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1984[특별판]

조지 오웰 저 | 이기한 역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14년 01월

북트리

닫기 보이지 않는 표지 속에 보이지 않는 미로가 있다. 여전히. - 에디터 추천

정가
$18.00
판매가
$9.9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0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01162263 / 422쪽 134 x 203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20세기 최고의 문제적 작가 조지 오웰의 대표작 『1984』는 전체주의가 어떻게 인간성을 말살해 가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소설이다. 개인을 통제하는 거대 권력 ‘빅 브러더’가 지배하는 1984년은 이미 지났지만, 인터넷을 통해 개인의 사생활을 관음하는 곳곳의 ‘스몰 브러더’가 살아 숨쉬는 2014년에도, 오웰의 예언은 유효하다. 조지 오웰의 추모일 1월 21일을 기념해, 펭귄클래식은 기존 블랙판으로 출간했던 [1984]를 특별판으로 재출간했다. 권력자의 입맛대로 모든 진실을 재단하는 ‘검열’을 모티브로 한 표지가 인상적이다. ... 20세기 최고의 문제적 작가 조지 오웰의 대표작 『1984』는 전체주의가 어떻게 인간성을 말살해 가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소설이다. 개인을 통제하는 거대 권력 ‘빅 브러더’가 지배하는 1984년은 이미 지났지만, 인터넷을 통해 개인의 사생활을 관음하는 곳곳의 ‘스몰 브러더’가 살아 숨쉬는 2014년에도, 오웰의 예언은 유효하다. 조지 오웰의 추모일 1월 21일을 기념해, 펭귄클래식은 기존 블랙판으로 출간했던 [1984]를 특별판으로 재출간했다. 권력자의 입맛대로 모든 진실을 재단하는 ‘검열’을 모티브로 한 표지가 인상적이다. 작품 소개 911 테러 이후 국가안보를 앞세운 정부의 폭넓은 감시 활동을 묵인해 온 미국인들이 다시 ‘빅브러더’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버락 오바마 정부가 세계에서 벌인 전화와 인터넷 개인정보 수집 활동이 드러난 후, 미국 인터넷 서점 아마존에서 빅브러더를 그린 조지 오웰의 소설 [1984] 판매량이 급증하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1984]에 나오는 빅 브라더는 전체주의 국가 오세아니아를 통치하는 독재자이지만 실제로는 당이 대중을 지배하기 위해 만든 허구의 인물이다. 오세아니아 국민은 '빅 브라더가 당신을 주시하고 있다'는 문구가 표시되는 감시 장치인 텔레스크린에 둘러싸인 채 외부 감시에 길들여진다. 이 화면은 화장실에까지 설치돼 있다. [1984]가 1949년 출간됐을 때 독재자 스탈린 치하의 소련을 풍자한 것이란 해석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 미 중앙정보국(CIA)과 국가안보국(NSA)이 시민 수백만 명의 통신 기록 등 개인 정보를 비밀리에 무차별 수집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빅브라더 논란이 불붙었다. 미국이 2001년 9ㆍ11 테러 이후 마련한 애국자법도 재검토해야 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애국자법은 수사 당국에 테러범과 관련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을 도청하거나 체포·구속할 수 있는 광범위한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사상 통제와 조작이 이뤄졌던 소설 속 1984년은 지났다. 오웰이 살아 있었다면 1984년으로부터 30년이 지난 2014년을 어떻게 봤을까. 『1984』은 정부에 의해 자행되는 온갖 속임수에 대한 항의를 다룬다. 전체주의의 모든 양상을 아무 생각 없이 따르기만 하는 체제 순응적인 사람들을 향한 무정부적인 경종이다. 전체주의에 대한 보고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사회상을 압축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그럼에도 지극히 현대적이며, 소설적 재미를 잃지 않는 감각적인 글쓰기는 오직 조지 오웰만의 장점이다.

저자 소개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 1903년 인도 동북부 벵갈에서 태어났다. 인도 세관 아편과의 하급 관리였던 아버지처럼 식민지 관료의 길을 선택하여, 인도제국 경찰국 소속 경찰관으로 미얀마에서 5년 동안 근무했다. 그러나 제국주의 관료가 되어 피식민지 주민을 무자비하게 짓밟는 것에 양심의 가책을 느낀 그는 1927년 사표를 제출하고 몇 년 동안 런던과 파리를 떠돌아다니며 부랑아 같은 생활을 했다. 이 무렵의 생활을 기록한 책이 《런던과 파리에서의 밑바닥 생활》이다. '에릭 아서 블레어'라는 본명을 버리고 '조지 오웰'이라는 필명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도 이 무렵이다. 1936년 스페인 내전에 참전하며,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은 더욱 굳어졌으며 소설가로서의 역할과 임무를 새롭게 다짐하게 되었다. 그는 '소비에트 신화'의 실상을 그대로 드러내 보여줄 작품을 구상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동물농장》이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BBC와 <트리뷴타임스>에서 일하며 창작에 몰두, 6년 만에 비로소 《동물농장》의 탈고를 마칠 수 있었다. 그러나 소비에트를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탓에 책을 출판해줄 출판사를 찾을 수 없어 어려움을 겪었다. 18개월 뒤 '세컨드 앤드 워버그'라는 작은 출판사를 통해 1945년 8월 17일 비로소 세상 빛을 보게 되었다. 《동물농장》의 성공 후 디스토피아 소설 《1984》를 탈고하나, 그 책의 출간 다음 해인 1950년 1월 유니버시티 병원에서 지병인 폐결핵으로 각혈한 뒤 갑작스레 숨을 거두었다. 4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그는 옥스퍼드셔 서튼 코트네이에 묻혔다. 조지 오웰은 정치가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정치적 인물로 평생을 살아왔다. 그는 또한 진리가 아무리 불편해도 그 '불편한 진리'를 서슴지 않고 말하는 용기 있는 도덕가이기도 하다. 그는 시대와 불화를 겪으면서 20세기 전반기에 양심을 용기 있게 대변한 작가였다. 더불어 《동물농장》은 그의 작품들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출간된 지 5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그 힘을 간직한 채 전 세계 68개국 언어로 출간되는 시회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역자 소개

미국 센트럴 코네티컷 주립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코네티컷 대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4년 현재 명지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이며 영미 소설과 비평 이론을 가르치고 있다. 영문학 비평, 아시아계 미국 문학, 공상과학소설 관련 다수의 저서와 논문이 있다.


역서 《1984[특별판]》


 

목차

목차
1984… … 9
부록… … 382
[1984]의 문학사적 함의와 전복성… … 40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