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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가지 색깔통 - 아이앤북 문학나눔 11

시리즈 : 아이앤북 문학나눔 [28]

박남희, 윤종태 저 | 아이앤북 | 2014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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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7430901 / 180쪽 152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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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부모를 잃은 슬픔을 그림으로 풀어가다 출판사 서평 당시 조선은 쇄국정책을 펼치고 있었기 때문에 일반 백성들은 서양 사람이나 서양 문물을 접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나라에서 금하는 천주교를 믿는 사람들은 서양 신부를 통해 서양 문물이나 사상들을 접할 수 있었고, 책을 통해 새로운 생각들을 알 수 있었다. 갑이라는 아이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조선 아이였다. 그런데 ‘천주교 박해(병인양요)’로 인해 부모를 잃게 된다. 처참한 부모의 주검을 본 갑이는 말을 잃게 되고 삶의 의욕마저 잃어버린다. 그나마 그림은 살아가는 힘... 부모를 잃은 슬픔을 그림으로 풀어가다 출판사 서평 당시 조선은 쇄국정책을 펼치고 있었기 때문에 일반 백성들은 서양 사람이나 서양 문물을 접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나라에서 금하는 천주교를 믿는 사람들은 서양 신부를 통해 서양 문물이나 사상들을 접할 수 있었고, 책을 통해 새로운 생각들을 알 수 있었다. 갑이라는 아이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조선 아이였다. 그런데 ‘천주교 박해(병인양요)’로 인해 부모를 잃게 된다. 처참한 부모의 주검을 본 갑이는 말을 잃게 되고 삶의 의욕마저 잃어버린다. 그나마 그림은 살아가는 힘이 되었다. 갑이는 붓을 손에서 놓지 않고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그렸다. 슬픔을 간직한 채 흙바닥이며 나무판 등에 나무도 그리고 사람도 그렸다. 갑이는 서양 신부를 만나 서양 물감을 선물로 받았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서양 물감과 서양 그림을 본 갑이는 그림에 대한 열정이 솟아올랐다. 그리고 ‘서양 사람들은 어떻게 그림을 그릴까?’ 하는 궁금증과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조선이라는 시대를 뛰어넘어 갑이가 어떻게 꿈을 찾아가게 될까? 줄거리 갑이는 할아버지와 함께 산으로 약초를 캐러 간 사이, 어머니 아버지가 천주교인이라는 것이 밝혀져 처형을 당한다. 갑이는 부모님의 처참한 주검을 보고 충격으로 말을 잃어버리고 매일 부모님 산소에 올라가서 어머니가 옥중에서 남기신 편지를 품에 안고 슬픔 속에 빠져 있다. 옆에서 갑이를 지켜보는 할아버지는 큰 결심을 하고 갑이에게 집을 떠나라고 한다. 산천을 돌아다니며 마음속 응어리를 없애야만 말을 다시 할 수 있을 거라고. 그나마 갑이에게는 그림이 살아가는 힘이 되었다. 갑이는 나무판과 숯과 짚신을 봇짐에 넣고 목적지가 없이 길을 떠난다. 길가에 핀 할미꽃 그림도 그리고, 뒤따라오는 강아지와도 시간을 보내며 그렇게 무작정 걸었다. 그러다 우연히 최 역관의 집으로 들어가게 된다. 갑이는 최 역관을 처음 보는 순간부터 신뢰가 생겼다. 그래서 최 역관에게 어머니의 편지를 보여주게 된다. 최 역관의 집에는 갑이와 나이가 같은 병집이 있었다. 병집은 어려서 어머니를 잃고 형제도 없이 외롭게 살아가고 있어서 갑이와 함께 지내는 게 좋기만 했다. 갑이는 병집과 지내며 그림에 색을 넣고 싶어 고민하며 그림 그리기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한밤중에 뒷간에 다녀오다가 이상한 소리에 사당을 기웃거리게 된다. 갑이는 최 역관의 집이 천주교인들이 모여 집회를 하는 장소인 것을 알고 깜짝 놀란다. 최 역관은 갑이의 부모님이 천주를 배반하지 않고 순교하였다면서 미사때 갑이를 부른다. 갑이는 그곳에서 샤를 신부를 만나게 되었고, 미사 장면을 그림으로 자세히 남겼다. 이후 갑이는 샤를 신부가 보여준 서양그림을 보면서 채색을 해보고 싶다는 열망을 품게 되고 샤를 신부로부터 열두 가지 색깔 통을 선물 받는다. 색깔을 쓰는 기법을 샤를 신부를 통해 배우게 되고 갑이는 우여곡절 끝에 샤를 신부를 따라 불란서로 그림을 배우러 떠나게 되는데....

저자 소개

1973년에 태어나, 계원예술고등학교 서양화과와 경원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서울시 캐릭터 공모전과 LG∙동아 국제 만화전에서 입상했습니다. 남북 합작 애니메이션인 <황후심청>에서 아트 디렉터로 활동했으며, 에버랜드 동물 축제와 침팬지∙코끼리 공연장 일러스트 작업도 했습니다.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어린이 잡지에 동화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2014년 한우리신인문학상을 받았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동화를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첫 책으로 《열두 가지 색깔 통》이 있고, 함께 쓴 책으로 《그럼 안 되는 걸까?》 《첫》 등이 있다. 

책 속에서

목차

목차
01. 붉은 노을
02. 어둠의 그림자
03. 소리 없는 울음
04. 훈장님
05. 고향을 떠나다
06. 최 역관의 집
07. 슬픔을 그리다
08. 만국지도
09. 사당
10. 돌아온 목소리
11. 또 한 번의 시련
12. 요?한과 아오스딩
13. 청나라로 가다
14. 고향으로
15. 네 꿈을 펼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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