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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5254487 / 279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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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내 머릿속의 너와 너 에게 말한다.
일상 속에서의 장순만의 독특한 감수성을 묶어 놓았다.
날 것 그대로의 감정, 그 진실을 말하는 장순작가의 에세이.
총 649 개의 감정과 느낌을 여과 없이 우리에게 보여준다.
출판사 리뷰
내 머릿속의 너와 너에게 말한다.
일상 속에서의 장순만의 독특한 감수성을 묶어 놓았다.
날 것 그대로의 감정, 그 진실을 말하는 장순작가의 에세이.
총 649개의 감정과 느낌을 여과 없이 우리에게 보여준다.
[출판사 서평]
지금 당신은 행복합니까? 가끔은 내가 아닌 ‘나’ 가 되고 싶은 적은 없습니까?
장순은 일상에서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마치 내 머릿속의 미친개 한 마리가 매일 짖어 대는 거처럼 항상 너와 너에게 질문을 던진다.
연두색을 입은 그녀가 아름답다.
커피 맛이 그윽한 그녀와의 대화가 그런데 서글프다.
그녀는 아프다. 실연의 아픔이 그녀를 주눅들게 한다.
사랑할 때 그녀는 매력적이었다.
지금 그녀는 그저 안아주고 싶을 뿐이다.
울어라!
내 빈약한 가슴을 빌려줄 터이니 (6p)
덜컹덜컹.
푸닥거리 중이다.
뭐가 잘못돼도 단단히 잘못된 모양이다.
모든 것이 차분한 데도 기분은 영 엉망이다.
외출도 하기 싫고 모든 것이 귀찮아지는 시간이다.
주말은 저절로 잦아들고 오늘도 뒹굴거릴 뿐이다.
어쨌든 듬직한 오후를 삶아 먹고 싶다 (136p)
내 머릿속의 미친개가 오랜만에 튀어나와 “닥쳐”라고 짖었다.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면서
남을 탓하는 녀석의 얼굴에 직격탄을 날렸다.
녀석은 살살 피하다가 꼬리를 내렸다.
항상 그런 식이다.
머릿속에 미친개 한 마리도 못 키우는 녀석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261p)
◎ 1~ 6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