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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 꿈 -낮은산 작은숲 11

시리즈 : 낮은산 작은숲 [34]

박기범, 오승민 저 | 낮은산 | 2008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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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9646440 / 82쪽 182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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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외로운 아이 한구름의 내면과 상상의 세계 사이를 오가면서 환상의 힘을 빌려 지혜를 이야기하는 조용한 잠언집 같은 동화이다. 사회적인 메시지가 강하게 드러났던 박기범의 전작들과 달리 또렷한 서사가 중심이 되기보다는 성장과 자아 발견에 필요한 깊은 성찰을 이야기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문제아』의 작가 박기범의 신작동화『낙타굼』이 낮은산에서 출간되었다. 현실주의 아동문학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문제아』로 등단(1999년)한 뒤, 『새끼 개』(2003)『어미 개』(2003)『미친개』(2008) 같은 작품을 통해 우회적으로 현실문제를 이야기해오던 박기범은 신작『낙타굼』에서는 달라진 작품세계를 보여준다. 그간의 작품들이 어린이의 눈, 혹은 작고 약한 존재의 눈으로 현실을 비판하고 묵직한 고민거리를 안겨주었다면, 이번 작품은 세상을 헤쳐나가는 지혜와 희망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낙타굼』은 외로운 아이 한... 『문제아』의 작가 박기범의 신작동화『낙타굼』이 낮은산에서 출간되었다. 현실주의 아동문학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문제아』로 등단(1999년)한 뒤, 『새끼 개』(2003)『어미 개』(2003)『미친개』(2008) 같은 작품을 통해 우회적으로 현실문제를 이야기해오던 박기범은 신작『낙타굼』에서는 달라진 작품세계를 보여준다. 그간의 작품들이 어린이의 눈, 혹은 작고 약한 존재의 눈으로 현실을 비판하고 묵직한 고민거리를 안겨주었다면, 이번 작품은 세상을 헤쳐나가는 지혜와 희망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낙타굼』은 외로운 아이 한구름의 내면과 상상의 세계 사이를 오가면서 환상의 힘을 빌려 지혜를 이야기하는 조용한 잠언집 같은 동화다. 사회적인 메시지가 강하게 드러나던 박기범의 전작들과는 달리 또렷한 서사가 중심이 되기보다는 성장과 자아 발견에 필요한 깊은 성찰을 제공하는 이야기다. 낙타굼에게 사막의 지혜를 들려주는 어린 낙타는『어린 왕자』의 여우나『연금술사』의 현자에 비견될 만하다. 작가는 창작의 배경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읽는 글을 쓰다 보면 나도 모르게 나 스스로도 갖추지 못한 모습을 동무들에게 바라는 건 아닌가 싶기 때문이에요. 나 자신도 감당하지 못할 마음이나 견디기 어려운 일을 말하고 있으면서도 아이들에게는 잘 넘어서고 이겨내기를 바라며 말이지요. (…) 이 동화를 쓰면서는 이야기 안에서 어린이 동무들과 즐거운 여행이라도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이었습니다. 괜스레 어른인 양 올바른 소리만을 무겁게 하려 하지도 말고, 어른들의 잘못을 어린 동무들에게 짐 지우는 듯한 얘기도 말고 그저 한 아이의 곁에서 그 아이와 더불어 짧지만 긴 여행을 함께 하고 싶었어요.” _「작가의 말」가운데서 결핍된 것이 많은 아이들에게 완벽한 희망을 이야기하기 힘든 시대. 외롭고 쓸쓸하고, 어디까지 가야 끝날지 모르는 길을 사막의 낙타처럼 타박타박 걷고 있는 아이들이 많은 시대. 작가 박기범은 그런 아이들에게 고통과 장애물도 다 자기 자신을 만드는 양분임을, 가만히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으니 혹을 지고서라도 계속 걸어가야 한다고 조곤조곤 이야기한다.

저자 소개

전남 영암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꼭꼭 숨어라》로 2004년 국제 노마콩쿠르 가작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아깨비의 노래》로 볼로냐 국제도서전 한국관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존에게 나무숲을 주세요》《찬다 삼촌》《새끼표범》《바다사자의 섬》《서울》《비닐봉지풀》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숭실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겨레 문화센터 아동문학작가학교 6기를 수료했다. 동화작가인 그는 '글과 그림' 동인이며, '이라크 평화를 바라는 바끼통' 회원이다. 
그는 반전평화활동가로 이라크를 찾게 된 동기를 그저 평범한 이유에서라고 말한다. “처음에는 다른 세상 보듯 보았다. 그러다가 전쟁이 안 났으면 했고, 몇 명이 몸으로 이라크에 가서, 전쟁 안 된다며, 간다고 하기에, 가야겠다고 마음먹었고, 이틀 뒤에 갔다,” 이것이 동기의 전부라고 한다. 
1999년 제3회 '좋은 어린이 책' 원고공모 창작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 전태일 문학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문제아>, <새끼 개>, <어미 개>, <엄마와 나>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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