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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 강의

시리즈 : 아도르노 강의록 [4]

아도르노 저 | 문병호 역 | 세창 | 2014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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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4114661 / 424쪽 162 x 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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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테오도르 W. 아도르노의 『사회학 강의』는 한국 대학에서 ‘사회학 개론’, ‘사회학 입문’, ‘사회학의 이해’ 등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강의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이 강?의에서 아도르노는 세계 사회학계에서 지배적 지위를 갖고 있는 실증주의적 사회학을 가차 없이 비판하면서 변증법적 비판 사회학을 주창하고 있다. 아도르노는 사회가 어떻게 본질적으로 이해될 수 있는 것인지, 개인과 사회는 어떤 관계이며 어떻게 파악될 수 있으며 어떻게 파악되어야 하는 것인지, 사회학에서 방법론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설정되고 어떻게 ...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테오도르 W. 아도르노의 『사회학 강의』는 한국 대학에서 ‘사회학 개론’, ‘사회학 입문’, ‘사회학의 이해’ 등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강의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이 강의에서 아도르노는 세계 사회학계에서 지배적 지위를 갖고 있는 실증주의적 사회학을 가차 없이 비판하면서 변증법적 비판 사회학을 주창하고 있다. 아도르노는 사회가 어떻게 본질적으로 이해될 수 있는 것인지, 개인과 사회는 어떤 관계이며 어떻게 파악될 수 있으며 어떻게 파악되어야 하는 것인지, 사회학에서 방법론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설정되고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 것인지, 사회학과 인접학문들과의 관계 및 상호작용은 어떻게 설정되어야 하는지, 사회적인 운동법칙들이 어떻게 이해되어야 하는지, 사회의 변화 잠재력과 변화 가능성이란 무엇인지, 전체 사회적인 주체의 형성이 어떻게 가능한지, 사회와 역사의 관계는 어떻게 이해되어야 하는지 등등의 물음에 대해 독자들이 변증법적이고도 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 우리는 『사회학 강의』를 통해 사회를 과정과 생성, 기능의 연관관계로 파악하고 사회학을 사회의 본질에 대한 통찰을 매개하는 학문으로 본 아도르노 사회학의 중심으로 다가갈 수 있다. 동시에 이 책은 정치·군사권력에 대해 우위를 확보하면서 사회에 의한 인간지배를 더욱 빈틈없이 강화시키고 있는 경제권력이 장악한 현재의 세계 상황에서 사회학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숙고할 수 있는 계기를 우리에게 제공하고 있다.

저자 소개

1903-1969.


아도르노는 독일 라인 강(Rhein)의 지류인 마인 강변에 자리한 프랑크푸르트(Frankfurt am Main)에서 1903년 태어났다. 부친은 포도주 도매업으로 크게 성공한 유태계 상인이었고, 모친은 이탈리아계 성악가였다. 성공한 상인이 예술가 숙녀를 배필로 맞이하여 세련된 생활을 꾸리는, 독일 교양시민의 전형이다. 고등학생 때 지그프리트 크라카우어(Siegfried Kracauer)를 만나 여러 해 동안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을 함께 읽었고, 또 한동안은 알반 베르크(Alban Berg)에게서 작곡을 배우기 위해 오스트리아 빈(Wien)에 머물기도 했다.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1924년 철학박사학위를 그리고 1931년 교수자격(Habilitation)을 취득하였지만 1933년 히틀러 집권으로 1934년 고향을 떠나야 했다. 영국에 몇 년 머물다가 1938년 미국으로 망명했다. 그리고 1949년 말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다. 그 사이 15년 동안 “왜 교양시민의 나라가 야만의 종주국이 되었는가”라는 물음을 붙들고 독일의 지적 전통과 ‘이론상의 전투’를 벌였다.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일 때 쓴 󰡔계몽의 변증법󰡕(1944)은 그사이 고전의 반열에 올랐으며, 다시 독일로 돌아와 전통적인 변증법을 혁신하는 사유투쟁을 기록한 󰡔부정변증법󰡕(1966)은 새로운 철학방법론의 기원으로 평가받는다. 파시즘과 전쟁으로 피폐해진 고향 땅에 독일교양의 전통을 다시 일으켜 보편해방의 이념을 재소환하려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정작 연대해야 할 학생층과 견해차가 생겼다. 이념상의 자유로운 충돌이 현실적인 갈등으로 비화되는 사건들이 이어지던 중 심장병을 앓던 아도르노가 1969년 8월 2일 휴가차 방문했던 스위스 산중 마을 비스프(Visp)의 작은 병원에서 사망한다. 


 

역자 소개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독문예학, 사회학, 철학을 전공하였고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테오도르 W. 아도르노 철학에 대한 연구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대학원과 고려대, 성균관대, 서울여대에서 강의하였으며 광주여자대학교 문화정보학과 교수와 연세대학교 인문한국(HK) 교수로 일하였다. 


현재는 아도르노 저작 간행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아도르노 저작의 번역에 참여하고 있으며, 사회비판에 관련된 연구 및 저서 집필을 병행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변증법적 예술이론의 현재적 의미」, 「자연-인간-사회관계의 구조화된 체계로서의 기술」, 「문화산업과 문화의 화해를 위하여」 등 20여 편이 있으며, 저서로는 『아도르노의 사회 이론과 예술 이론』(1993, 2001), 『서정시와 문명비판』(1995), 『비판과 화해』(2006), 『문화산업시대의 문화예술교육』(2007)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아도르노의 『신음악의 철학』(2012, 공역), 『미학 강의Ⅰ』(2014), 『사회학 강의』(2014)가 있다. 

목차

목차
일러두기 ㆍⅶ
줄임말들 ㆍⅷ
강의록을 출판하는 것에 대해 ㆍⅹ
제1강 ㆍ3
제2강 ㆍ26
제3강 ㆍ45
제4강 ㆍ64
제5강 ㆍ82
제6강 ㆍ101
제7강 ㆍ119
제8강 ㆍ139
제9강 ㆍ158
제10강 ㆍ182
제11강? ㆍ201
제12강 ㆍ220
제13강 ㆍ240
제14강 ㆍ258
제15강 ㆍ280
제16강 ㆍ298
제17강 ㆍ316
편집자 후기 ㆍ339
옮긴이 후기 ㆍ347
테오도르 W. 아도르노 연보 ㆍ373
연도별로 본 아도르노의 저작 ㆍ385
인명색인 ㆍ392
용어색인 ㆍ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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