될 수 있다’는 본편에 따라 붙는, 너무나도 고맙고 즐거운 덤이라 하겠다. 또, 초등 학생과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잔소리 설문조사’를 수록하여 잔소리에 대한 어른과 아이의 생각을 엿볼 수 있게 하였다. - - ◆ 주요 내용 - 엄마 아빠의 간섭이 너무 심하다고 생각한 푸셀은 ‘단 하루라도 잔소리 없이 지내고 싶다’고 말한다. 덕분에 만 하루 동안의 자유를 허락받은 푸셀은 그 동안 하지 못했던 일들을 신나게 펼친다. 멋대로 수업을 빼 먹고 집으로 돌아 온 푸셀에게 엄마는 약속대로 잔소리 한 마디 하지 않는다. 푸셀은 속으로 환호성을 지르며 더 큰 모험을 계획한다. 단짝 올레의 말에 따라 오디오 구입을 시도하기도 하고 갑자기 파티를 열기도 한다. 밤에는 올레와 함께 공원 숲에서의 캠핑을 시도하지만 자꾸만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치게 된다. 그러나 엄마 아빠의 자상한 배려 덕분에 모든 모험은 즐겁게 마무리된다. 약속된 밤 12시가 되자 푸셀은 엄마에게 선생님께 드릴 편지를 써 줄 것을 요구하지만 엄마는 거절한다. 그러자 푸셀은 엄마 아빠가 보는 앞에서 ‘오늘은 잔소리 없는 날’이라는 내용의 편지를 직접 쓰기 시작한다.

저자 소개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 시리즈, 《수상한 아이가 전학왔다!》 《오드리 헵번》 《나는 투명인간이다》 《스티브 잡스 아저씨의 세상을 바꾼 도전》 《잔소리 없는 날》 《난 이제 혼자가 아니야》 《신나게 자유롭게 뻥!》 《뉴욕으로 가는 기차》 《12살의 모나리자》 《어린이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나 경제학을 전공했고, 1954년부터 단편소설과 아동도서를 집필했다. NDR의 어린이방송과 교육방송에서 일했으며, 1960년부터 함부르크에서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 <내가 아는 특별한 아이>, <동생 잃어버린 날>, <잔소리 해방의 날>, <그 애는 멍청하지 않아> 등이 있다.

역자 소개

연세대 독문과를 졸업했다. 독일 괴팅엔대학에서 독일리얼리즘과 근대성의 관계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독일문학과 문화, 미디어문화사에 대한 논문을 다수 발표했고, 현재는 바다와 문화의 관계를 연구하고 있다. 청소년문학, 문화이론, 예술사,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독일어 번역서가 있다.
『잔소리 없는 날』『아문센과 스콧』『티나와 피아노』『천재 의사 데터 이야기』『비밀 편지를 받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책 속에서

"저렇게 냄새나고 혀 꼬부라진 소리 내고 제대로 걸어가지도 못하고, 또 사람들이 바보라 놀리고, 구역질난다 하고, 또 어떤 사람은 겁내기도 하는데 그건 슬픈 거잖아요. 어쩌면 그 사람은 사실 아주아주 착한 사람일 수도 있는데요. 그건 정말 슬픈 일이에요, 그렇죠?"-65쪽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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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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