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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시리즈 : The Classic Books 북로드 세계문학 컬렉션 [30]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저 | 북트랜스 역 | 북로드 | 2013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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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5051185 / 256쪽 139 x 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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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독일 최초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소설 ▶ 슈투름운트드랑(질풍노도) 시대의 대표작이며 괴테를 전 세계에 알린 작품 ▶ 대표적인 서간체 소설로 18세기 유럽 젊은이들 사이에 신드롬을 일으킨 작품 ▶ 나폴레옹이 전쟁 중에 가지고 다니면서 읽을 정도로 애독자였던 것으로 유명하다. 주인공 젊은 베르테르는 업무차 머물던 어느 마을에서 우연히 로테라는 여인을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로테에게는 이미 약혼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곳을 떠나지만 그녀를 잊지 못하는 데다 관습적인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돌아온다. 삶의 많은 부... ▶ 독일 최초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소설 ▶ 슈투름운트드랑(질풍노도) 시대의 대표작이며 괴테를 전 세계에 알린 작품 ▶ 대표적인 서간체 소설로 18세기 유럽 젊은이들 사이에 신드롬을 일으킨 작품 ▶ 나폴레옹이 전쟁 중에 가지고 다니면서 읽을 정도로 애독자였던 것으로 유명하다. 주인공 젊은 베르테르는 업무차 머물던 어느 마을에서 우연히 로테라는 여인을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로테에게는 이미 약혼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곳을 떠나지만 그녀를 잊지 못하는 데다 관습적인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돌아온다. 삶의 많은 부분에서 실패를 맛보고 실의에 빠진 채 또다시 로테 앞에 나타난 베르테르는 그녀에 대한 격정을 끝내 억누르지 못하고 결국 권총으로 자살한다. 친구의 약혼녀 샬로테 부프를 사랑했다가 실연당한 괴테 자신의 경험과 라이프치히대학에서 괴테와 함께 공부했던 서기관 예루잘렘이 친구의 아내를 사랑한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을 소재로 한《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베르테르의 사랑과 절망, 고뇌와 죽음을 그린 단순한 연애 문학의 수준을 넘어서서 관습과 규범을 강제하는 사회의 무거운 장벽 앞에서 방황하는 당시 젊은이들의 시대상이 반영된 걸작이다. 괴테가 스물다섯 살에 발표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폭풍과도 같은 젊은 시절의 사랑과 절망에 대한 고백이자 그를 세계적인 작가로 떠오르게 한 작품으로 슈투름운트드랑의 대표작이자 괴테의 천재성이 절정에 달했을 때 쓰인 소설이다. 젊은 변호사 베르테르는 상속 사건을 처리하러 어느 마을에 왔다가 로테라는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데 그녀에게는 이미 약혼자가 있다. 베르테르는 로테를 잊고자 공사(公使)의 비서가 되어 떠나지만 그녀를 마음속에서 지워버리지도 못하고 공사의 관료주의와 인습에 반항하다가 파면되어 다시 돌아온다. 이미 새로운 가정을 꾸린 로테에 대한 베르테르의 열정과 사랑은 더욱 걷잡을 수 없는 지경에 빠지고, 사랑뿐 아니라 삶의 많은 부분에서 실패를 맛보고 실의의 나날을 보내던 베르테르는 고독과 외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권총으로 자살한다. 모든 젊은이들의 고백이자 관습주의 시대의 비극 이 작품은 두 가지 사건을 바탕으로 쓰여진 것이다. 하나는 괴테 자신의 경험이고 다른 하나는 예루잘렘이라는 청년의 자살 사건이다. 법학 공부를 마친 괴테는 1772년(23세) 실습을 위해 베츨라에 머물면서 제국 고등법원을 다녔다. 이때 그곳 법관 부프의 집에 자주 드나들면서 그의 딸 샬로테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러나 당시 열여섯 살이었던 로테는 이미 외교관 케스트너와 약혼한 사이였다. 괴테는 아름답고 발랄하며 자기와 마음이 통하는 로테에게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들어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했으나 로테는 이성적으로 그를 타이르며 친구 사이 이상으로 발전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실연을 당하고 상심한 괴테는 로테와 케스트너에게 편지를 남기고 도망치듯 고향으로 돌아갔다. 그로부터 6개월 뒤 라이프치히대학에서 괴테와 함께 공부했고 베츨라에서 공사관의 서기관으로 있던 예루잘렘이라는 청년이 친구의 아내를 사랑한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 자신과 같은 경험을 한 예루잘렘에게 공감한 괴테는 그에게 권총을 빌려준 것이 바로 케스트너라는 사실에 더욱 큰 충격을 받았다. 작품 전체가 친구 빌헬름에게 보내는 베르테르의 편지로 이루어진 서간체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젊은 시절 쉽게 열정에 빠졌던 괴테 자신의 불안정한 감정과 주관적인 사고가 짙게 배인 작품이다. 정열적인 자신의 삶과 그것을 억제하는 객관적인 세계의 대립, 감정에 충실한 자기표현과 관습에 얽매인 주위 환경의 상충, 사랑에 도취되어 파멸해가는 베르테르의 모습은 괴테 자신의 모습이자 당시 젊은 지성인들의 모습이기도 했다. 베르테르의 고뇌와 죽음은 개인의 비극을 넘어서서 경건주의와 합리주의에 얽매인 시대의 비극으로 받아들여졌던 것이다. 따라서 이 작품이 발표되었을 때 젊은이들은 큰 충격을 받으면서 열광했다. 18세기 전 유럽 젊은이들을 열광시킨 슈투름운트드랑의 대표적인 트렌드세팅 북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전 유럽에 번역 출간되었고 유럽의 젊은이들 사이에 베르테르의 푸른 연미복과 노란 조끼가 유행했다. 사회적으로도 큰 영향을 미쳐 이혼이 급증하는가 하면 그를 따라 자살한 사람이 2천 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회적인 반향을 일으킨 자살 사건 이후 연달아 자살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현상을 ‘베르테르 효과’라고 한다. 사회적 현상이 과열되자 《젊은 베르테르 의 슬픔》은 비도덕적인 작품이라는 이유로 한때 판매 금지되기도 했다. 나폴레옹도 이집트 원정을 떠날 때 이 책을 가지고 가서 몇 번이나 읽은 것으로 유명하다. 순수하고 정열적인 베르테르의 이야기는 그 당시뿐 아니라 오늘날까지 젊은이들의 열정적인 사랑의 전형으로 인식되고 있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베르테르의 사랑과 절망, 고뇌와 죽음을 그린 단순한 연애 문학의 수준을 넘어서는, 관습과 규범을 강제하는 사회의 무거운 장벽이 반영되어 있는 시대의 걸작이다. 바로 이러한 점이 오늘날에도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읽히고 기억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저자 소개

