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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으로 간 울 아들

박창형 저 | 청어 | 2013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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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7706495 / 240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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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천상으로 먼저 떠난 아들에게 보내는 아빠의 마지막 편지 세상의 모든 것을 잃은 것 같은 아픔에 괴로워하는 이들에게 건네는 작은 위로의 메시지 ■ 본문 - ‘프롤로그’ *이 책을 읽는 분들을 위?하여 아들을 잃었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비통한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습니다. 저의 희망이자 우상이었던 아들이 졸지에 우리 곁을 무정하게 떠나갔습니다. 아들에게 닥친 불의의 교통사고. 아비의 가슴을 찢는 엄청난 시련이 한없이 원망스럽고, 운명이나 업보로 받아들이기에는 너무나도 허망합니다. 아들 중균이는 우리 가정의 전부... *천상으로 먼저 떠난 아들에게 보내는 아빠의 마지막 편지 세상의 모든 것을 잃은 것 같은 아픔에 괴로워하는 이들에게 건네는 작은 위로의 메시지 ■ 본문 - ‘프롤로그’ *이 책을 읽는 분들을 위하여 아들을 잃었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비통한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습니다. 저의 희망이자 우상이었던 아들이 졸지에 우리 곁을 무정하게 떠나갔습니다. 아들에게 닥친 불의의 교통사고. 아비의 가슴을 찢는 엄청난 시련이 한없이 원망스럽고, 운명이나 업보로 받아들이기에는 너무나도 허망합니다. 아들 중균이는 우리 가정의 전부였고, 장래가 촉망되는 의사였습니다. 27년 동안 키워온 사랑스러운 아들과 보낸 시간들이 한없이 무색하기만 합니다. 복받치는 감정을 추스르며 이 책을 쓰고자 결심한 것은, 떠나간 아들의 유품을 정리하면서부터입니다. 중균이의 컴퓨터를 열어보고, 친구들과 보건소 소장을 만나보면서 그동안 몰랐던 아들의 행적과 놀라운 점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짧은 생을 마감했지만, 여러모로 부쩍 성장한 아들이 나름의 철학을 갖고 주어진 삶에 그 누구보다도 충실했다는 점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이런 장한 모습을 나의 마음속에만 묻고 가기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아들의 영정사진을 어루만지며 굳게 다짐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책으로나마 오래오래 너를 기억하면서 나의 애달픈 사랑을 너에게 전하고, 너의 삶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구나…….’ 1부는 아들의 사고와 장례에서 수습까지의 과정과 심경, 아들이 어려서부터 의사로 봉직할 때까지 삶의 발자취, 그리고 아들이 우리에게 남긴 메시지 순으로 기술하였습니다. 2부에서는 내가 살아온 과정 속에서 이루어낸 조그마한 일들을 함께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3부에서는 아들의 죽음에 대한 소회를 통해 남겨진 가족들의 애절하고 진솔한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 모든 여정은 늘 바빴던 저와 아들의 못다 한 대화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아쉬움 때문입니다. 이젠 아들과 마주 앉아서 술잔을 기울일 수는 없지만, 아빠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오래도록 어떤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었는지 천상에 있는 아들에게 들려주고자 합니다. 자식을 잃은 아픔과 한을 한평생 가슴에 품고 살아야 하는 이 고통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지 아직은 자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하늘나라에 먼저 간 아들이 슬픔에만 젖어 있는 저의 모습을 원하지는 않겠지요. 이젠 아들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속에 고이 간직할 수밖에요. 정신 나간 사람처럼 울부짖으며 써내려간 이 책이 우리 가족에게는 다시 살아나갈 힘을, 그리고 차마 건널 수는 없지만, 늘 사랑하는 마음으로 중균이와 영원히 교감할 수 있는 튼튼한 다리가 되어줄 거라고 믿습니다. 이 책이 세상의 모든 것을 잃은 것 같은 아픔에 괴로워하는 이들에게 자그마한 위안이 된다면,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깊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없습니다. 그동안 위로해주신 많은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빠 박창형

저자 소개

중균이아빠

주요 약력
인하대학교 화학공학과 졸업
해병대 장교 전역
LG 반도상사
기술 고등고시 합격(1983)
산업자원부 입사
미국 콜럼비아 대학 통상 연수
네덜란드 주재 국제기구 대표
지식경제부 부이사관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원장


현재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부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저자 박창형은 기술고등고시를 합격한 이후 산업부에서 둥지를 틀면서 25년간 공직 생활을 거친 다음 공무원을 퇴직하고 7년간의 기관장을 거치면서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접한 인물이다. 
다양한 산업의 발전시책 개발, 실버산업의 육성, 신재생에너지산업의 활성화 등에서 얻어진 경험을 바탕으로 평소의 업무 이외에도 여러 다양한 분야의 자료를 축적하여 왔다. 오아시스에서 힘겹게 물을 찾아내는 심정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실생활에서 목마른 지식과 상식들을 체계적으로 요약, 정리하여 일반인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데 남다른 열성을 보여 왔다. 
비록 저자는 전문 작가가 아니지만 일반 사람들이 어떤 지식을 갈구하고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누구보다도 잘 알아내고자 하는 특유의 시도를 하여, 우리가 지식을 폭넓고 깊이 있게 가꾸어나가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저자가 쓴 책은 ‘미래사회와 표준’, ‘고령친화신업 현황과 전망’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평소의 다루었던 업무를 넘어서 특정 상식의 집결체이자 완결판인 ‘인명의 쓰임새’와 ‘쪽발이 찌꺼기’와 같은 독특한 형태로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창작물을 펴내고 있다. 



