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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25552682 / 372쪽 146 x 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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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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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원, 길란, 남의현, 서장원, 위수정, 이미상, 함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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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프리드 베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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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위치 앤 위저드 [3]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모든 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 거대한 악과의 피할 수 없는 싸움이 시작된다! 세계적인 인기작가 제임스 패터슨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뉴욕 타임스,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세상을 삼켜버린 거대한 어둠에 대항하는 마법사 남매의 마지막 여정 끝없는 악몽을 끝내고 이 세계에 빛과 따스함을 전해줄 희망의 불씨는 아직 꺼지지 않았다! ‘마법사 남매’ 위트와 위스티와 악당 ‘절대적인 절대자’의 피할 수 없는 싸움을 그린 《위치 앤 위저드》 시리즈의 마지막 권이다. 몸과 마음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고 마법을 쓸 수 없게... 모든 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 거대한 악과의 피할 수 없는 싸움이 시작된다! 세계적인 인기작가 제임스 패터슨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뉴욕 타임스,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세상을 삼켜버린 거대한 어둠에 대항하는 마법사 남매의 마지막 여정 끝없는 악몽을 끝내고 이 세계에 빛과 따스함을 전해줄 희망의 불씨는 아직 꺼지지 않았다! ‘마법사 남매’ 위트와 위스티와 악당 ‘절대적인 절대자’의 피할 수 없는 싸움을 그린 《위치 앤 위저드》 시리즈의 마지막 권이다. 몸과 마음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고 마법을 쓸 수 없게 된 남매는 더욱 잔인무도해진 ‘절대적인 절대자’와 그 추종자들을 피해 몸을 숨긴 상태. 남매를 돕던 소중한 친구들이 죽거나 행방불명되고, 배신자들은 악당과 손을 잡고 이 세상을 더욱 깊은 어둠의 구렁텅이로 빠트리려 한다. 이제 막 눈을 뜬 마법으로는 대적하기 버거운 절대자의 마법에 대한 공포에 남매의 의지는 꺾이고, 깊은 절망 속에서 희망의 불꽃은 점점 사그라진다. 하지만 위스티는 오빠 위트의 듬직함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친구들의 투지에 영향을 받고 다시 일어선다. 몇 번의 대결에서 얻은 지혜를 바탕으로 마지막 싸움을 착실히 준비해 나가는 마법사 남매. 이들은 미지의 영역 섀도 랜드의 비밀스러운 동료들과 아직 실현되지 않은 예언의 힘을 믿으며 ‘절대적인 절대자’를 향해 마지막 도전을 시작하는데…. 힘들고 지친 영혼들에겐 안식을, 자유를 갈망하는 젊음에겐 진짜 날개를! 희망과 용기, 포기하지 않는 뜨거운 의지가 마법으로 살아 숨 쉬는 《위치 앤 위저드》 시리즈. 《위치 앤 위저드》 시리즈는 전 세계 2억 2천만 명 이상의 팬을 보유한 최고의 인기 작가 제임스 패터슨의 야심찬 프로젝트이다. 미스터리·스릴러 분야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임스 패터슨의 작품인 만큼 영미권 소설 분야의 대세인 영 어덜트(Young Adult) 소설 부문에서도 압도적인 속도감과 박진감을 자랑하며 출간 즉시 인기 시리즈로 자리 잡았다. 암울한 세상 속에서 꿈과 희망을 버리지 않고 독재에 대항하는 마법사 남매의 환상적인 이야기는, 제임스 패터슨의 많은 인기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개성과 에너지가 넘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위치 앤 위저드》 시리즈는 환상적인 마법 대결을 다룬 훌륭한 판타지 소설일 뿐만 아니라 감동적인 성장 소설이기도 하다. 난생처음 마법의 힘을 얻은 위트와 위스티, 마법사 남매는 자신들의 운명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갈팡질팡한다. 그러나 남매가 도망치는 것에나 사용하던 마법은 곧 그들의 가족을 구할 수 있는 희망이 되고, 이 세계 최고이자 최악(最惡)의 마법사인 ‘절대적인 절대자’에게 도전할 수 있는 힘이 된다. 거기서 더 나아가 이 세상을 구하고 보다 더 정의롭게 바꿀 수 있는 기적을 불러올 단 하나의 불씨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시리즈의 1편《위치 앤 위저드1 : 어둠을 태우는 불꽃》의 가브리엘 샤보네, 2편《위치 앤 위저드2 : 세상을 구원할 재능》의 네드 러스트에 이어 3편《위치 앤 위저드3 : 진정한 마법의 해방》에서 제임스 패터슨은 질 뎀보스키라는 새로운 작가와 함께 ‘절대적인 절대자’와의 마지막 싸움을 그리고 있다. 치밀하게 구성된 시리즈의 3권에서는 한 단계 더 어두운 이야기로 위트와 위스티 남매에게 큰 시련을 안기며 전에 없던 비장함과 긴장감을 이끌어 내는 데에 성공한다. 올굿 남매의 지금까지의 여정을 모두 함께 해온 독자는 그들이 마법에 익숙해지는 법,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깨닫는 모습에 이어, 마법에 의존하지 않는 진정한 용기라는 진짜 기적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자신들을 위협하는 적들까지도 모두 보듬는 남매의 따뜻한 마음과 끝까지 어둠에 굴하지 않는 건강한 영혼에서 삶의 한줄기 빛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도시의 가난한 사람 중 절반은 피의 역병으로 죽어가고 있었다.
