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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

지구의 정복자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원제 : THE SOCIAL CONQUEST OF EARTH
시리즈 : 사이언스 클래식 [35]

에드워드 윌슨 저 | 이한음 역 | 사이언스북스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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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과거에서 미래로, 과학적 관점에 의해 풀어가는 인간 조건의 수수께끼 - 에디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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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3716200 / 416쪽 157 x 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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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이기적 유전자, 혈연 선택 이론을 넘어서라! 사회 생물학의 창시자 에드워드 윌슨이 제시하는 새로운 진화 과학과 혁명적 세계관 사회성 진화에 대한 이 기존 패러다임은 40년이 흐르면서 점점 취약해졌고, 결국 실패했다. 과정으로서의 혈연 선택에서 협동 조건으로서의 해밀턴 부등식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군체 구성원의 다윈주의적 지위를 설명하는 포괄 적합도에 이르기까지 이 추론 경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만약 동물에게서 혈연 선택이라는 것이 정말로 일어난다면, 그것은 쉽게 바뀔 수 있는 특수한 조건에서만 일어나는 약한 형태의 선택일 것이 분명하다. 포괄 적합도라는 개념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생물학적 의미를 가질 수 없는 수학적 허깨비일 뿐이다. 게다가 유전적 토대를 지닌 사회 체계의 진화 동역학을 추적하는 데에도 쓸 수 없다. - 224쪽 윌슨은 두 지구의 정복자 이야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이제는 원로라고도 하기 힘든 고령의 생물학자 에드워드 윌슨은 이 책에서도 어떠한 젊은 과학자나 철학자에게도 지지 않는 열정으로 인문학부터 자연 과학에 이르기까지 현대 지식 사회 전반에 걸쳐 강력한 도발을 감행한다. 특히 현대 진화 생물학계의 주류 이론이라 할 ‘혈연 선택 이론’에 반기를 든다. 윌슨은 자신이 한때 지지했으며, 그 이론의 대중화에 가장 큰 공헌을 했던 혈연 선택 이론과 그 이론의 확장판이라 할 ‘이기적 유전자’ 이론이 사회성 생물의 진화, 이타성의 진화, 협력의 진화를 설명하는 데 치명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음을 실험실과 야외 조사지에서 수집된 경험 증거와, 수학자와 경제학자들이 만든 수학 이론을 바탕으로 지적하고 비판하고 있다. 그리고 대안으로서 집단 선택과 개체 선택이 상호 작용하는 다수준 선택 이론을 제안하고 있다. 윌슨은 하버드 대학교 수학과 교수인 마틴 노왁(Martin A. Nowak, 『초협력자(Supercooperator)』의 저자)과 함께 새로운 다수준 선택 이론을 정밀하게 다듬었고, 2010년 이를 ≪네이처≫에 발표해 전 세계 진화 생물학계에 거대한 파란을 일으켰다. 윌슨은 논문 발표 뒤 전 세계 진화 생물학자들의 비판의 십자포화 속에서 이 책을 썼다. 윌슨은 자신과 노왁의 개미와 흰개미에서 인간까지 사회성 곤충의 분업 체계에서 인간의 부족주의적 공격성과 이타적인 자기 희생까지 종횡무지하면서 새로운 진사회성 진화 이론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혈연 선택 이론과 이기적 유전자 이론으로는 여왕개미와 여왕개미의 유전형이 확장된 로봇인 일개미로 이루어진 개미의 사회 진화도, 이기적 본능을 가진 개인들을 집단의 목표에 복종시켜야 하는 인간 사회의 진화가 가진 역동성을 설명하지 못한다고 비판한다. 혈연 선택이 아니라, 집단 선택과 개체 선택이 얽혀 있는 다수준 선택이 인류의 유전자를 이기적 유전자와 이타적 유전자가 결합된 유전적 키메라(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합성 동물)로 만들었고, 인류는 유전자 수준에 새겨진 이기적 본능과 이타적 본능의 길항(拮抗) 속에서 살도록 운명지어져 있다는 것이다. 윌슨은 이 책을 통해 지난 40년간 진화 생물학계를 지배한 ‘이기적 유전자’의 시대가 끝났음을 선언하고 있는 것이다. 집단 선택과 개체 선택의 상호 작용이 빚어낸 ‘사회성’이 인류의 지구 정복을 가능케 한 혁명적인 힘이었다. 전 세계 진화 생물학계를 혈연 선택 지지자와 집단 선택 지지자로 양분하는 논쟁에 불을 붙이 이 책을 통해 과학의 최전선은 ‘사회 생물학’과 ‘통섭’이 불러일으켰던 논쟁 이후 새로운 논쟁으로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세계 최고의 석학들이 펼치는 논쟁에 참여하는 지적 희열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에드워드 윌슨과 이 책은 현대 생물학의 이론적 첨단 논쟁을 소개하는 데서 멈추지는 않는다. 윌슨은 사회성 진화가 인류의 문화 곳곳에 남긴 흔적들을 추적한다. 근친상간 회피나 색 이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인간 본성에 새겨진 유전자의 영향들을 소개하고,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엔스에 대해 최신 인지 고고학이 밝혀낸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인간 지능의 발전 과정을 들려주고, 유전자-문화 공진화의 메커니즘이 언어와 문화의 다양성을 어떻게 창출해 내는지 설명한다. 또한 종교와 도덕, 그리고 명예심이 유전자-문화 공진화와 다수준 선택을 통해 어떻게 기원했는지 설명해 준다. 우리가 어디서 왔고, 무엇인가를 새로운 진사회성 진화 이론의 힘으로 해명해 내는 것이다. 