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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 묻고 싶은 것들 세상의 모든 아들과 아버지를 위한 시간

빈센트 스태니포스 저 | 이종인 역 | 맛있는책 | 2014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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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개정판 정보

아버지에게 묻고 싶은 것들 빈센트 스태니포스 저 | 라의눈 | 2017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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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3174229 / 184쪽 128 x 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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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이 책엔 질문만 있고 대답이 없다. 그런데 대답 없는 이 책이 묘한 울림과 감동을 끌어낸다. 질문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자신과 아버지 사이에 어떤 유대감이 형성되고, 아버지가 더 이상 아버지가 아닌 한 남자로서 각인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아버지에게 묻고 싶었으나, 묻지 못한 질문들은 가슴속에 담고 있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불편할 것이라는 우려로, 혹은 쑥스러움으로 아버지로부터 삶의 지혜를 전수받고, 아버지의 따뜻한 체온을 느낄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것이다. 늘 흔들리면서 사는 우리에게 ‘아버지도 이런 고민을 했을까?’ ‘아버지라면 어떤 결단을 내렸을까?’란 질문 자체는 인생을 살아가는 훌륭한 나침반이 되며, 그 어떤 위로보다 삶을 헤쳐나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북돋워준다. 삶의 의미를 묻는 진중한 질문부터 가볍고 짓궂은 질문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질문들이 아버지를 우리 옆에 생생하게 살려놓는다. 이 책은 아버지에게 던지는 질문인 동시에, 우리의 아이들과 어떤 대화를 나눠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을 알려준다. 이외수 작가는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 이 책을 읽을 수 있다면, 당신은 행운아입니다’란 말과 함께 무한 감동을 느낀다며 이 책을 추천했다. 그 역시 ‘아버지’란 말에 가슴이 먼저 저려오는 아들이고, 두 아들의 아버지였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 책엔 질문만 있고 대답이 없다. 그런데 대답 없는 이 책이 묘한 울림과 감동을 끌어낸다. 질문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자신과 아버지 사이에 어떤 유대감이 형성되고, 아버지가 더 이상 아버지가 아닌 한 남자로서 각인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아버지에게 묻고 싶었으나, 묻지 못한 질문들은 가슴속에 담고 있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불편할 것이라는 우려로, 혹은 쑥스러움으로 아버지로부터 삶의 지혜를 전수받고, 아버지의 따뜻한 체온을 느낄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것이다. 늘 흔들리면서 사는 우리에게 ‘아버지도 이런... 이 책엔 질문만 있고 대답이 없다. 그런데 대답 없는 이 책이 묘한 울림과 감동을 끌어낸다. 질문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자신과 아버지 사이에 어떤 유대감이 형성되고, 아버지가 더 이상 아버지가 아닌 한 남자로서 각인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아버지에게 묻고 싶었으나, 묻지 못한 질문들은 가슴속에 담고 있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불편할 것이라는 우려로, 혹은 쑥스러움으로 아버지로부터 삶의 지혜를 전수받고, 아버지의 따뜻한 체온을 느낄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것이다. 늘 흔들리면서 사는 우리에게 ‘아버지도 이런 고민을 했을까?’ ‘아버지라면 어떤 결단을 내렸을까?’란 질문 자체는 인생을 살아가는 훌륭한 나침반이 되며, 그 어떤 위로보다 삶을 헤쳐나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북돋워준다. 삶의 의미를 묻는 진중한 질문부터 가볍고 짓궂은 질문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질문들이 아버지를 우리 옆에 생생하게 살려놓는다. 이 책은 아버지에게 던지는 질문인 동시에, 우리의 아이들과 어떤 대화를 나눠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을 알려준다. 