내 동생도 그들 중 하나였다.
위스티는 평소보다 훨씬 창백해 보였다. 내 등에 업힌 자그마한 몸은 구부정했다. 앙상한 두 팔로 내 목을 감은 채 괴로워했다. 호흡도 점점 가빠졌다. 동생이 엄마와 아빠에 대해 웅얼거릴 때마다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팠다.
거리는 종종걸음을 치며 일터로 향하는 멍한 눈의 시민들로 북적거렸다. 양복 차림의 남자가 어깨로 나를 툭 치며 지나갔다. 나를 알아본 나이 든 한 남자가 “흑마술” 어쩌고 욕을 하며 내 얼굴에 침을 뱉었다. 시민들은 세뇌를 당했거나 박해를 못 이겨 뉴 오더에 순응해버렸다. 깡패들은 한 블록 뒤에서 우리를 맹렬히 뒤쫒고, 학대받는 시민들의 입에서는 연신 비명이 터져 나왔다.
놈들과의 거리가 점점 좁혀졌다.
_본문 중에서
절대적인 절대자가 바짝 다가와 내 어깨에 손을 얹었다. 순간, 머릿속이 백지장처럼 하얘졌다.
“여기선 멋진 인생을 살 수 있어. 사람답게 살 수 있다고.” 놈이 나를 쳐다보며 두 손으로 내 얼굴을 감쌌다. 그러곤 엄지손가락으로 내 머리를 지그시 눌렀다. 나는 무의식적으로 몸을 움찔했다.
“넌 우월한 아이야. 그러니 우월한 삶을 살아야 하지 않겠어? 나랑 같이하면 이 모든 걸 누릴 수 있다고.”
나는 수북이 쌓인 음반과 앰프와 번쩍거리는 기타에 시선을 고정했다.
이마를 누르는 놈의 손가락에 점점 힘이 들어갔다. 놈의 눈에서는 불꽃이 튀고 있었다. “그러니 네 재능을 나한테 줘. 나한테 넘기라고.”
_본문 중에서
“벤저민, 엘리자, 당신들 말대로 저들은 아직 어린애일 뿐이야. 이 세상을 자력으로 헤쳐 나갈 수 있을 만큼 부모에게 충분히 교육받지 못했다고. 그런 애들이 대체 뭘 지배한다는 거지? 자신들이 지닌 엄청난 재능도 제대로 통제 못하는데. 당신들은 저 아이들을 잘 길러내지 못했어.”
_본문 중에서
상황이 이런데도 빈사 상태에 빠진 엄마는 눈을 가늘게 뜬 채 절대적인 절대자 앞으로 당당히 걸어갔다. 더 이상 연약하고 불안정한 엄마가 아니었다.
“당신은 질서를 옹호한다고 했잖아. 옳은 일을 하겠다고 했잖아. 하지만 당신은 만물의 자연 체계를 뒤집어놓았어. 우리를 인간답게 만들어주는 모든 것의 리듬과 흐름을 망쳐놓았다고.” 엄마는 타고난 연설가였다. 엄마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영혼들에게까지 울려 퍼졌다. “보라고! 당신 때문에 불쌍한 영혼들이 이 성스러운 강을 건너지 못하고 있잖아.”
신념과 용기로 넘쳐나는 엄마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졌다. “당신은 아무것도 아니야!”
_본문 중에서
목차
1부 피의 휴일
2부 영혼들의 축제
에필로그 남겨진 모든 것
《부록》 뉴 오더 선전 캠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