복잡한 문화의 문턱까지 밀고 간 추진력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집단 선택이었을 것이다. 서로의 의도를 읽고 협력하는 한편, 경쟁하는 집단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는 구성원들을 지닌 집단은 그것보다 능력이 떨어지는 집단보다 엄청난 이점을 지니고 있었을 것이다. 집단 구성원 사이의 경쟁도 분명히 있었을 것이고, 그 경쟁은 한 개인을 남보다 유리하게 만드는 형질의 자연 선택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새 환경으로 진출하고 강력한 적수와 경쟁하는 종에게 더 중요한 것은 집단 내의 단결과 협동이었다. 다시 말해 도덕, 지도자에 대한 복종, 종교적 열정, 전투 능력이 상상력 및 기억과 결합됨으로써 승자를 낳았다. - 273쪽 인간 조건의 생물학적 기원에 대한 통찰에서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통섭적 지혜를 퍼올린다! 우리에게는 초창기 성공이 가져다줄 결과를 내다볼 방법도 능력도 없었다. 우리는 그저 죽 해 오던 대로, 더 초라하고 더 야만적인 환경에 속박된 구석기 시대 조상들에게서 물려받은 본능에 맹목적으로 복종하면서 번식과 소비를 계속하고 있다. - 100쪽 인간은 본래 선한데 악의 힘이 타락시키는 것일까? 아니면 인간은 본래 악하므로, 선의 힘만이 구제할 수 있는 것일까? 사람은 양쪽을 다 지닌다. 그리고 우리의 유전자를 바꾸지 않는 한 영원히 그럴 것이다. 인간의 딜레마는 우리 종이 진화한 방식에 예정되어 있었으며, 따라서 인간 본성의 바꿀 수 없는 한 부분이 되었기 때문이다. 인류와 그들의 사회 질서는 본래 불완전할 수밖에 없으며, 그 점에서 다행스럽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에서는 불완전성만이 줄 수 있는 융통성이 필요하니 말이다. - 295쪽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윌슨은 인류가 처해 있는 현재 상황이 녹록하지 않다고 본다. 오랜 생태주의자로서 생물 다양성의 보호를 오래전부터 주장해 온 윌슨은 또 다른 지구의 정복자인 개미와 달리 인류는 자신이 태어나고 자신이 살아갈 지구 생명권을 파괴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이대로 가다가는, “우리는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황금을 쓸데없는 잡동사니로 바꾸고 있으며, 그 때문에 후손들로부터 경멸을 당할 것이다.” 우리 인류의 지구 정복이 진전될수록 인류가 문명을 향해 질주한 것보다 빨리, 지구는 생물 종이 사라지는 한 점을 향해 빠르게 달려갈 것이다. 현대의 생태계 파괴와 생물 다양성의 위기 상황이 어디서 초래되었는지를 이해하고, 이것을 멈추기 위해서는 사회성 생물의 지구 정복사를 치밀하게 봐야 했던 것이다. 윌슨은 우리가 “서로에게 예의를 차려야 한다는 소박한 윤리관, 이성을 가차 없이 적용해야 한다는 지적 태도, 우리가 진정 무엇인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세를 갖게 된다면,” 그렇게 해서 우리가 처한 인간 조건을 진정한 본질을 이해하게 된다면 우리가 처한 문제를 해결할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윌슨은 고갱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하면서 책을 마무리한다. 그렇다면 고갱이여, 당신은 왜 그림에 그런 글귀를 써 넣었나요? 물론 제가 생각하는 답이 있습니다. 당신이 누군가가 요점을 놓칠 때를 대비하여, 타히티 전경에 묘사한 다양한 인간 활동들이 무엇을 상징하는지를 명확히 하고자 했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저는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었다고 느낍니다. 아마 당신은 자신이 거부하고 떠난 문명 세계에도, 평화를 얻기 위해 택한 원시 세계에도 답이 없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 그런 식으로 세 가지 질문을 적어 놓은 것이 아닌지요. 혹은 당신이 한 만큼보다 미술이 더 이상은 나아갈 수 없다는 뜻으로 쓴 것은 아닐까요. 모든 노력을 하고 난 뒤에 당신이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그저 그 골치 아픈 질문들을 적는 것밖에 없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당신이 우리에게 그 수수께끼를 남긴 또 다른 이유를 하나 제시할까 합니다. 방금 말한 다른 추측들과 반드시 충돌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는 당신이 적은 글귀가 승리의 외침이라고 봅니다. 당신은 멀리 여행을 하고, 시각 미술의 새로운 양식을 찾아내고 받아들였으며, 그 질문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묻고, 그 모든 것으로부터 진정으로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낼 만큼 열정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당신은 대단한 삶을 산 것입니다. 결코 헛산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지금 합리적 분석과 예술을 통합하고 과학과 인문학을 동등하게 결합함으로써 당신이 추구한 답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 363∼364쪽 “매우 단순한 시작으로부터” “스타워즈 문명”에 이르기까지 생명은 진화해 왔다. 과연 그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인류가 과학과 인문학, 사회 과학, 그리고 예술을 통해 얻은 지식들을 한데 결합한 통섭적 지혜를 가지지 않고는 우리가 현재 처한 위기를 극복하지는 못할 것이다. 지구의 정복자는 정복을 완료한 순간 멸망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자 이제 다윈의 살아 있는 사도가 들려주는 통섭적 지혜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 차례가 되었다.

