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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한비야 저 | 푸른숲 | 2006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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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1844755 / 336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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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이라는 책으로 유명한 오지여행가가 전남 해남 땅끝마을에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800㎞를 49일동안 걸었다. 세계일주의 대미를 국토종단으로 장식한 이유는 "정작 우리나라는 몰랐다"는 반성이다. 흔히 나온 여행 답사기가 유명한 관광지나 문화유적에 대한 소회와 역사찾기에 집중되 있다면, 한비야의 신간 테마는 '사람'이다. 그가 도보여행을 택한 것은 이 땅의 품에 안겨 사는 사람들의 체취를 느끼기 위해서였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1958년 서울 출생. 홍익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유타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국제 홍보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국제 홍보회사 버슨-마스텔라에서 근무하다 어린 시절 계획한 ‘걸어서 세계 일주’를 실현하기 위해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여행길에 올랐다. 그 후 7년간에 걸쳐 이루어진 세계 오지 여행 경험을 담은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전4권), 중국어 공부를 위해 꼬박 한 해 동안 중국에 무물며 건져올린 쫀득쫀득한 이야기 꾸러미 《한비야의 중국 견문록》, 세계 곳곳의 긴급구호 현장에서 숨가쁘게 뛰며 써내려간 열정 가득한 삶의 보고서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등을 썼다. 네티즌이 만나고 싶은 사람 1위, 평화를 만드는 100인 등에 선정되었고, 2004년 ‘YWCA 젊은 지도자 상’을 수상했다. 현재 국제 NGO 월드비전에서 긴급구호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목차

1장. 바람의 딸, 땅끝에 서다

반갑다, 바다야 섬들아!
3월 2일 땅끝에 서다
3월 3일 도보여행 원칙 제 1장 1조
3월 4일 해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아

\"워메, 뭐땀시 고로코롬 다닌다요?\"
3월 5일 100년을 넘나드는 시간여행
3월 6일 한비야의 난초론

시골길에서 돈 주고도 못 사먹는 것
3월 7일 길 떠날 때는 눈썹도 빼고 가라
3월 8일 물 사려다 당한 봉변
3월 9일 말 한마디로 만 원을 깎다

가는 길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3월 10일 전 구간의 6분의 1을 걷다
3월 11일 나는 지금 뭐하는 사람인가
3월 12일 광주시 비아동, 내 홈그라운드
3월 13일 슬슬 꾀가 나기 시작했다

\"봉고차는 절대로 타지 말랑께, 잉?\"
3월 14일 여행중 고추장은 천만원군
3월 15일 \"엄마 아기가 나오려나 봐요\"
3월 16일 만사가 귀찮다
3월 17일 벌건 대낮에 여관을 찾으려니

자고 먹고 또 걷고
3월 18일 간은 점점 커지는 것
3월 19일 반갑다, 개나리야, 봄의 첨병아!
3월 20일 천당에 가는 길은?

2장. 구름 길, 바람 신발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3월 21일 한국 여관방 풍물기행
3월 22일 강원도면 거의 다 왔네

산 자는 4.3평, 죽은 자는 15평
3월 23일 농사나 짓겠다고?
3월 24일 나라도 무덤을 남기지 말아야지

서울도 고향인가?
3월 25일 일진 사나운 날
3월 26일 국토종단 절반을 끝내다
3월 27일 보고싶은 혜경아

문경새재 할머니, 만세!
4월 1일 엄마, 미안해
4월 2일 문경 할머니의 장한 일생

큰자라산이 까마귀산이 된 이유
4월 3일 내게는 발이 밑천
4월 4일 여관 방은 왜 뜨거울까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기간이 아니라 마음가짐
4월 5일 이 나이에라니, 무슨 나이 말인가
4월 6일 발로 느끼는 오감 만족 여행
4월 7일 여행 30일때, 오늘은 땡땡이

나만의 속도로 걷자
4월 8일 웃겨, 날 잡아가보겠다고?
4월 9일 '싸가지 많은'놈의 쓰레기 처리법

3장. 한 걸음의 힘을 나는 믿는다

1%의 가능성만 보여도
4월 10일 하루 종일 아름다운 평창강을 따라 걷다
4월 11일 들으면 기뻐하실 이야기
4월 12일 이그, 바보, 멍청이, 덜렁이

만 권의 책보다 만 리를 여행하는 것이 낫다
4월 13일 가족들과 함께 한 달콤한 강행군
4월 14일 하느님 너무하세요
4월 15일 앗, 오대산 입산 금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다
4월 16일 졸지에 배낭 보살이 되다
4월 17일 하지 말라는 짓을 하는 즐거움

내 걸음이 꽃보다 빨라서
4월 18일 개구리가 죽자 하고 울어대는 밤
4월 19일 '오버'하는 한비야의 국제화

이틀간 전세 낸 설악산 등정
4월 20일 저 다람쥐가 뭘 달라는 걸까
4월 21일 먹을 복 터진 날

내 발로 걸으며 가슴에 새긴 내 땅
4월 22일 노는 것이 더 힘들다
4월 23일 나, 떴나 봐**
4월 24일 지도 한장의 힘

아직도 국토종단은 끝나지 않았다
4월 25일 이렇게 힘이 남아 있는데
4월 26일 날자! 저 넓은 미지의 세계를 향해

닫는 글 _ \"엄마, 저를 낳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길을 다시 가며 _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들
부록 _ 한비야의 알짜 도보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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