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할아버지는 여든 아기 - 반짝반짝 마음거울 시리즈 효

노경실, 박지은 저 | 한솔수북 | 2014년 05월

북트리

정가
$18.00
판매가
$9.9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0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85494357 / 80쪽 175 x 245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5,850
  • 15,750
  • 5,850
  • 17,82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반짝반짝 마음거울〉 첫 번째 이야기 ‘효’ 출간! | 반짝반짝 마음거울 시리즈는? 오늘 내 마음을 괴롭히는 일은 뭔가요? 하기 싫은 공부, 개구쟁이 내 동생, 무서운 선생님, 얄미운 짝꿍……. 공부에 찌들고, 친구가 미운 건 내 마음 탓인지도 몰라요! ‘반짝반짝 마음거울’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마음속에 반드시 지녀야 할 좋은 인성들을 가르쳐 준답니다. 오늘 하루도 학교와 집에서 신나고 자신감 있게, 멋지고 당당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말이에요. -----------------------------------... 〈반짝반짝 마음거울〉 첫 번째 이야기 ‘효’ 출간! | 반짝반짝 마음거울 시리즈는? 오늘 내 마음을 괴롭히는 일은 뭔가요? 하기 싫은 공부, 개구쟁이 내 동생, 무서운 선생님, 얄미운 짝꿍……. 공부에 찌들고, 친구가 미운 건 내 마음 탓인지도 몰라요! ‘반짝반짝 마음거울’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마음속에 반드시 지녀야 할 좋은 인성들을 가르쳐 준답니다. 오늘 하루도 학교와 집에서 신나고 자신감 있게, 멋지고 당당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말이에요. ---------------------------------------------------------- *한솔수북에서 출간한 ‘반짝반짝 마음거울’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인성들(정리정돈 습관, 바른말 습관, 정직, 배려, 자신감……)을 스스로 깨닫고 실천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이어집니다. 자칫 ‘공부’만 중요하게 여겨지는 요즘, 아이들의 마음과 머리를 건강하게 가꾸어 줄 인성동화 시리즈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 |책 소개 ‘효도’는 거창하거나 어렵지 않아요! 어린이들이 스스로 ‘효’의 의미를 알고 실천하기란 쉽지 않을 거예요. ‘효’라고 하면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고, 옛날 사람들에게나 어울리는 말 같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효는 그리 거창하거나 어려운 것도, 옛날 사람들이나 지키는 것도 아니랍니다. 효는 부모님이 나를 잘 보살펴주고 사랑해 주시듯이, 내가 엄마 아빠(할아버지, 할머니)를 생각하고 잘 돌봐드린다(모신다)는 뜻을 담고 있어요. ‘老(로, 노인)’와 ‘子(자, 아들)’가 합해진 ‘효(孝)’라는 한자에도 ‘부모님을 잘 섬긴다’는 의미가 담겨 있지요. 효의 뜻과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효인지는 책 마지막의 부록 부분에서 다시 한 번 자세히 짚어 주고 있어요. 이 책 속의 주인공 지호와 할아버지 이야기를 통해 ‘효’란 무엇이고, 부모님이나 할아버지와 할머니께 어떻게 해드리는 것이 ‘효도’인지 생각해 볼 수 있답니다. 주인공 지호를 통해 깨달아가는 ‘효’의 참뜻 지호를 제일 사랑해 주는 할아버지, 지호 때문에 행복하다고 늘 말씀하시는 할아버지, 지호에게 ‘우리 손자, 사랑해’라며 하루에 열두 번도 더 말씀해 주는 할아버지가 어느 날, 치매에 걸려요. 여든 살(80세) 생신을 앞둔 어느 날, 할아버지는 아기처럼 변해 버리지요. 마구 떼를 쓰고, 작은 일로 지호와 다투고, 어린 아기처럼 소리 내어 울기까지 해요. 처음에 지호는 너무 놀라고 당황하지만 곧 할아버지의 든든한 비서도 되고, 보호자도 되어 드리기로 마음먹어요. 그러면서 지호는 깨닫게 되지요. ‘효’는 어렵지도 거창하지도 않다는 것을요. 그저 할아버지 밥 위에 반찬을 얹어 드리고, 할아버지 곁에서 이야기를 주고받고, 할아버지를 자주 안아 드리면 된다는 것을요. 할아버지, 아빠, 지호에게로 이어지는 가슴 따뜻한 가족애 지호네 가족들은 떠들썩한 팔순 잔치 대신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첫 데이트를 했던 동물원 나들이를 가고, 목욕탕에도 모시고 가지요. 그러면서 할아버지가 젊고 건강하던 시절의 추억을 온가족이 함께 이야기하며 즐거워해요. 동물원에서 옛날 생각을 하며 눈물짓는 할아버지를 아빠는 힘차게 업어 드리고, 엄마와 지호가 든든하게 부축하며 가족은 하나가 되어갑니다. 목욕탕에서는 할아버지가 젊은 시절 효자였다는 이야기를 하며, 아빠와 지호는 자신들이 과연 효자인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지호는 아기처럼 떼를 쓰는 할아버지와 작은 다툼을 벌이지만, 곧 할아버지를 아기처럼 잘 돌봐드리기로 부모님과 약속하지요.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아채는 할아버지는 ‘멋진 초능력자’ 가 아닐까 하고 생각해요. |줄거리 할아버지의 팔순 잔치를 2주 앞둔 어느 날, 할아버지는 아기처럼 변해 버려요. 지호는 할아버지의 달라진 모습에 놀라지만 곧 할아버지의 비서도 되고, 보호자도 되어 드리려고 마음먹는답니다. 가족들은 아픈 할아버지를 모시고 팔순 잔치 대신 동물원 구경도 가고 목욕탕에도 모시고 가지요. 멋지고 건강하던 할아버지가 변해가는 모습에 가족들은 힘들어하면서 서로의 소중함을 깨달아 간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지호는 할아버지와 작은 말다툼을 벌이고 할아버지는 아기처럼 큰소리로 울음을 터트리는데…… 과연 지호는 할아버지의 든든한 보호자가 될 수 있을까요?