주요 저서
『미래사회와 표준』 공저(2004년)
『고령친화산업 현황과 전망』(2007년)

머리말

- ‘프롤로그’

*이 책을 읽는 분들을 위하여

아들을 잃었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비통한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습니다. 저의 희망이자 우상이었던 아들이 졸지에 우리 곁을 무정하게 떠나갔습니다. 아들에게 닥친 불의의 교통사고. 아비의 가슴을 찢는 엄청난 시련이 한없이 원망스럽고, 운명이나 업보로 받아들이기에는 너무나도 허망합니다. 아들 중균이는 우리 가정의 전부였고, 장래가 촉망되는 의사였습니다. 27년 동안 키워온 사랑스러운 아들과 보낸 시간들이 한없이 무색하기만 합니다.

복받치는 감정을 추스르며 이 책을 쓰고자 결심한 것은, 떠나간 아들의 유품을 정리하면서부터입니다. 중균이의 컴퓨터를 열어보고, 친구들과 보건소 소장을 만나보면서 그동안 몰랐던 아들의 행적과 놀라운 점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짧은 생을 마감했지만, 여러모로 부쩍 성장한 아들이 나름의 철학을 갖고 주어진 삶에 그 누구보다도 충실했다는 점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이런 장한 모습을 나의 마음속에만 묻고 가기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아들의 영정사진을 어루만지며 굳게 다짐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책으로나마 오래오래 너를 기억하면서 나의 애달픈 사랑을 너에게 전하고, 너의 삶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구나…….’

1부는 아들의 사고와 장례에서 수습까지의 과정과 심경, 아들이 어려서부터 의사로 봉직할 때까지 삶의 발자취, 그리고 아들이 우리에게 남긴 메시지 순으로 기술하였습니다. 2부에서는 내가 살아온 과정 속에서 이루어낸 조그마한 일들을 함께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3부에서는 아들의 죽음에 대한 소회를 통해 남겨진 가족들의 애절하고 진솔한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 모든 여정은 늘 바빴던 저와 아들의 못다 한 대화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아쉬움 때문입니다. 이젠 아들과 마주 앉아서 술잔을 기울일 수는 없지만, 아빠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오래도록 어떤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었는지 천상에 있는 아들에게 들려주고자 합니다.

자식을 잃은 아픔과 한을 한평생 가슴에 품고 살아야 하는 이 고통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지 아직은 자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하늘나라에 먼저 간 아들이 슬픔에만 젖어 있는 저의 모습을 원하지는 않겠지요. 이젠 아들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속에 고이 간직할 수밖에요.
정신 나간 사람처럼 울부짖으며 써내려간 이 책이 우리 가족에게는 다시 살아나갈 힘을, 그리고 차마 건널 수는 없지만, 늘 사랑하는 마음으로 중균이와 영원히 교감할 수 있는 튼튼한 다리가 되어줄 거라고 믿습니다.

이 책이 세상의 모든 것을 잃은 것 같은 아픔에 괴로워하는 이들에게 자그마한 위안이 된다면,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깊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없습니다. 그동안 위로해주신 많은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빠 박창형

목차

목차
*제1부 아들의 죽음과 살아온 발자취
하나. 사고, 그리고 장례에서 수습에 이르기까지
아들의 죽음을 몰고 온 교통사고
장례와 수습, 그 10일간의 기록
둘. 중균이의 살아온 발자취
새 생명의 탄생과 영특?했던 유년기
만능 탤런트 중균이
가족과 함께했던 외국에서의 즐거운 생활
귀국 후 공부에 시달렸던 고교 시절
분주한 대학생활의 멋과 낭만
짧지만 다양했던 의사 생활
셋. 중균이가 남겨준 메시지
죽은 후 보내온 친구의 이메일
너무나 바빴지만 열심히 산 인생
남을 위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멋진 사나이
8개월간 베푼 각별한 의술
남다른 효심과 가족애
*제2부 아빠가 걸어온 길
하나. 내가 살아온 과정
평범하고 철없던 학창 시절
인생의 전환점이 된 고교 2학년 말, 그리고…
해병대 시절
보람을 느꼈던 공무원 시절
기관장으로서의 직장생활
둘. 기억에 남는 일들
눈길에 쓰러진 취객 구하기
불쌍한 노인들을 위한 배려
부원장의 죽음과 아들의 효심
병원 신세를 지게 한 가스 사고
아버지의 북한 형제를 돕다가 호되게 당한 봉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셋. 공직 생활에서 이루어낸 자그마한 일들
*제3부 아들의 죽음에 대한 소회
하나. 하늘이 무너지는 슬픔과 아픔, 그리고…
둘. 아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
아빠의 편지
엄마의 편지
여동생의 편지
셋.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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