이외수 작가는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 이 책을 읽을 수 있다면, 당신은 행운아입니다’란 말과 함께 무한 감동을 느낀다며 이 책을 추천했다. 그 역시 ‘아버지’란 말에 가슴이 먼저 저려오는 아들이고, 두 아들의 아버지였다. 질문, 그것만으로도 가슴 벅찬 책! 이외수 작가가 강력추천하다! 흔들리는 중년을 위한 특별한 힐링의 시간! 아버지를 통해 ‘위로’를 뛰어넘는 ‘힘’을 얻게 되다! 책임져야 할 것이 많은 사람들은 함부로 아프다고, 힘들다고 하지 않는다. 그것을 드러내지 못하기에 그들의 짐은 더 무겁다. 언제부턴가 서점가에 중년을 위한 책들이 쏟아지는 이유일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은 단순한 위로를 말하지 않는다. ‘아버지’라는 존재를 수면 위로 불러냄으로써 특별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단지 아버지에게 질문을 던짐으로써, 자신이 서 있는 이 자리가 옳은 것인지, 자신이 가고 있는 이 방향이 맞는 것인지 스스로 돌아볼 수 있게 해주며, 삶을 용감하게 헤쳐나갈수 있는 힘과 용기를 북돋워준다. 그 역시 외롭고, 두렵고, 힘겨웠을 한 남자, 아버지와 나눈 인생의 대화! “아버지도 나와 똑같이 고뇌했을까?” “아버지라면 어떤 결단을 내리셨을까?” 우리 시대의 아버지들은 늘 말이 없다. 아들들 역시 그러하다. 그저 어린 시절 손 한번 잡아주는 것으로, 어깨 한번 두드려주는 것으로 모든 것을 대신한다. 세월이 흘러 아들이 아버지가 되었을 때, 그들은 비로소 결핍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 책은 질문을 통해 아버지를 삶의 난제들 앞에서 고민했을 한 명의 남자로 재조명한다. 단순히 질문을 던지는 것뿐인데, 그 효과는 놀랍다. 나와 똑같은 길을 앞서 걸어갔던 한 남자의 이야기가 우리 앞에 복원되는 것이다. 아버지의 고뇌가 나의 고뇌와 겹치고, 아버지의 행복이 나의 행복과 겹침으로써, 아버지에게 던지는 질문은 고스란히 내가 가야할 길을 안내해주는 지침이 되고, 앞을 밝혀주는 등대가 되는 것이다. 세상의 아들과 아버지들은 왜 뒤늦게 후회하는가? 아들과 아버지의 관계를 복원시켜 주는 130개의 질문 이 외수 작가는 이 책을 추천하며 말한다.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 이 책을 읽을 수 있다면 당신은 행운아라고. 맞다. 당신은 그저 질문을 던지기만 하면 아버지라는 이름 뒤에 감춰진 아버지의 여러 모습들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와 마찬가지로 아버지가 옆에 계시지 않더라도 절망할 필요는 없다. 당신의 기억과 추측에 의지해 ‘아버지라면 어떻게 대답하셨을까?’라고 생각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점점 뚜렷해지면서, 문득 문득 아버지의 대답이 당신의 가슴속에서 들려올 것이다. 이렇게 아버지를 되찾음으로써 잃어버렸던 자신을 재발견하는 경험까지 할 수 있다. 절박한 질문에서 가볍고 짓궂은 질문까지, 아버지를 이해하는 시간, 당신 자신을 재발견하는 과정! “시간을 되돌려 딱 하나만 바꿀 수 있다면 무엇을 바꾸고 싶나요?” “아버지는 아버지가 되는 것이 부담스럽지는 않았나요?” “다 자라 어른이 된 아들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마음은 어떤 건가요?” “아버지의 첫사랑은 누구였나요?” 이 책에 나오는 질문, 저자가 미처 아버지에게 묻지 못한 질문들이다. 당신은 또 당신 나름의 질문을 가슴 속에 품고 있을 것이다. 오랜 세월 잠들어 있던 그 질문들을 꺼내야 할 시간이다. 물론 쉽지 않을 것이다. 아버지와 어떤 것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한다는 것이 아직은 우리에겐 익숙하지 않은 풍경이니까. 아버지의 첫사랑은 무엇이었는지, 청소년기 부모님의 눈을 피해 어떤 장난을 쳤는지, 가벼운 이야기부터 시작하면 된다. 당신은 자신과 놀랍도록 비슷한 한 남자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질문들은 훗날 내 아이들이 내게 물어볼 것들이기도 하다! 자녀들은 알게 모르게 아버지의 모습과 행동을 보며 배운다고 한다. 존경했던 모습뿐 아니라 싫어했던 모습까지도. 이제 모습과 행동이 아니라 대화를 통해서 아버지의 진솔한 경험과 현명한 지혜를 배울 기회를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당신의 자녀들과도 대화를 시도해보기 바란다. 이 책의 질문들은 당신이 당신의 아버지에게 궁금한 것들이기도 하지만, 당신의 아이들이 당신에게 묻고 싶은 것들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마음을 여는 따뜻한 대화를 통해 당신의 아이들은 보다 충만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아버지’란 이름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이 책에는 대답은 없고 질문만 있습니다. 그러나 질문만으로도 가슴을 뭉클하게 만듭니다.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 이 책을 읽을 수 있다면 당신은 행운아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더라도 이 책에 수록된 질문들은 당신의 인생에 나침반이 되고 안내문이 되어 주기에 충분합니다. 재미도 있고 의미도 깊습니다. 강추합니다! -이외수(작가)