저자 소개

 평생 애정 어린 시선으로 자연을 관찰해 온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이다. 그는 삶 곳곳에서 다양성을 지향해 왔다. 인문학과 자연과학, 보수와 진보, 여성과 남성 등 모든 영역의 구분을 뛰어넘어 통섭의 가치를 몸소 보여 주는 실천적 지식인이자, 왕성한 교육‧저술‧강연 활동을 통해 열정적으로 환경과 기초과학의 중요성을 알려 온 국내 1호 과학 커뮤니케이터이기도 하다.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한 뒤 1979년 유학을 떠나 1982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학위, 1990년 하버드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에코과학부 석좌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미국곤충학회 젊은과학자상, 대한민국과학문화상, 국제환경상, 올해의 여성운동상, 대한민국 과학기술훈장 등을 수상했고 2013년에 서천 국립생태원 초대 원장으로 추대돼 국립생태원의 틀을 만들었다. 또한 저명한 침팬지 연구자이자 동물학자 제인 구달과 함께 생명다양성재단을 출범해 동물과 환경 관련 연구를 지원하고, 환경보호와 문화콘텐츠를 접목한 기획 프로그램 및 강연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거품예찬』, 『통섭의 식탁』, 『과학자의 서재』,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개미제국의 발견』 등 50여 권 이상 책을 집필했으며 『통섭』, 『우리는 지금도 야생을 산다』, 『이것이 생물학이다』, 『무지개를 풀며』 등 다수의 과학 도서를 번역했다

