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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 대장 재재 -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25

원제 : Chu's Day (2013)
시리즈 :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49]

닐 게이먼, 애덤 렉스 저 | 김정희 역 | 현북스 | 2013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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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7175680 / 40쪽 215 x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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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뉴베리 상 수상 작가 닐 게이먼이 쓰고 개성파 일러스트레이터 애덤 렉스가 그린 더없이 사랑스러운 그림책 에, 에에, 에- 재재가 재채기를 하면? 재재는 몸집이 작고 귀여운 아기 판다, 하지만 재?채기를 할 때면 여느 어른 못지않다. 문제는 재재가 재채기를 할 때마다 이상한 일이 생긴다는 것. 어느 날 아침, 재재가 엄마 손을 잡고 도서관에 간다. 먼지가 수북이 쌓인 책 앞에서 재재는 “에, 에에, 에~” 하며 코를 벌름거리고 엄마는 “재재, 재채기 할 것 같아?”라고 걱정스레 묻는다. 재채기와 함께 이상한 일이 벌어질까 ... 뉴베리 상 수상 작가 닐 게이먼이 쓰고 개성파 일러스트레이터 애덤 렉스가 그린 더없이 사랑스러운 그림책 에, 에에, 에- 재재가 재채기를 하면? 재재는 몸집이 작고 귀여운 아기 판다, 하지만 재채기를 할 때면 여느 어른 못지않다. 문제는 재재가 재채기를 할 때마다 이상한 일이 생긴다는 것. 어느 날 아침, 재재가 엄마 손을 잡고 도서관에 간다. 먼지가 수북이 쌓인 책 앞에서 재재는 “에, 에에, 에~” 하며 코를 벌름거리고 엄마는 “재재, 재채기 할 것 같아?”라고 걱정스레 묻는다. 재채기와 함께 이상한 일이 벌어질까 봐 걱정이 된 것이다. 그런데 재채기는 종종 나올 듯, 말 듯할 때가 있지 않은가. 재재는 다행히 환하게 웃으며 “괜찮아요.”라고 대답한다. 점심때가 되자 아빠와 식당을 찾은 재재. 이번에는 식당 여기저기에 후춧가루가 날아다닌다. 역시나 코를 킁킁거리며 불안해하는 재재에게 아빠가 걱정스레 묻지만 이번에도 재재는 “괜찮아요.”라고 대답한다. 온 가족이 함께 서커스를 보러 간 저녁 시간. 재재는 서커스를 보던 중 지금이야말로 재채기가 나올 때라는 걸 알고 엄마 아빠를 부르지만, 하필 엄마 아빠는 재재의 말을 듣지 못한다. 그 순간, 재재는 앞에서 못다 한 것까지 합친 듯한 어마어마한 재채기를 “에에에에에에에에취!” 하고 터뜨린다. 서커스장의 텐트가 날아가고 담장이 무너지고 식당과 도서관까지 난장판이 되는데, 재재는 이 모든 일이 왜 일어났는지 모르겠다는 얼굴로 커다란 눈만 끔벅거린다. 집에 돌아와 침대로 쏙 들어가서야 “아, 재채기 때문이구나!” 하고 깨닫는 재재. 그리고 궁금증이 풀리자 편안한 표정으로 “음, 이제 자야겠다!” 하고 눈을 감는 무사태평한 모습이 꼭 아이들의 모습을 닮았다 아이들에게 유쾌한 해방감을 안겨 주는 이야기 대부분의 유아 그림책은 아이들의 일상생활을 소재로 삼는다. 「재재는 재채기 대장」 역시 아기 판다 재재의 하루를 일어나면서부터 잠들 때까지 차례로 따라간다. 아침에는 엄마와 함께 도서관 갔다가, 점심때는 아빠와 식당에서 밥을 먹고, 저녁에는 온 가족이 서커스를 보러 갔다가 집으로 돌아와 잠자리에 드는 하루에 그리 특별한 것은 없다. 어마어마한 재채기만 빼면 말이다. 게다가 아기 판다의 재채기 한 번에 토네이도가 지나간 것처럼 사방이 쑥대밭이 된다는 전개는 어른이 보기에 황당무계할 수도 있다. 그런데 아이들은 이렇게 과장된 이야기를 의외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도서관에서 나오려다 만 재채기, 식당에서 나올 듯 말 듯했던 재채기가 서커스장에서 폭발하듯 터져 나올 때 아이들은 앞에서 느꼈던 아쉬움과 찝찝함을 기분 좋게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너진 서커스장이나 엉망이 된 식당을 걱정하는 어른들과 달리 재채기 한번 시원하게 잘했다고 받아들이고 기분 좋게 잠들 수 있는 게 아이들이다. 