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쿠사마쿠라 풀베개

원제 : 草枕

나쓰메 소세키 저 | 조재중 역 | 이담북스 | 2013년 06월

북트리

정가
$39.00
판매가
$21.45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43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26843529 / 218쪽 137 x 195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일본 근대 문학의 대표 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대표작. 독특한 미의식과 유머러스한 문명 비판으로 독자적 위치를 확립한 그는 이번 작품에서 하이쿠나 한시, 그림 등을 차용하는 장르적 시도와 함께 자연을 시적으로 형상화하는 수법으로 동양적 미를 구현하는 한편, 그의 작품에서 줄곧 보여주었던 문명비판적 자세를 고수한다. 이 쿠사마쿠라(草枕)는 한마디로 줄거리가 없는 소설이다. 나쓰메 소세키 자신도 ‘천지개벽 이래로 그 유례가 없는 소설’이라고 하며 이것이《문학》으로서 문단적으로 수용여부를 의식하면서, 단순히 시가적소설(詩歌的小說)이나... 일본 근대 문학의 대표 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대표작. 독특한 미의식과 유머러스한 문명 비판으로 독자적 위치를 확립한 그는 이번 작품에서 하이쿠나 한시, 그림 등을 차용하는 장르적 시도와 함께 자연을 시적으로 형상화하는 수법으로 동양적 미를 구현하는 한편, 그의 작품에서 줄곧 보여주었던 문명비판적 자세를 고수한다. 이 쿠사마쿠라(草枕)는 한마디로 줄거리가 없는 소설이다. 나쓰메 소세키 자신도 ‘천지개벽 이래로 그 유례가 없는 소설’이라고 하며 이것이《문학》으로서 문단적으로 수용여부를 의식하면서, 단순히 시가적소설(詩歌的小說)이나 동양적취미가 아닌 19세기의 서양《문학》에 대한 비평으로 쓰여진 작품이라고 한다. 이 기묘한 소설 쿠사마쿠라(草枕)는, 고풍스런 동양취미의 소설이라기보다 어느면에서는 반《문학》적인문학이며 《소설의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쿠사마쿠라는 스토리가 없다. 줄거리가 없을 뿐만 아니라 아예 배척하고 있다. 작품 중에 나오는 수수께끼 같은 미모의 여인 나미(那美)에 관한 현실도 결국은《화론》으로 환원되고 끝이 난다. 따라서 《소설 아닌 소설》을 읽으면서 그 의미를 생각하기위해 서성거리지 말고, 다채롭게 엮어진 문장의 흐름을 따라 더불어 흘어가면 어떨까 생각한다.

저자 소개

(夏目漱石) 

나쓰메 고헤나오카쓰(夏目小兵衛直克)의 5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유신 직후 가세가 기울면서 늦둥이였던 소세키는 태어나자마자 두 번이나 양자로 보내졌다가 되돌아오는 파란을 겪었다. 
어려서부터 문학에 흥미를 두어 니쇼가쿠샤(二松学舍)에서 한학을 공부했으며, 영어 교육 기관이었던 세이리쓰 가쿠샤(成立学舎)를 거쳐 17세에 도쿄대 예비 과정에 입학했다. 학창 시절에는 영어의 수재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장래 진로로 건축가를 꿈꾸기도 했다. 22세에 동급생 시키와 교제를 시작하면서 하이쿠를 짓기 시작했고, 시키의 고향을 방문해 훗날 그를 직업 작가의 길로 인도한 다카하마 교시(高浜虚子)를 처음 알게 되었다. 
1903년 귀국 후 도쿄 제국대학 강사로 재직하면서도 동양인으로서 영문학을 강의한다는 위화감에 힘겨워했는데, 그의 처녀작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신경 쇠약을 치유하기 위한 수단으로 집필한 것이다. 1907년부터는 대학 교수라는 최고 엘리트 신분을 박차고 ≪아사히(朝日) 신문≫의 전속 작가로 전향했다. 이후 10년간에 걸친 창작 활동을 통해 근대화의 모순, 근대 문명 속의 개인의 불안과 고독, 인간의 속물성과 에고이즘에 대한 탐구 등, 근본적인 고민을 이어 갔다. 
근대 지식인 청년의 사랑과 인생에 대한 모색을 그린 삼부작 ≪산시로≫, ≪문(門)≫, ≪그 후(それから)≫에 이어, ≪행인(行人)≫, ≪마음(こころ)≫의 대표작은 일관되게 개인의 내적 고뇌를 묘사한 것이다. 한편 근대 문명에 대한 안티테제로서 전통과 탈속적 세계관으로 인생을 바라보고자 한 ≪풀베개(草枕)≫와 ≪열흘 밤의 꿈(夢十夜)≫, 만년의 자전적 소설 ≪길 위의 생(道草)≫ 등에 이르기까지, 독보적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 
정치적 사회적 격변이 휘몰아치는 시대에 태어나 근대의 빛과 그림자를 온몸으로 체득하고 고뇌한 지식인으로서, 그의 소설은 그의 삶 자체였으며 나아가 일본 근대의 표상이기도 하다. 그 오랜 고투의 상징이기도 한 위궤양 악화로 1916년, 49세로 타계했다. 마지막 작품 ≪명암(明暗)≫이 미완으로 남아 있다. 

역자 소개

덕수성형외과의원 원장 

목차

목차
一
二
三
四
五
六
七
八
九
十
十一
十二
十三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