독일 질풍노도 문학과 고전주의 문학의 대표자로서 세계적으로 알려진 불후의 작가 요한 볼프강 폰 괴테는 1749년 8월 28일 마인 강변의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난다. 1765년부터 라이프치히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며, 베츨러의 제국 고등법원에서 법무 실습을 할 무렵 약혼남이 있는 샤를로테 부프를 사랑하게 되는데, 이 비련(悲戀)의 사랑 체험을 문학화한 ≪젊은 베르터의 슬픔≫을 발표하면서 스물네 살의 젊은 괴테는 일약 유명 작가가 된다. 그리고 독일적 개성 해방의 문학 운동인 질풍노도 문학(Sturm und Drang)의 중심인물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한다. 1786년 이탈리아 여행을 떠나 이탈리아에서 수업하는 화가로서의 생활을 보내면서 1000매에 이르는 스케치를 그리고, 희곡 ≪타우리스 섬의 이피게니에≫를 운문으로 개작하고, ≪에그몬트≫(1787) 등을 집필한다. 2년에 걸친 여행은 예술가로서의 괴테의 생애에 크나큰 전환점이 되며, 고전주의로의 지향(志向)을 결정한 시기가 된다. 1794년부터 프리드리히 실러와 교우를 시작하며, 그가 기획한 잡지 ≪호렌(Horen)≫에 협력해 공동 작업을 하며 독일 고전주의 문학을 반석 위에 올려놓는다. 이념의 사람 실러와 자연의 인간 괴테와의 우정이 10년 남짓 지속되는데, 이때 괴테는 실러의 깊은 이해에 용기를 얻어 많은 작품을 완성한다. 오랫동안 중단했던 ≪파우스트(Faust)≫를 다시 집필하기 시작하고,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를 완성하며, 조화로운 사랑의 서사시 ≪헤르만과 도로테아≫(1796)를 발표한다. 동시에 실러와의 공동작 ≪크세니엔(손님에게 드리는 선물)≫ 414편을 발표해 문단을 풍자하기도 한다. 1805년 이후 실러가 죽고 헤르더와 빌란트가 세상을 떠나면서 괴테는 훔볼트와 친교를 맺고 피히테의 초월철학에 심취한다. 만년의 괴테는 “세계 문학(Weltliteratur)”을 제창하고 실천한다. 이 무렵 그는 이미 유럽 문학의 최고 위치를 차지하고, 프랑스와 이탈리아와 영국, 나아가서는 신대륙 미국의 문학까지를 조망한다. 각 국민문학의 교류를 꾀하고, 젊은 세대를 위한 세계 문학적 시야를 넓히기도 한다. 삶을 마감하기 전 10여 년 동안 괴테는 불후의 대작들을 집필한다. ≪빌헬름 마이스터의 편력시대≫(1829)는 당시의 시대와 사회를 묘사한 걸작이다. 무엇보다도 1806년에 제1부를 발표하고 잠시 중단했던 필생의 비극 ≪파우스트≫의 제2부를 1831년에 완성한다. 괴테 문학의 최고봉을 이루는 이 드라마는 한 인간의 생애가 전 인류의 역사에 뒤지지 않는 깊이와 넓이를 지니는 장엄한 작품이다. 1832년 3월 22일 괴테는 “더 많은 빛을(Mehr Licht)!”이라는 마지막 말을 남긴 채 83세의 나이로 세상을 하직한다. 그의 유해는 바이마르 후작 묘지에 아우구스트 대공(大公)과 실러와 함께 나란히 안치된다. 

역자 소개

‘충실한 번역’, ‘쉬운 번역’을 표방하며 젊은 번역가들이 모여 만든 번역 그룹이다. 영어, 독일어, 일어 전공은 물론 해당 언어권에서 수학한 경험이 있는 전문 번역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문학 전공자(석사 이상)들로서 북로드 세계문학 컬렉션 선정 및 번역에 참여하고 있다.


역서 《레미제라블》, 《인간실격》, 《노인과 바다》, 《폭풍의 언덕》,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동물농장》,《1984》,《위대한 개츠비》,《오만과 편견》, 《제인 에어》

목차

목차
제1부
제2부
편자가 독자에게
작가 및 작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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