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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없는 삶 아름다운 나이듦

시리즈 : 아름다운 나이듦 [1]

소노 아야코 저 | 김욱 역 | 리수 | 2014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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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사람이 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하찮게 느껴지는 평범한 현실에서 그 가치를 발견한다 -MD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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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0449993 / 184쪽 151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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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간소한 삶, 아름다운 나이듦》등 생로병사에 대한 깊은 사색으로 정평이 나 있는 소노 아야코의 신작 에세이로,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조언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사람이 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환기시킴으로써, 하찮게 느껴지는 평범한 현실의 가치를 발견하게 한다.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발견하라
아직도 많은 날들이 남았다고 생각될 때 우리는 다양한 풍경에 집착하게 된다. 부· 명예·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함은 물론이며, 갖가지 인생의 샛길에 몰두하며 살아간다. 아내 몰래 만나는 애인과의 시간이 소중하고, 명품백과 근사한 별장이 갖고 싶고, 보란 듯이 출세하거나 일류대학에 당당히 입학하기를 기대한다. 하지만 다가오는 죽음을 느꼈을 때 사람들의 생각은 한데 뭉쳐진다. 바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는 소박한 욕구다.
진정 소중한 것은 뒤로 미뤄둔 채 곁가지에 집중하기 일쑤인 우리 삶에 대하여 저자는 새로운 삶을 위해 ‘죽음’을 받아들이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죽음을 떠올린다는 것은 샛길에 몰두해온 사람들마저 사색적으로 변모시킨다. 인생에 있어 끝이 있다는 인식으로부터 삶의 본질에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무한히 이어지는 날들 속에서는 ‘외적인 성장’에 집중하게 마련이지만, 80년을 살아온 저자는 ‘내면의 충만함’이 있을 때라야 ‘후회 없는 삶’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인생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마음의 허무를 메우고 지워가는 과정이다. 충만하려면 자기답게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최선을 다해야 하며, 남과의 비교는 옳지 않다. 자신의 존재가치를 인식할 때에 죽음이 두렵지 않고, 후회 없는 생의 마지막을 기대할 수 있다.
내면이 충만할 때 우리는 비로소 하찮은 일상, 실패와 절망, 일상성의 지속, 노화, 평범한 행복, 계산대로 되지 않는 삶 등 지금까지 우리가 눈길 주지 않는 삶의 면면에서 가치를 발견하게 된다.

저자 소개

소설가. 《멀리서 온 손님》이 아쿠타가와 상 후보에 오르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폭력적인 아버지 때문에 바람 잘 날 없던 어린시절을 보냈다.
남편과의 생활을 견딜 수 없었던 어머니의 자살 기도와 그때 동반자가 될 뻔했던 딸. 어릴 때부터 흔히 말하는 가정생활의 행복따위는 믿지 않았다.
소설가에 대한 편견이 심하던 시대였지만 반골 기질인 소노 아야코는 망설임 없이 소설가의 길을 선택하였고 독신을 꿈꾸었으나 같은 문학 동인지 멤버였던 미우라 슈몬을 만나 22세의 나이에 결혼해 지금까지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아나키스트 부모 밑에서 자란 미우라 슈몬과의 결혼 생활은 자신의 부모를 통해 경험했던 결혼과 완전히 상반되었기에 결혼에 대한 다양한 입장과 시각을 이해할 수 있는 바탕이 되었다. 소설가이자 NGO 활동가로 일하고 있다.

주요 작품
《약간의 거리를 둔다》《사람으로부터 편안해지는 법》《착한 사람은 왜 주위 사람을 불행하게 하는가》《간소한 삶 아름다운 나이듦》《마흔 이후 나의 가치를 발견하다》《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나이듦의 지혜》《빈곤의 광경》《세상의 그늘에서 행복을 보다》《긍정적으로 사는 즐거움》


 

역자 소개

서울대 신문대학원에서 공부한 후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에서 30여 년간 신문기자로 일했다. 30여 년간 기자생활을 했다. 퇴직 후에는 10년간 한국생산성본부 출판기획위원으로 일하면서 기획, 집필, 번역을 전담했고, 프리랜서 기자 및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현대, 삼성, 농심, 대우, 코오롱, 제일제당 등 기업 사보에 정기적으로 기고했다. 현재는 문학, 역사, 철학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탐독하며 사유의 폭을 넓히는 한편 활발한 저술 활동과 번역 작업을 바쁘게 넘나들고 있다.



언론 및 기업계 일선에서 오랜 세월 동안 쌓은 다양한 경험과 인문학적 사유가 깃든 견고한 지식을 바탕으로 쓴 이 책에서, 그는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을 이어주는 매력적인 고전 읽기의 전범(典範)을 보여준다. 특히 1세기 후반에 쓰인 플루타르코스의 《영웅전》에서 엄선해낸 영웅들의 삶과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세상을 살아가는 오늘날 우리들의 삶을 교차 조명함으로써, 우리 시대가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리더십의 참된 가치를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볼 수 있게 한다.



지은 책으로 《폭주 노년》 《탈무드에서 마크 저커버그까지》 《그들의 말에는 특별함이 있다》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나이듦의 지혜》 《행복은 언제나 당신 마음속에 있다》 《여행하는 나무》 《데르수 우잘라》 《눈의 아이》 《인간의 벽》 《푸른 묘점》 《지로 이야기》 《황천의 개》 《후회 없는 삶 아름다운 나이듦》 《노력론》등이 있다. 


 

목차

여운이 남는 삶을 꿈꾼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준다
누군가를 위해 기꺼이 자리를 내어준다
남의 것이 더 좋아 보여도 상관없다
누구나 겪는 일을 조용히 받아들인다
현실 앞에 주눅들 것도 우쭐 할 것도 없다
후회 없는 삶을 살고 싶다
계산대로 되지 않음을 받아들인다
평범한 행복을 바란다
우리네 삶도 때때로 정리가 필요하다
누군가를 위해 일하는 즐거움
소중한 것일수록 기쁘게 나눈다
죽기 전까지 사랑하리라
내면을 충족시키는 삶이어야 한다
자연스러운 운명을 받아들인다
절망에서도 평온을 찾을 수 있다면
이름은 남기지 못해도 아름다움은 영원히 남는다
하찮은 일상을 즐기기로 마음먹었다
일상성이 지속되는 것처럼 행복한 죽음은 없다
조용히 나의 생활을 가진다
나무처럼 지혜롭게 살고 싶다
노화는 인생이 선사하는 또 하나의 선물이다
존엄생이 존엄사를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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