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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선물

시리즈 : 우리교육 쑥쑥문고 [67]

방정환 저 | 우리교육 | 2003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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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0405589 / 212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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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방정환 번안 동화집. 방정환 선생님이 살아 계실 때 나온 유일한 단행본인 이 책은, 1922년도 개벽사 판 <사랑의 선물>을 발굴하여 새롭게 복간한 것입니다. 안데르센이나 그림형제의 동화, 아라비안나이트 등 세계명작 열 편을 골라 우리 어린이들의 입맛과 풍토에 맞게 엮은 번안 동화집입니다. 제목처럼 이 책<사랑의 선물>은 억눌려 살아가던 이 땅의 어린이들에게 주었던, 선생님의 따뜻한 사랑의 징표입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 땅의 억눌린 어린이들에게 주었던 방정환 문학의 결정판! 1922년 개벽사판 《사랑의 선물》과1931년까지의 창작 선집 《사월 그믐날 밤》 방정환 선생님이 살아 계셨을 때 낸 유일한 단행본인 《사?랑의 선물》을 발굴하여 온전하게 복간한 《사랑의 선물》과 1931년 선생님이 돌아가시기 전까지 발표한 작품들에서 골라 엮어 낸 《사월 그믐날 밤》을 우리교육에서 출간했다. 일본의 식민지배 아래 어린이도 어른과 똑같이 일을 해야만 했던 시절, 어리고 약하다는 이유로 더 많이 구박을 받았던 시절, 그토록 어린이들에게 씌워진 억... 이 땅의 억눌린 어린이들에게 주었던 방정환 문학의 결정판! 1922년 개벽사판 《사랑의 선물》과1931년까지의 창작 선집 《사월 그믐날 밤》 방정환 선생님이 살아 계셨을 때 낸 유일한 단행본인 《사랑의 선물》을 발굴하여 온전하게 복간한 《사랑의 선물》과 1931년 선생님이 돌아가시기 전까지 발표한 작품들에서 골라 엮어 낸 《사월 그믐날 밤》을 우리교육에서 출간했다. 일본의 식민지배 아래 어린이도 어른과 똑같이 일을 해야만 했던 시절, 어리고 약하다는 이유로 더 많이 구박을 받았던 시절, 그토록 어린이들에게 씌워진 억압과 고통이 안쓰러워 써 내려간 작품들이 선생님이 돌아가신 지 73년만에 제대로 빛을 보게 되었다. 번안 동화집인 《사랑의 선물》과 단편작품 총 16편을 모은 선집《사월 그믐날 밤》은 방정환 선생님의 문학 세계를 이제야 제대로 구현해 냈다고 할 수 있다. 《사랑의 선물》은 1922년 개벽사에서 출간한 것을 있는 그대로 충실하게 재현했고, 《사월 그믐날 밤》은 소파, 잔물, 몽중인 등의 필명으로 《어린이》, 《개벽》등 여러 잡지에 발표한 작품들 중에 지금 어린이들이 공감하고, 되새겨 볼 수 있는 작품들을 엄선하여 엮어냈다. 1920년대 근대 아동문학 출발의 중심에 서 있던 방정환은 우리 아동문학의 아버지라고 할 만큼 많은 작품활동을 해 왔으며 작품 활동뿐만이 아니라 많은 잡지를 발간하면서 아동문학뿐만이 아니라 근대문학 형성에 구심점과 같은 많은 역할을 해 왔다. 방정환 선생님의 아동문학은 그 당시 척박한 식민지 조선의 어린이들에게 위안과 용기를 주려는 마음에서 나왔다. 그는 작품뿐만이 아니라 소년운동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식민지 그늘아래서도 밝고 힘차게 자라나길 바랬다. 그러한 마음으로 써 내려간 《사랑의 선물》은 번안 동화집이다. 방정환 선생님은 서구 근대 동화의 영향을 받으면서 서구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옮겨내는 것이 아니라 줄거리는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어린이들이 즐겁고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우리 글맛을 살려 번안해서 엮었다. 이 책 《사랑의 선물》은 책제목이 뜻하는 그대로 어린이들에게 이야기로써 '사랑의 선물'을 주려는 마음으로 안데르센, 오스카 와일드, 그림동화, 아라비안나이트 등 세계 명작 가운데 열 편을 골라 당시 어린이들의 입맛과 시대 풍토에 맞게 엮어낸 책이다. 《사월 그믐날 밤》은 그동안 온전한 책으로 엮어지지 못한 채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작품들 중 가운데, 인하대학교에서 '방정환 문학'으로 박사 학위 논문을 준비하고 있는 겨레아동문학회 염희경 씨가 수년간 방정환 문학을 연구하던 끝에 제1부 옛이야기, 제2부 수필, 동화 소년소설, 제3부 번안동화 제4부 동요와 동시 총 4부로 나누어 엮어낸 선집이다. 《사월 그믐날 밤》에 실려 있는 , 같은 수필에서는 방정환 선생님이 어떻게 어린 시절을 보냈는지 자상하게 나와 있으며 유쾌한 입말투가 읽는 재미를 준다. 또한 《사랑의 선물》, 《사월 그믐날 밤》 이 두 책은 그 당시에 썼던 말들을 그대로 살려 두어서 당시에 쓰였던 말을 통해 그 시대를 충분히 느껴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옛날에 쓰였던 말들, 조꼬만(조그만), 박물 시간(생물 시간)과 같은 말을 통해 지난 어린이들은 지난 시기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방정환 선생님은 소파(小波)라는 필명을 자주 썼다. 작은 물결이라는 이 뜻은 어린이를 위하여 애쓴 방정환 자신의 모습이 처음에는 작은 물결처럼 미약했으나 마침내는 큰 물결로 이 땅에 퍼져 어린이들의 인권이 존중받고, 어린이들의 영혼이 위안 받아, 건강한 삶을 영위하길 꿈꿨던 바람을 담아내고 있다. 아동문학 평론가 원종찬 씨는 그러한 방정환 선생님의 문학을 '삐노끼오'식 유열담보다는 고난극복의 용기와 희망을 주는 '꾸오레'식 격려담에서 나오는 어린 민중을 향한 따뜻한 격려의 문학이라고 말한 바 있다.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오롯이 담겨 있는 이 책은 과거로부터 걷어올린 우리 아동문학사의 고마운 선물이자, 귀중한 거름이다.방정환 선생님의 삶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책 앞에는 사진 자료를 모아 화보로, 책 뒤에는 작품에 대한 설명글과 연보를 첨가했다. ♧ 저자소개 지은이 방정환 방정환 선생님이 즐겨 쓰신 호, 소파는 작은 물결이라는 뜻입니다. 한평생 어린이의 길동무가 되고자 하신, 작은 물결과 같은 그 소망이 나중에는 큰 물결로 넘쳐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답니다. 선생님은 이 땅에 '어린이'라는 존칭어를 널리 알려 그 당시 학대받던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었고, 서른세 살 젊은 나이로 돌아가시기 전까지 많은 시와 동화를 쓰셨습니다. 그린이 김혜영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회화과 및 동대학원 회화과에서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대학에 출강 중이고, 회화 작업을 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저자 소개

