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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길을 묻다

류재홍 저 | 수필미학사 | 2014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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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5148950 / 208쪽 145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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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영천 출신의 수필가 류재홍이 첫 수필집 《그들에게 길을 묻다》를 펴냈다. 이 책에는 층층시하 맏며느리로 살아가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싶은 내면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못하는 작가의 고민이 곳?곳에 배어 있다. 그것은 곧 신?구세대와 강자와 약자, 약삭빠른 자와 어리숙한 자의 갈등과도 맞물려 있다. 작가는 어떻게 하면 갈등을 없애고, 서로 사랑하며 화해할 수 있는지를 끊임없이 묻고 답한다. 옛글에서, 혹은 산사에서, 심지어 개와 고양이를 보면서까지 자신과 세상에 물음표를 던진다. 작가는 전국주부 편지쓰기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으... 영천 출신의 수필가 류재홍이 첫 수필집 《그들에게 길을 묻다》를 펴냈다. 이 책에는 층층시하 맏며느리로 살아가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싶은 내면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못하는 작가의 고민이 곳곳에 배어 있다. 그것은 곧 신?구세대와 강자와 약자, 약삭빠른 자와 어리숙한 자의 갈등과도 맞물려 있다. 작가는 어떻게 하면 갈등을 없애고, 서로 사랑하며 화해할 수 있는지를 끊임없이 묻고 답한다. 옛글에서, 혹은 산사에서, 심지어 개와 고양이를 보면서까지 자신과 세상에 물음표를 던진다. 작가는 전국주부 편지쓰기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으며, (사)한국편지가족 대구지회장을 역임했다. 2009년 《에세이스트》로 등단한 후 5년 만에 처녀 집을 내었으니 편 편마다 쉽게 쓴 글이 아님을 알 수 있다. 1부 ‘모이라이가 준 선물’은 작가가 글을 쓸 수밖에 없는 이유를. 2부 ‘그릇’은 시부모님을 모시는 맏며느리의 애환을. 3부 ‘꽃은 피고 지고’는 모든 것은 돌고 돌 수밖에 없는 윤회 사상을. 4부 ‘봄바람’은 힘들고 어렵지만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5부 ‘어머니 따라 하기’는 전형적인 모성애를 담았다. 물 흐르듯 흐르는 깔끔한 문장과 세상을 보는 따뜻한 시선이 눈길을 끈다. 부모님을 봉양하되 자식한테는 바라지도, 바랄 수도 없는 낀 세대에게 벌써 호응이 대단하다. 수필미학사 펴냄, 208쪽. 12,000원.

저자 소개

경북 영천시 금호벌에서 2남 5녀 중 셋째 딸로 태어났다. 초등학교 졸업 후 대구로 유학하는 행운을 누렸다. 국세청에 근무하다 안동권씨 문중의 맏며느리로 시집가면서 그만두었다.
십오륙 년을 층층시하 시집살이에 전념했다. 아이들 교육을 핑계 삼아 분가하면서 서서히 자신에게로 눈을 돌렸다. 대중매체 비평을 공부하며 꿈으로만 간직한 글쓰기를 시작했다. 전국주부편지쓰기대회에 입선하고, (사)한국편지가족 대구지회 회원으로 활동하다 지회장까지 했다. 막내가 대학에 들어가던 해 ‘수필과 지성 문예아카데미’의 문을 두드렸다. 
2009년 『에세이스트』에 「소반」으로 수필 밭에 꼬리를 달았다. 빈약한 기초를 절감하며 ‘경북대평생교육원 논술지도사반’에 입학했다. 몇몇 동기들과 십여 년째 읽기와 토론으로 내공을 쌓는 중이다.‘책쓰기포럼’에 들어가 이론과 쓰기를 병행했다. 달구벌수필문학회, 대구수필가협회, 대구문인협회에 이름이 올라있다. 


저서 《그들에게 길을 묻다》

목차

목차
1부. 모이라이가 준 선물
빈집 / 소반 / 미친 짓 / 잠수교
여름 병 / 변명 / 닮은꼴 / 모이라이가 준 선물

2부. 그릇
흔들림에 대하여 / 그들에게 길을 묻다 / 자장암에 나를 부려놓고
논어를 베끼다 / 그릇 / 두 얼굴 / 내려놓고 싶다 / 위기의 여자

3부. 꽃은 피고 지고
향불 / 나도 어쩌면 / 깃털처럼 가볍게 / 거품
꽃은 피고지고 / 우리말 놀이 / 후회 / 거북이와 토끼
돌아오지 않는 기차
4부. 봄바람
신문을 읽다 / 무너지는 것들 / 길과 길 사이에서
법은 법인기라 / 착각 / 봄바람 / 눈꽃
내안에 갇혀서 / 선생님
5부. 어머니 따라 하기
청소 / 고향 냄새 / 쓸데없이 / 누항사 / 하얀 운동화
선물 / 아버지가 그리운 날 / 세월이 가면 / 어머니 따라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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