저자 소개

잉글랜드에서 태어났다. 미국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던 중,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귀국했지만 아버지는 이틀 만에 돌아가신다. 자신이 아직도 아버지로부터 많은 것을 듣고 배우고 싶어 한다는 깨달음이 《아버지에게 묻고 싶은 것들》을 쓰게 된 배경이다. 그는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살고 있다. 


저서 《아버지에게 묻고 싶은 것들》


 

역자 소개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국장과 성균관 대학교 전문번역가 양성과정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교양서를 번역했고 최근에는 E.M.포스터, 존 파울즈, 폴 오스터, 제임스 존스 등 현대 영미작가들의 소설을 번역하기 시작했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한 이래 지금까지 140권의 책을 번역했으며, 500권을 목표로 열심히 번역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번역을 잘 할 수 있을까, 늘 고민하며 20만 매에 달하는 번역 원고를 주무르는 동안 글에 대한 안목이 희미하게 생겨났고 번역 글쓰기에 대한 나름의 체계를 정리할 수 있었다. 또한 유현한 문장의 숲을 방황하는 동안 흘낏 엿본 기화요초의 추억 덕분에 산문 30여 편을 모아 수필집을 내기도 했다. 앞으로도 우자일득(愚者一得: 어리석은 자도 많은 궁리를 하다 보면 한 가지 기특한 생각을 할 때가 있다)의 넉자를 마음에 새기며 더 좋은 번역, 글을 써 볼 생각을 갖고 있다. 

책 속에서

“아버지의 아버지에게 들었던 말을
아들인 나에게 똑같이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적이 있었나요?”
You Find yourself saying the same things to me
that your dad said to you?

내가 일곱 살 때의 일이다.
축구 시합이 시작되기 2분 전에 내 축구화 끈이 끊어졌다.
내가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하는 동안, 아버지는 침착하게 무릎을 꿇고서 끈을 묶어주시더니 부드럽게 말했다.
“저기 운동장에서 끊어지지 않고 여기서 이렇게 끊어진 게 다행이야.”
나는 어린아이였지만 그 말이 참 멋지다고 생각했다. 나도 자라는 동안 나의 아버지처럼 현명한 사람이 되려면 멀고도 멀었다, 라는 생각을 자주 했다.
최근에 똑같은 일이 벌어졌다.
여섯 살 난 내 아들의 축구화 끈이 시합 전에 끊어진 것이다.
아이가 안절부절못하는 동안 나는 침착하게 그 끈을 묶어주면서 시합을 하다가 끈이 끊어지지 않아 다행이라고 부드럽게 말해주었다. 아이는 미소를 띠며 고개를 끄덕여 보이고는 운동장으로 달려나갔다. 나는 아이가 뛰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내가 ‘위대한 아버지 게임’에 음모꾼으로 가담했다는 것을 알았다.
모든 아버지들은 이 비밀스러운 게임을 펼친다. 자신이 위대한 지혜의 원척인 척하지만 실은 선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것을 자기 것인 양하는 것이다. 그것이 그렇게 나쁜 일인가? 아니다, 나쁘지 않다.
어린아이들이 그 나이 무렵에 이 세상의 모든 문제는 어머니와 아버지 손에 가면 저절로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나중에 아이들이 깨우칠 시간은 얼마든지 있을 것이다. 실제는 약간 다르다는 것을 말이다. 그것이 실은 나의 어린 시절 아버지로부터 들었던 말이라고 아들에게 얘기해주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다.
그렇게 하는 것이 아버지 노릇의 일부이고 또 누군가를 사랑하는 방식이라는 것을 말이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이제는 들을 수 없는 대답들
1.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 나, 그리고
2. 아버지가 된다는 것
3. 남자와 아버지 사이
4. 진정한 행복의 열쇠
5. 남자에게 사랑과 결혼이란
6. 삶과 세계에 관한 철학
7. 인생, 그 긴 미지의 여정
에필로그 질문은 나 자신을 발견하는 용기
역자의 말 아버지라고 왜 안타까움이 없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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