저자 소개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누나의 까만 십자가〉,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에 〈오목렌즈〉가 당선되면서 등단하였다. 아이들의 마음을 재치 있지만 진지하게 잘 그려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며, 좋은 어린이 책을 발굴 · 기획하고 있고, 《애니의 노래》,《아버지와 딸》,《애니의 노래》,《그림 자매 시리즈》등 외국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쓴 책으로 《상계동 아이들》,《복실이네 가족사진》,《동화책을 먹은 바둑이》,《우리 아빠는 내 친구》,《도마뱀 꼬리가 잘렸어요》, 《현수야 넌 내 마음 아니》, 《어린이 인문학 여행 시리즈》등 많은 작품이 있고, 다수의 작품들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대학에서 아동학을 공부하고 한국과 영국의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였습니다. 《소리가 들리는 동시집》 《이솝우화보다 재미있는 세계 100대 우화》 《새끼 서 발》 《할아버지는 여든 아기》 《돌멩이가 따뜻해졌다》 《내가 법을 만든다면?》 등 여러 어린이책과 동시집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책 속에서

 

“할아버지, 아프세요?”
나는 눈을 동그랗게 떴습니다.
“별거 아니야. 이리 와라, 지호야. 이제 하루에 일곱 번씩 안아 줄게.”
할아버지는 소파에 앉으며 두 팔을 벌렸습니다.
“하라부지…… 히잉…….”
나는 어리광을 피울 때에는 ‘할아버지’가 아니라 ‘하라부지’라고 하지요. ‘히잉’은 나만의 애교 목소리입니다.
“그래, 우리 귀한 손자.”
“하라부지, 아프지 마세요.”
할아버지와 나는 서로를 꼭 안아 주었습니다.
-본문 27∼28페이지

 

“할아버지!”
“할아버지, 화장실은 여기예요.”
하루에 두세 번 정도는 할아버지가 실수를 해요.
“할아버지, 이게 밥이에요. 그건 콩자반인데…….”
“허허, 내가 눈이 어두워지나 보다.”
할아버지가 콩자반을 밥처럼 드시기도 하지요.
나는 집에 아무도 없을 때에도 일부러 작게 말해요. 아빠가 시켰거든요. 야단치듯이 크게 말하면 할아버지가 놀라거나 슬퍼한다고요.
“할아버지, 저는 아범이 아니라 손잔데요…….”
“나도 알지. 일부러 그런 거야.”
물론 나도 압니다. 할아버지가 너무 쑥스럽고, 스스로를 창피해해서 그렇게 말씀하는걸요!
-본문 39페이지

 

토요일 아침, 오늘은 할아버지의 팔순 잔칫날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할아버지의 의견을 따라 잔치 대신 여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비행기나 배, 기차를 타는 여행이 아닙니다. 아빠의 자동차를 타고 동물원에 가는 거지요. 세상에서 제일 큰 동물원.
엄마가 나에게 살짝 말해 주었습니다.
“할아버지가 할머니랑 중매로 만나서 처음 데이트한 곳이 창경궁에 있는 동물원이었지. 그리고 할머니 돌아가시기 전에 두 분이 마지막으로 데이트한 곳이 오늘 가는 동물원이야.”
할아버지는 할머니를 정말 사랑했나 봅니다.
-본문 41∼42페이지

 

목차

목차
머리말
오늘은 가족사진 찍는 날
눈물바다가 된 우리 집
할아버지를 업어 주는 아빠
할아버지의 아빠는 누구실까?
할아버지, 이젠 제가 업어 드릴게요
부록_노경실 선생님, ‘효’가 뭐예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