1929년 미국 앨라배마 주 버밍엄에서 태어났으며, 개미에 관한 연구로 앨라배마 대학교에서 생물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퓰리처상 2회 수상에 빛나는 저술가, 개미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 섬 생물지리학 이론 및 사회생물학의 창시자로 명성 높은 그는 1956부터 하버드 대학교 교수로 재직해 왔고 미국 학술원 회원이기도 하다. 또한 20여 권의 과학 명저를 저술한 과학저술가로서 『인간 본성에 대하여(On Human Nature)』와 『개미(The Ants)』로 퓰리처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다. 그 밖에도 미국 국가과학메달, 국제생물학상, 크래포드상 등을 수상했으며, 비단 생물학뿐만 아니라 학문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준, 현대를 대표하는 과학 지성으로 손꼽힌다. 과학과 자연 보존에 쌓은 업적으로 많은 상을 수상한 그는 현재 하버드 대학교 생물학과 펠레그리노 석좌 교수이며, 비교동물학박물관 곤충관의 명예 관장으로 있다. 그는 아내 르니와 매사추세츠 주 렉싱턴에서 살고 있다. 저서로 『사회생물학(Sociobiology: The New Synthesis)』, 『인간 본성에 대하여』, 『개미』(공저), 『자연주의자(Naturalist)』, 『생명의 다양성(The Diversity of Life)』, 『생명의 미래(Future of Life)』 등이 있다.


역자 소개

서울대 생물학과를 졸업한 뒤 실험실을 배경으로 한 과학소설 『해부의 목적』으로 1996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됐다. 전문적인 과학 지식과 인문적 사유가 조화된 번역으로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과학 전문 번역자로 인정받고 있다. 리처드 도킨스, 에드워드 윌슨, 리처트 포티, 제임스 왓슨 등 저명한 과학자의 대표작이 그의 손을 거쳐갔다. 과학의 현재적 흐름을 발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과학 전문 저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과학소설집 『신이 되고 싶은 컴퓨터』 『DNA, 더블댄스에 빠지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복제양 돌리』 『인간 본성에 대하여』 『핀치의 부리』 『DNA: 생명의 비밀』 『살아있는 지구의 역사』 『굿바이 프로이트』 『와일드 하모니』 『생명: 40억 년의 비밀』, 『셜록 홈스의 과학』 『거의 모든 것의 미래』 『마음의 과학』 『제2의 기계 시대』 등이 있다. 『만들어진 신』으로 한국출판문화상 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목차

들어가는 말 고갱의 그림 앞에서 005

1부 ‘사회성’이라는 수수께끼
1장 인간 조건 015

2부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2장 정복의 두 경로 023
3장 진화 미로의 모퉁이들 033
4장 도약의 거점 047
5장 진화 미로를 헤치고 061
6장 사회성 진화의 원동력 067
7장 인간 본성에 새겨진 부족주의 077
8장 전쟁, 유전된 저주 083
9장 탈주 101
10장 창의성의 폭발 111
11장 문명을 항한 질주 125

3부 사회성 곤충의 무척추동물계 정복사
12장 진사회성의 발명 137
13장 사회성 곤충을 진화시킨 발명들 149

4부 사회성 진화의 힘
14장 진사회성의 희소성 딜레마 165
15장 곤충의 이타성과 진사회성이 규명되다 173
16장 곤충의 대도약 183
17장 자연 선택은 어떻게 사회적 본능을 진화시켰는가 195
18장 사회성 진화의 힘 205
19장 새로운 진사회성 이론 225

5부 우리는 무엇인가
20장 인간 본성이란 233
21장 문화의 문턱 259
22장 언어의 기원 275
23장 문화적 차이의 진화 289
24장 도덕과 명예의 기원 295
25장 종교의 기원 313
26장 창작 예술의 기원 329

6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27장 새로운 계몽 351

감사의 말 368
옮기고 나서: 세월의 흐름과 맞선다는 것(이한음) 369
해설: 학문의 정복자, 에드워드 윌슨(최재천) 371
참고 문헌 383 / 도판 저작권 402 / 찾아보기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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