게다가 재재처럼 자그마한 아기 판다가 그렇게 어마어마한 사건을 일으킨다는 내용은 아이들에게 은근한 즐거움과 해방감을 주기도 한다. 전방위 이야기꾼 닐 게이먼, 그림책으로 돌아오다 이 책의 글 작가인 닐 게이먼은 영화로도 만들어져 화제가 되었던 소설 「스타더스트」와 동화 「코랄린」, 그래픽 노블 「샌드맨」, TV 시리즈 「닥터후」의 각본까지 이야기가 필요한 분야라면 어디에서든 실력을 발휘하는 이 시대 최고의 만능 이야기꾼이다. 1997년 출간한 그림책 「금붕어 2마리와 아빠를 바꾼 날」이 뉴스위크지가 선정한 그해 최고의 어린이책에 선정되고, 2009년에는 「그레이브야드 북」으로 뉴베리 상을 수상하면서 어린이책 분야에서도 입지를 세운 그가 십수 년만에 내놓은 그림책이 바로 「재채기 대장 재재」다. 그림 작가인 애덤 렉스는 전작 「어이, 친구!」에서도 보여준 것처럼 등장하는 동물들의 특징을 사실적으로 살리면서도 특유의 유머와 개성을 잃지 않고 있다. 천진하면서도 능청스러운 재재의 표정을 보면 볼수록 작가의 관찰력과 표현력에 감탄하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1960년 영국 햄프셔에서 태어나 저널리스트로 일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89년 DC 코믹스에서 연재를 시작해 지금까지도 한 해에 100만 부 이상이 판매되는 그래픽노블 <샌드맨>의 작가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으며, 이 시리즈를 통해 19년간 아이즈너상을 15회 수상하였다. 1990년 테리 프레챗과 공동 집필한 판타지소설 『멋진 징조들』의 출간으로 소설가로서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1996년 영국 BBC 방송국에서 TV 시리즈를 의뢰받아 집필을 시작한 『네버웨어』는 같은 해 책으로도 출간되며 그의 첫 단독 장편소설이 되었다. 2001년 발표한 『신들의 전쟁』이 3대 SF문학상이라 불리우는 휴고상·네뷸러상·로커스상을 연달아 수상하고 이듬해 발표한 『코렐라인』이 디즈니사를 통해 어른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되어 오스카상 후보로 거론되며 만화에서 드라마 대본, 판타지소설, 동화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문학적 스펙트럼을 넓혀 나갔다. 2008년 발표한 『그레이브야드 북』은 출간 직후 35주 연속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는 동시에 뉴베리상·휴고상·로커스상·카네기상을 휩쓸어 세계 최초로 미국 뉴베리상과 영국 카네기상을 동시에 받은 작품이 되었다. 무한한 상상력만으로 장르를 초월하는 현대문학의 가능성을 입증해 보인 닐 게이먼의 『네버웨어』는 어둡고 최면을 거는 듯한 도시 판타지의 시금석이 된 작품으로, 탁월한 재능을 지닌 작가의 등장을 알린 그의 첫 번째 소설이다.
미국 아리조나에서 세 형제 중에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형보다는 덜 똑똑하고 여동생보다는 덜 귀여웠지만, 그림만큼은 최고로 잘 그렸습니다. 지금은 물리학자인 아내, 마리 렉스와 살고 있습니다. 밤이 아니라 낮에 활동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무거나 잘 먹지만 주로 채소와 새의 알을 먹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여러 책을 쓰고 그렸습니다. 여기엔 뉴욕타임즈 선정 베스트셀러인 <프랑켄슈타인, 샌드위치를 만들다>가 있습니다. 그 외에 <스메크데이의 진짜 뜻>, <엄마 말 안 들으면 흰긴수염고래 데려온다> 등이 있습니다.

역자 소개

대학에서 아동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습니다. 오랫동안 어린이 책을 만들었으며, 옮긴 책으로는 <이건 상자가 아니야>, <메리와 생쥐>, <꿈꾸는 레모네이드 클럽>, <재채기 대장 재재>, <줄리어스, 어디 있니?>,<악셀은 자동차를 좋아해> 등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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