1899년 서울 야주개(현 서울 종로구 당주동)에서 부친 방경수와 모친 손씨 사이에 태어났다. 열한 살에 매동보통학교에 입학한 뒤 미동보통학교로 전학을 가서 그곳에서 4학년 졸업을 한다. 15세에 할아버지의 권유로 선린상업학교에 입학했다. 그러나 졸업을 1년 남긴 채 중퇴하고 가계를 돕기 위해 토지조사국의 사자생(寫字生)으로 조직해 류광렬과 봉놋방에서 기거하면서 독서에 심취했다.
1918년 비밀결사 단체인 ‘경성청년구락부’를 결성하고 문예 잡지 ≪신청년≫ 1호를 1919년 1월에 냈다. 1920년 보성전문 법과 학생 신분으로 학생강연단을 조직, 서북 지방을 순회하는 등 전국적으로 강연을 했으며, 1920년 9월 중순 일경의 감시망을 피해 개벽사 동경 특파원 자격으로 일본 동경으로 떠났다. 동경에 도착한 후, 1921년 2월 첫 번안동화 <왕자와 제비>를 발표하고, ‘동화예술’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1921년 연말에 동경에서 세계명작동화 열 편을 역술해 1922년 7월 개벽사에서 ≪사랑의 선물≫을 출간하였다.
1923년 5월 1일 한국 최초의 아동문제 연구 단체인 ‘색동회’를 창립하였다. 다시 7월에는 국내에서 ‘전국조선지도자대회’를 갖는 등 우리나라 소년운동을 가장 힘 있게 일으켜 나가는 한편, ≪어린이≫의 발행으로 이 나라 아동문학의 기초를 정립하고 착실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중요한 공헌을 했다. 1925년 ‘소년운동협의회’를 조직해 ‘어린이의 날’이 전국적 운동으로 확산되도록 하였다.
방정환은 소년운동가, 동화구연가, 동요·동화작가, 소설가, 잡지 편집자, 교육자 등 각계 각 방면의 활동을 전개하였다. 그가 주관한 잡지로는 1923년 3월에 창간한 ≪어린이≫가 가장 대표적이다. 그러나 실제로 방정환은 앞서 언급한 ≪신청년≫(1919) 외에도, 영화잡지 ≪녹성≫(1918), ≪개벽≫(1920), ≪신여성≫(1924), ≪학생≫(1929), ≪별건곤≫(1926), ≪혜성≫(1931) 등을 주재하며 우리나라 근대 신문예운동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1931년 7월 23일 서른세 살의 짧고도 아까운 생애를 마쳤다.
  • 구분 : 일러스트
    이름 : 김혜영
    국적 : 대한민국
    직업 :
    분류 : 기타
    인기지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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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공부한 뒤, 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쳤다. 지금은 대학에서 미술을 가르치면서 동화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 <늦가울 소나무와 굴뚝새> 등이 있다.


 

목차

목차
난파선...17
'산드룡'의 유리구두...37
왕제와 제비...55
요술 왕 '아아'...75
'한네레'의 죽음...100
어린 음악가...123
잠자는 왕녀...141
천당 가는 길...152
마음의 꽃...175
꽃 속의 작은이...90
방전환 선생님의 '첫 선물'을 어린이 여러분께 전하며...206
소파 방정환 연보...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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