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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개정판 정보
일 창조 돌봄의 영성 파커 J. 파머 저 | 아바서원 | 2018년 12월
평점 - · 리뷰 0
ISBN : 9791185066110 / 288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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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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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책 소개 생각하는 삶과 행동하는 삶은 서로 다투어야만 하는가? -교사들의 멘토 파커 파머 박사가 전하는 역설의 메시지 분주한 일상에 치이다 보면 수도원적 삶을 살고 싶고, 세속을 떠나 수도원적? 삶을 살다 보면 생기가 충만한 활동적인 삶의 현장으로 돌아가고 싶어진다. 그렇다면 이 둘은 이분적인 극단에 놓여 있는 것일까? 저자는 “대부분의 경건한 사람들이 관조적인 삶에 비해 활동적인 삶을 약간 열등하게 보지만”, “평화나 정의를 위한 일에 발 벗고 나서는, 현실에 기반을 두고 세상 가운데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는 활... *책 소개 생각하는 삶과 행동하는 삶은 서로 다투어야만 하는가? -교사들의 멘토 파커 파머 박사가 전하는 역설의 메시지 분주한 일상에 치이다 보면 수도원적 삶을 살고 싶고, 세속을 떠나 수도원적 삶을 살다 보면 생기가 충만한 활동적인 삶의 현장으로 돌아가고 싶어진다. 그렇다면 이 둘은 이분적인 극단에 놓여 있는 것일까? 저자는 “대부분의 경건한 사람들이 관조적인 삶에 비해 활동적인 삶을 약간 열등하게 보지만”, “평화나 정의를 위한 일에 발 벗고 나서는, 현실에 기반을 두고 세상 가운데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는 활동가들”이 있음을 목도하면서 ‘관조하는 삶’과 ‘활동하는 삶’은 서로 다툴 필요가 없으며, 양자가 다투는 한 우리 내면에서는 싸움이 그치지 않을 것임을 오랜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한다. 특히 이 책에서는 장자의 시, 유대교의 이야기, 성경 속 사건, 라틴아메리카의 시에서 길어 올린 깊은 묵상을 통해 활동적인 삶 가운데서도 관조의 삶을 누릴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박총, 이호훈, 정병오, 지성근 추천★★★★★ *추천사 많은 한국인들이 행동주의 성향을 갖고 있으면서도 정작 활동보다 침묵이, 활발함보다 고요함이 더 깊은 영성을 보여준다고 여긴다. 존경하는 파커 파머의 「일과 창조의 영성」은 마리아보다 마르다에 가까운 우리들의 열등감 내지 죄책감을 덜어준다. 머튼의 말마따나 활동지향적인 사람은 ‘위장된 묵상가’이다. 박총 _작가, 재속재가수도원 신비와저항 수사 「일과 창조의 영성」은 세속사회 한복판에서 예수의 길을 걷는 사람들의 역설적 삶에 대한 이야기이다. 부활을 강요하는 세상에서 한 알의 밀알처럼 일어서는 이 시대의 모든 그리스도인이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이호훈 _밀알두레학교 교목, 예수길벗교회 담임목사 현대인은 많은 일에 눌려 산다. 그러다 보니 늘 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는 것을 꿈꾸지만 현실 가운데서는 쉽지가 않다. 이러한 현대인들에게 파머는 지금 주어진 그 일 가운데서 그 일을 통해 삶을 관조하고 참된 쉼을 누리는 지혜를 옛 성현들의 지혜를 통해 끌어내어 제시하고 있다. 이 시대에 꼭 필요한 통찰이 아닐 수 없다. 정병오 _좋은교사운동 정책위원 일하고 창조하고 보살피는 일상생활 속에서 환상을 걷어내고 실상을 보며 활동적인 삶을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역설과 이야기를 통해 지혜를 얻도록 돕는 대가(大家)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주는 파커 파머의 역작이다. 지성근 _IVF일상생활사역연구소장
우리의 경우, 우리가 잃어버려야 할 삶은 자율적인 자아의 이미지를 품고 살았던 삶이고, 우리가 발견할 삶은 공동체 속에 뿌리박은 자아의 인생이다. 이는 우리를 다른 사람들뿐만 아니라 자연세계와도 연결시켜 주는 공동체를 말한다. 그런즉 부활이 그토록 우리를 위협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부활은 우리가 우리의 인생을 주관하고 있다는 환상, 우리가 다른 누구도 책임지지 않은 채 우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환상을 버리도록 강요하기 때문이다. 부활은 우리에게 그런 환상을 버리고, 우리는 다 함께 일어나고 넘어진다는 실상, 우리는 온 창조세계의 공동체 안에서, 이 공동체와 함께, 이 공동체를 위하여 살 수밖에 없다는 실상을 품으라고 요구한다.
(279-280쪽)
우리는 일하고 창조하고 보살피는 활동적인 삶을 사는 동안 우리 자신을 잃어버림으로써 우리 자신을 찾고, 타인들과 함께 위대한 공동체 속에 합류함으로써 고립의 두려움에서 해방되어 진정한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한없이 얻는다. 줄리아 에스퀴벨의 증언은, 우리가 부활의 위협을 기쁘게 포용함으로써 일하고 창조하고 보살피는 삶을 살되 헛된 죽음을 향해서가 아니라 우리 자신과 온 창조세계를 위해, 새로운 풍성한 삶을 향해 그런 활동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281쪽)
목차
한국어판 서문
서문
01 행동하는 영성: 온전히 살아 있다는 것
02 행동과 관조: 살아 있는 역설
03 “활동적인 삶”: 어두운 면
04 “나무조각가”: 올바른 행동의 모델
05 “천사”: 행동, 실패, 고통
06 “광야의 예수”: 행동하라는 유혹
07 “빵과 물고기”: 결핍인가, 풍요인가
08 “부활의 위협”: 죽음인가, 새 삶인가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