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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과 종교연구

이길용 저 | 늘품플러스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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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3324570 / 276쪽 153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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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개요 도서출판 늘품플러스의 신간 『뇌과학과 종교연구』는 최근 학계와 출판계에 불고 있는 뇌과학 붐에 주목했다. 최근 이러한 뇌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정보들이 쏟아지면서 적지 않은 연구자들은 이제 본격적으로 데카르트의 주술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생각했다. 몸과 마음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하나이며, 또 그것을 확증해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뇌라고 생각했다. 이러한 생각은 곧바로 종교 분야로까지 이어졌다. 인류의 역사와 종교는 매우 밀접한 관계다. 종교학자인 저자는 이 부분에 주목했다. 종교학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뇌 관련... 개요 도서출판 늘품플러스의 신간 『뇌과학과 종교연구』는 최근 학계와 출판계에 불고 있는 뇌과학 붐에 주목했다. 최근 이러한 뇌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정보들이 쏟아지면서 적지 않은 연구자들은 이제 본격적으로 데카르트의 주술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생각했다. 몸과 마음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하나이며, 또 그것을 확증해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뇌라고 생각했다. 이러한 생각은 곧바로 종교 분야로까지 이어졌다. 인류의 역사와 종교는 매우 밀접한 관계다. 종교학자인 저자는 이 부분에 주목했다. 종교학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뇌 관련 분과학문들이 그것이다. 이러한 연구 목적에 충실하기 위해서 저자는 가급적 이론 중심의 탐구보다는 이미 연구로 증명된 뇌 관련 연구자들의 글을 우선적으로 검토하여 종교학자의 눈에 뇌과학의 성과물이 어떻게 읽힐 수 있는가에 관심을 가졌다. 결과적으로 이 책은 뇌과학과 종교학이라는 사뭇 이질적인 연구를 보편적인 인간의 삶 안으로 끌고 오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뇌과학과 종교연구』는 뇌과학의 등장과 그것이 가지는 환원주의적 특성을 살피고, 그 후 현대 종교학이 가지는 학문적 특성과 과제를 살펴볼 ‘환원주의와 종교학’으로 시작한다. 또한 인류가 뇌를 객관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한 과정을 역사적으로 개괄한 ‘뇌 연구의 역사’, 현대 뇌과학자들이 밝힌 뇌의 구조적 특징을 정리하고 뇌의 기능을 종교연구에 필요한 몇 개의 관점으로 묶어 정리한 ‘뇌의 구조와 기능’, 뇌과학의 연구 성과물들을 현 종교연구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가를 살펴볼 ‘뇌과학과 종교연구’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 소개

경기도 안성에서 용의 해(1964년)에 태어났다. 고향 안성에 서 유년 시절과 중고등학교 시절을 줄곧 보내면서 안성맞춤 의 정기를 받으며 성장했다. 중학교 3학년 시절 경험한 일 때문에 과학자가 되고 싶었지만 어느 날 문득 길을 완전히 틀어 신학도가 되기로 결정하다. 그렇게 들어간 서울신학 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던 중 신학과 3학년 무렵 M. 엘 리아데(Mircea Eliade)가 쓴 《성과 속》The Sacred and the Profane을 읽은 뒤 뜻한 바 있어 종교학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 신학을 마친 후 서강대로 학교를 옮겨 다시 그곳에서 종교학으로 학부와 대학원을 마쳤다. 

군복무를 마친 후 독일의 마르부르크(Marburg)대학 철학부 에서 종교학을 주 전공으로, 부전공으로는 철학과 사회학을 선택하여 본격적인 유학생활을 시작했다. 학위과정 중 같은 대학 신학부의 라이너 플라쉐(Rainer Flasche)교수를 만나 신학부로 소속을 옮긴 뒤, 태평천국과 동학을 비교하는 종 교학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서울신대, 서강대, 한동대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젊은이들과 학문적 교감을 나누다, 2009년부터 서울신학대 학교 교수로 일하고 있으며 <한국종교학회>와 <동학학회> 의 총무이사를 맡고 있다. 

주 관심 분야는 ‘동아시아 종교사상과 전통’, ‘종교학 방법 론’, 그리고 ‘해석학적 문화 비평’이며, 또한 제대로 된 “한국 종교사상사”를 펴내는 오랜 꿈을 꾸고 있는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이야기 세계종교》(2015), 《에바 오디세이》 (2014), 《뇌과학과 종교연구》(2013), 《고대 팔레스타인의 종 교세계》(2008), 《종교학의 이해》(2007), Taiping Tianquo und Donghag(2004), 《똥을 밥으로》(2003)가 있으며, 공저 로 《골목길 근대사》(2015), 《식탁의 성》(2013), 《종교근본 주의》(2011), 《사람의 종교, 종교의 사람》(2008), 《동서 종 교의 만남과 그 미래》(2007), 《대화를 넘어 서로 배움으로》 (2004) 등이 있다. 그리고 「한국 종교학방법론의 과제와 전 망」, 「하나님 나라와 시천주」, 「해월의 욕망이해」 등 다수의 논문도 발표했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6
1. 환원주의와 종교학 13
1-1. 뇌의 10년 14
1-2. 종교학의 특성과 과제 19
1-3. 종교학과 종교체험 34
1-4. 종교체험과 환원주의 41
1-5. 정리 50
2. 뇌 연구의 역사 53
2-1. 뇌와 심장, 동서의 관점 59
2-2. 해부학적 뇌 이해의 시작 69
2-3. 다양한 뇌 영상 장비들 79
2-4. 현대 뇌과학 현황 91
2-5. 정리 96
3. 뇌의 구조와 기능 99
3-1. 세로로 본 뇌 103
3-2. 가로로 본 뇌 109
3-3. 대뇌피질의 주요 부위들 116
3-4. 뇌세포와 신경전달 과정 122
3-5. 뇌가 하는 일 126
3-6. 뇌의 착각? 149
3-7. 정리 154
4. 뇌과학과 종교 연구 157
4-1. 몸과 마음의 문제 160
4-2. 신경신학의 등장 175
4-3. 인지적 종교연구 223
4-4. 뇌과학과 종교학 235
4-5. 정리 256
에필로그 260
참고문헌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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