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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3379507 / 252쪽 173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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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영혼의 연금술사> 이외수가 빚어낸 재기발랄 언어들과 생명의 전령사 정태련이 탄생시킨 토종 물고기 세밀화! 가슴속 울림으로 전해지는 감성 에세이집. 2007년에 출간된「여자도 여자를 모른다」에 이은 두 번째 세밀화 에세이로, 이외수 작가 플레이톡 홈페이지에 매일 올라온 원고 중에서 네티즌의 뜨거운 댓글로 인정받은 수작들만을 엄선해 개작하였다.
거친 숨소리를 뜻하는 인터넷 어휘 '하악하악'은 팍팍한 인생을 거침없이 팔팔하게 살아보자는 이외수의 메시지가 더해져 신나고 흥겨운 에세이 <하악하악>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스스로를 인터넷 폐인이자 '꽃노털(꽃미남처럼 사랑받을 만한 노인)'이라 말하는 이외수가 온라인에서 네티즌과 교감하고 소통하면서 한 편 한 편 완성도를 더한 작품들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팍팍한 인생, 하악하악 팔팔하게 살아보세 영혼의 연금술사 이외수이 빚어낸 재기발랄 언어들과 생명의 전령사 정태련이 탄생시킨 토종 물고기 세밀화! 가슴속 울림으로 전해지는 감성 에세이 포기?하지 말라 절망의 이빨에 심장을 물어 뜯겨본 자만이 희망을 사냥할 자격이 있다 ‘영혼의 연금술사’ 이외수와 ‘생명의 전령사’ 정태련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 꿈꾸는 삶의 가치를 담아 탄생시킨 세밀화 에세이 2탄! 지난해 이외수의 소통법『여자도 여자를 모른다』에 대한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에 힘입어 다시 한 번 세상에 감동 파종... 팍팍한 인생, 하악하악 팔팔하게 살아보세 영혼의 연금술사 이외수이 빚어낸 재기발랄 언어들과 생명의 전령사 정태련이 탄생시킨 토종 물고기 세밀화! 가슴속 울림으로 전해지는 감성 에세이 포기하지 말라 절망의 이빨에 심장을 물어 뜯겨본 자만이 희망을 사냥할 자격이 있다 ‘영혼의 연금술사’ 이외수와 ‘생명의 전령사’ 정태련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 꿈꾸는 삶의 가치를 담아 탄생시킨 세밀화 에세이 2탄! 지난해 이외수의 소통법『여자도 여자를 모른다』에 대한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에 힘입어 다시 한 번 세상에 감동 파종을 시도한다. ‘거친 숨소리’를 뜻하는 인터넷 어휘 ‘하악하악’은 팍팍한 인생을 거침없이 팔팔하게 살아보자는 이외수 작가의 메시지가 담기며 신나고 흥겨운 에세이 『하악하악』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이 책에 수록된 원고들은 지난해 3월에 개설한 이외수 작가 플레이톡 홈페이지(www.playtalk.net/oisoo)에 매일 1~10회 써서 올린 원고 중 네티즌의 뜨거운 댓글로 인정받은 수작들만을 엄선, 개작했다. 라면값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용돈은 제자리걸음이라 심란한 마음 달랠 길 없다면, 정치는 지루하고 경제는 답답해 뭐 하나 재밌는 게 없다면, 우리 이제 이외수가 알려주는 ‘은밀한’ 기분전환법을 배워보자. 비틀리고 야윈 당신의 영혼에 있는 힘껏 감성의 바람을 불어넣는 책 『하악하악』. 이제 이외수와 정태련의 본격적인 감성호흡이 시작된다. 하악하악!
14
연가시라는 생물이 있다. 일급수 이상에만 서식한다. 철사벌레라고도 한다. 실같이 단순한 모양을 가지고 있다. 일정 기간 곤충의 몸속에 기생하다가 성충이 되면 곤충의 뇌를 조정해서 곤충이 물에 뛰어들어 자살토록 만드는 생물이다. 때로는 인간들도 욕망을 제어하지 못하고 쾌락의 늪에 뛰어들어 자멸해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혹시 의식 속에 이성을 마비시키는 허욕의 연가시가 기생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17
어떤 초딩이 이외수의 사진을 보고 “나 이 사람 누군지 알아”라고 말했다. 엄마가 대견하다는 듯 물었다. “이 사람이 누군데?” 그러자 초딩이 자신감에 찬 목소리로 대답했다. “해모수야.”
55
그대가 만나는 사람들 중에는 조금만 시간이 흘러도 망각의 늪 속으로 사라져버릴 사람이 있고 아무리 많은 시간이 흘러도 기억의 강기슭에 남아 있을 사람이 있다. 혹시 그대는 지금 망각의 늪 속으로 사라질 사람을 환대하고 기억의 강기슭에 남아 있을 사람을 천대하고 있지는 않은가. 때로는 하찮은 욕망이 그대를 눈멀게 하여 하찮은 사람과 소중한 사람을 제대로 구분치 못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나니, 훗날 깨달아 통탄한들 무슨 소용이 있으랴.
60
깬다 시리즈 화장실에 들어갔더니 몽달귀신이 변기 속에서 고개를 내밀고 내게 물었다. 빨간 휴지 줄까 파란 휴지 줄까. 내가 대답했다. 닥쳐, 멍청한 놈아. 이건 비데야.
목차
1장 털썩
2장 쩐다
3장 대략난감
4장 캐안습
5장 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