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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 받은 황비 1 아리스타아p. 라 모니크

시리즈 : 버림 받은 황비 [8] , 블랙 라벨 클럽 [94]

정유나 저 | 디앤씨북스 | 2013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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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26761908 / 400쪽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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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그리하여 황비를 폐비하고, 황비의 가문인 모니크 후작가의 작위와 영지를 비롯한 일체의 재산을 몰수하며, 황족 시해 미수 등의 모든 죄를 물어 참수한다.”

사형 집행관의 도끼가 하늘 높이 치켜 올라가는 것을 보며 아리스티아 라 모니크, 모니크 후작가의 영예로웠던 딸은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그러나 다음 순간,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그녀는 과거로 돌아와 있고, 어릴 때 혼약자로 정해진 황태자와의 잔인했던 전생의 기억으로 인해 자기 안에 틀어박힌다. 다음 대 황후로 자라나 그만을 보며 황후로 살기 위해 감정을 죽여야만 했던 과거가 진저리 쳐지는 아픔으로만 남았을 때, 아리스티아의 곁에는 새로운 인연들이 찾아드는데…….

―연재본 전면 개정판/설정집.독자 서평 수록―

국내 최대 연재 사이트 1,100만 조회 수!
추천 수 23만, 독자 댓글 5만 개의 경이로운 기록 행진―

섬세한 단어, 탄탄한 서사, 놀라운 복선을 보여 주는 보석 같은 작품

인터넷에 올라온 독자 반응


아, 소설다운 판타지 소설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 듯한 기분입니다. 과거 1세대 판타지 소설 붐이 일어난 후 2세대 판타지 소설 이후로는 대부분이 천편일률적인 액션과 전투 중심의 인간관계가 희박한 판타지 소설이 주류인지라 아쉬운 마음이 컸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신화나 판타지 소설에 흠뻑 빠져 살아온 저로서는 오랜만에 이런 소설을 보고 있으니 정말 즐겁군요. 마치 『드래곤 라자』나 『마경의 기사』, 『세월의 돌』이 처음 연재될 때 같은 기분입니다.
_카이En 님

*『버림 받은 황비』는 5권 완결입니다. 3권은 10월 말, 4권은 11월 말, 5권(완)은 12월 말에 출간됩니다.

저자 소개

조회 수 1,100만. 한국 영화는 천만 관객 돌파를 종종 볼 수 있는 요즈음이지만 소설에서, 그것도 이 작품이 집필 첫 작품인 상황에서 나온 기록에 아마 많은 독자분들이 이 작품을 주목했을 것이다. 총 200회가 넘는 연재, 1년 이상의 시간을 글을 올리는 동안 작가는 끈기 있게 자신이 원래 구상했던 이야기에 살을 붙이고, 의지 있게 밀고 나가고, 독자들과 안티들의 설전에 여러 번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블랙 라벨 클럽이 이 작품을 주목하게 된 계기는 화제가 된 조회 수나 여러 차례 계속되던 사건, 시비에 있지 않다. 그보다는 뚝심 있게 밀고 나가는 내러티브에 있었다. 작가 후기에 써 있던 상처와 고뇌에서 작가의 섬세한 마음을 느꼈다면 정작 작품 자체에서는 강한 의지가 느껴진다고 할까, 탄탄하게 뻗어 나가는 글이 서서히 사람을 빠져들게 한다. 

회귀물 판타지에서 많이 쓰인 소재가 보이고, 자극적인 장치도 있었다. 자칫 식상함과 오버된 평범함 속에 묻힐 수 있었던 작품이 빛을 발한 것은, 많은 이들의 이야깃거리가 된 이유는 작품에 녹아 있는 그런 강함 때문이 아니었을까. 

오랜 기간 잡고 있던 『버림 받은 황비(전 5권)』-일명 「버황」-를 출간하며 작가의 가슴속은 만감이 교차할 것이다. 이제 독자들의 평가만 기다리는 지금, 작가는 다시 한 번 설레임과 걱정을 안고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단 하나만은 분명하다. 이 기본기가 탄탄한 작가의 다음 작품을 편집자 못지않게 독자 여러분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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