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미학 강의 1

시리즈 : 아도르노 강의록 [4]

아도르노 저 | 문병호 역 | 세창 | 2014년 05월

북트리

정가
$90.00
판매가
$49.5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99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7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84114654 / 628쪽 152 x 223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아도르노의 미학·예술이론은 서구의 미학·예술이론의 역사에서 최고의 학문적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그의 최후의 주저작인 『미학이론』에서는 매우 특별할 정도로 난해하게 서술되어 있어서 접근하기가 용이하지 않다. 『미학 강의 I』은 그가 1958/59년 겨울 학기에 행한 강의에 기초하여 편찬된 책이며, 그의 난해한 미학·예술이론에의 접근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는 책이다. 그는 이 강의에서 자신이 구상하고 있었던 새로운 미학·예술이론의 핵심적인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예술에 대한 자신의 사유에 새롭게 도입한 개념들과 기존의... 아도르노의 미학·예술이론은 서구의 미학·예술이론의 역사에서 최고의 학문적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그의 최후의 주저작인 『미학이론』에서는 매우 특별할 정도로 난해하게 서술되어 있어서 접근하기가 용이하지 않다. 『미학 강의 I』은 그가 1958/59년 겨울 학기에 행한 강의에 기초하여 편찬된 책이며, 그의 난해한 미학·예술이론에의 접근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는 책이다. 그는 이 강의에서 자신이 구상하고 있었던 새로운 미학·예술이론의 핵심적인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예술에 대한 자신의 사유에 새롭게 도입한 개념들과 기존의 미학에서 사용된 개념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 시도들을 제시하고 있다. 『미학 강의 I』에서 아도르노 미학·예술이론이 태동하고 있으며 그것의 윤곽이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아도르노 미학·예술이론을 과거의 미학·예술이론과 뚜렷하게 구분하게 하는 결정적인 요소는 그가 예술을 인간의 삶을 결정하는 근원적인 관계인 자연-인간-사회의 관계에서 통찰했다는 점이다. 인간에 의한 자연지배와 자연지배와 더불어 설치된 사회에 의한 인간지배가 지속적으로 진보하는 과정에서, 다시 말해 문명의 타락 과정에서 예술은 문명의 타락이 인간에게 강요하는 고통을 ―개념과 체계가 아닌 비개념적인 형상화된 언어를 통해서― 무의식적으로 서술함으로써 경험세계를 인식·비판하고 유토피아를 동경해왔다는 것이 아도르노 미학·예술이론의 핵심이다. 이 핵심은 예술이 ‘무의식적인 역사 서술’이고 ‘사회에 대한 사회적인 반(反)테제’라는 유명한 명제에 집약되어 있다. 독자들은 이러한 명제 아래 펼쳐지는, 예술에 대한 아도르노의 난해한 사유 세계와 이 사유를 뒷받침해주는 중요한 개념들에 대한 설명을 『미학 강의 I』에서 그의 친절한 강의를 통해서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 아울러 그가 이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인식시켜 주고자 하는 미적 경험의 객관성이 무엇인가를 체득하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1903-1969.


아도르노는 독일 라인 강(Rhein)의 지류인 마인 강변에 자리한 프랑크푸르트(Frankfurt am Main)에서 1903년 태어났다. 부친은 포도주 도매업으로 크게 성공한 유태계 상인이었고, 모친은 이탈리아계 성악가였다. 성공한 상인이 예술가 숙녀를 배필로 맞이하여 세련된 생활을 꾸리는, 독일 교양시민의 전형이다. 고등학생 때 지그프리트 크라카우어(Siegfried Kracauer)를 만나 여러 해 동안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을 함께 읽었고, 또 한동안은 알반 베르크(Alban Berg)에게서 작곡을 배우기 위해 오스트리아 빈(Wien)에 머물기도 했다.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1924년 철학박사학위를 그리고 1931년 교수자격(Habilitation)을 취득하였지만 1933년 히틀러 집권으로 1934년 고향을 떠나야 했다. 영국에 몇 년 머물다가 1938년 미국으로 망명했다. 그리고 1949년 말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다. 그 사이 15년 동안 “왜 교양시민의 나라가 야만의 종주국이 되었는가”라는 물음을 붙들고 독일의 지적 전통과 ‘이론상의 전투’를 벌였다.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일 때 쓴 󰡔계몽의 변증법󰡕(1944)은 그사이 고전의 반열에 올랐으며, 다시 독일로 돌아와 전통적인 변증법을 혁신하는 사유투쟁을 기록한 󰡔부정변증법󰡕(1966)은 새로운 철학방법론의 기원으로 평가받는다. 파시즘과 전쟁으로 피폐해진 고향 땅에 독일교양의 전통을 다시 일으켜 보편해방의 이념을 재소환하려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정작 연대해야 할 학생층과 견해차가 생겼다. 이념상의 자유로운 충돌이 현실적인 갈등으로 비화되는 사건들이 이어지던 중 심장병을 앓던 아도르노가 1969년 8월 2일 휴가차 방문했던 스위스 산중 마을 비스프(Visp)의 작은 병원에서 사망한다. 


 

역자 소개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독문예학, 사회학, 철학을 전공하였고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테오도르 W. 아도르노 철학에 대한 연구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대학원과 고려대, 성균관대, 서울여대에서 강의하였으며 광주여자대학교 문화정보학과 교수와 연세대학교 인문한국(HK) 교수로 일하였다. 


현재는 아도르노 저작 간행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아도르노 저작의 번역에 참여하고 있으며, 사회비판에 관련된 연구 및 저서 집필을 병행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변증법적 예술이론의 현재적 의미」, 「자연-인간-사회관계의 구조화된 체계로서의 기술」, 「문화산업과 문화의 화해를 위하여」 등 20여 편이 있으며, 저서로는 『아도르노의 사회 이론과 예술 이론』(1993, 2001), 『서정시와 문명비판』(1995), 『비판과 화해』(2006), 『문화산업시대의 문화예술교육』(2007)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아도르노의 『신음악의 철학』(2012, 공역), 『미학 강의Ⅰ』(2014), 『사회학 강의』(2014)가 있다. 

목차

목차
일러두기 ㆍⅶ
줄임말들 ㆍⅷ
제1강 ㆍ5
제2강 ㆍ31
제3강 ㆍ58
제4강 ㆍ81
제5강 ㆍ104
제6강 ㆍ130
제7강 ㆍ155
제8강 ㆍ182
제9강 ㆍ211
제10강 ㆍ234
제11강 ㆍ257
제12강 ㆍ282
제13강 ㆍ306
제14강 ㆍ326
제15강 ㆍ349
제16강 ㆍ372
제17강 ㆍ395
제18강 ㆍ414
제19강 ㆍ437
제20강 ㆍ460
제21강 ㆍ481
핵심용어들 ㆍ503
편집자 후기 ㆍ539
옮긴이 후기 ㆍ547
테오도르 W. 아도르노 연보 ㆍ571
연도별로 본 아도르노의 저작 ㆍ583
인명색인 ㆍ591
용어색인 ㆍ596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