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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날

원제 : Doof Ist Sie Nicht (1986)
시리즈 : 동화 보물창고 [83]

안네마리 노르덴, 원유미 저 | 배정희 역 | 보물창고 | 2007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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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0794680 / 128쪽 225 x 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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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지금은 ‘싱글 키드’ 시대, 혼자 노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요즘 ‘한 자녀 가족’이 늘고 있다고 한다. 현대의 전형적 가족 형태인 핵가족마저 점점 더 축소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 아이들은 『아주 특별한 날』의 두 주인공 필립과 미리암처럼 ‘싱글 키드’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맞벌이 등의 이유로 낮 시간 중 부모가 돌볼 수 없는 싱글 키드들은 학원가를 떠돌거나 집에서 혼자 지낼 수밖에 없다. 대부분의 시간을 TV나 컴퓨터 게임에 빠져 지내다 보니 일방향적인 대중매체에 적응되어 쌍방향적인 관계 맺기를 두려워하게 된다.... ▶지금은 ‘싱글 키드’ 시대, 혼자 노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요즘 ‘한 자녀 가족’이 늘고 있다고 한다. 현대의 전형적 가족 형태인 핵가족마저 점점 더 축소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 아이들은 『아주 특별한 날』의 두 주인공 필립과 미리암처럼 ‘싱글 키드’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맞벌이 등의 이유로 낮 시간 중 부모가 돌볼 수 없는 싱글 키드들은 학원가를 떠돌거나 집에서 혼자 지낼 수밖에 없다. 대부분의 시간을 TV나 컴퓨터 게임에 빠져 지내다 보니 일방향적인 대중매체에 적응되어 쌍방향적인 관계 맺기를 두려워하게 된다. 그런 면에서 필립과 미리암은 요즘 아이들, ‘싱글 키드’를 대표하는 전형적인 인물이다. 온갖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자란 필립은 자신의 영역에 누군가가 들어와 공유하는 것을 견디지 못한다. 그러니 보모 역할을 맡은 엄마가 느닷없이 집안으로 불러들인 동생뻘의 미리암이 귀찮은 불청객일 수밖에. 그래서 자기만의 공간으로 숨어 버린다. 한편, 교통사고로 아빠를 잃어 엄마가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낮 동안 남의 집에 맡겨진 미리암은 그와 반대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 미리암은 자신만의 독특한 상상력과 놀이를 통해 끊임없이 누군가와 함께하고 싶어 한다. 이제, 두 ‘싱글 키드’의 만남에 주목해야 한다. 두 아이는 싱글 키드로서 서로 판이하게 다른 특성을 드러내고 있지만, 여러 가지 갈등을 겪으며 마침내 서로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게 된다. 아이들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작가 안네마리 노르덴의 동화 『아주 특별한 날』은 필립이 점차 미리암을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고 서로 소중한 관계가 되는 과정을 실감나게 그리고 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는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스스로 깨닫는 기회를 주며, 부모들에게는 아이들을 진심으로 이해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주요 내용 어느 날 엄마는 여동생이 생기면 어떻겠냐며 필립에게 의견을 묻는다. 엄마는 형제 없이 혼자 자라는 필립뿐 아니라 모든 신경을 필립에게만 쏟고 있는 엄마에게도 좋을 거라는 판단에서 미리암이라는 아이의 보모를 하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필립은 끝까지 자기 집에 그 아이를 들이는 것을 반대한다. 처음엔 필립과 뜻을 같이했던 아빠마저도 미리암을 보고 난 뒤 너무 쉽게 마음이 돌아서자 필립은 더욱 심통이 난다. 불청객으로 필립네 집안에 끼어든 미리암은 무슨 일이든지 놀이로 만들어 내는 상상력이 풍부한 여자 아이다. 필립은 자신과 성향이 판이하게 다른 미리암이 귀찮고, 엄마의 사랑을 빼앗는 것 같아 밉기만 하다. 하지만 필립은 미리암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하고, 아무에게도 공개하지 않았던 자신만의 비밀 장소를 소개한다. 커다란 비밀을 공유한 필립과 미리암은 어느새 각별한 사이가 된다. 그리고 놀이터에서 미리암을 잃어버린 사건을 계기로 미리암은 필립에게 친동생처럼 소중한 존재가 된다. 마침내 필립은 미리암을 한 가족으로 받아들인 것이다. ▶『잔소리 없는 날』의 작가, 안네마리 노르덴의 아주 특별한 동화 완결! 안네마리 노르덴의 작품은 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안네마리 노르덴은 아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일상 속의 소재를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여 자신만의 재치와 유머를 첨가해 짧고 유쾌한 문장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 내는 작가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이들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는 작가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노르덴의 작품들 중 국내에 소개된 첫 동화책 『잔소리 없는 날』(보물창고, 2004)은 독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고,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강력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는 어린이책 신간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어린이책 출판 현실에서, 『잔소리 없는 날』의 이례적인 성공은 안네마리 노르덴의 매력이 충분히 입증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잔소리 없는 날』, 『동생 잃어버린 날』에 이어 『아주 특별한 날』 역시 그녀만의 재치와 유머, 아이들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마음이 담뿍 녹아 있다. 또 이 세 작품은 따로따로 떨어진 독립적인 작품이지만 연작처럼 이어져 세 작품 중 어떤 작품을 먼저 읽어도 그 재미와 흥미가 덜하지 않다. 뿐만 아니라 『동생 잃어버린 날』을 통해 이미 작품 속 캐릭터를 살려 낸 바 있는 원유미 화가의 삽화가 작품의 재미를 더한다.

저자 소개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동화 『우리는 한편이야』의 그림을 그렸으며, 그린 책으로 『잔소리 없는 날』,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너무라는 말을 너무 많이 써!』, 『초대장 주는 아이』, 『루이 브라이, 손끝으로 세상을 읽다』 등이 있습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나 경제학을 전공했고, 1954년부터 단편소설과 아동도서를 집필했다. NDR의 어린이방송과 교육방송에서 일했으며, 1960년부터 함부르크에서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 <내가 아는 특별한 아이>, <동생 잃어버린 날>, <잔소리 해방의 날>, <그 애는 멍청하지 않아> 등이 있다.

목차

목차
- 여동생이 생긴다면
- 미리암이 처음 집으로 온 날
- 가족 투표
- 이 멍청한 사슴벌레야!
- 암소연못에서 생긴 일
- 미리암은 정말 페터를 좋아할까
- 비밀 일기장
- 우리 이젠 안 싸워요
- 미리암, 어디 있니?
- 오, 미리암! 오, 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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