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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김소월 저 | 비타민북 | 2013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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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2683500 / 168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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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한(恨)과 이별의 미학, 김소월

흙냄새 나는 향토적인 시어와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우리 민족의 정서를 애상적인 어조로 노래한 시인, 김소월의 93편의 작품을 주제별로 묶어 시집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를 출간했다. 이 책은 한국 시가의 전통을 잇고 있다는 점에서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고지순한 사랑과 한국적인 정한의 감정을 시적으로 승화시키고 있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정서와 리듬을 갖추고 있다. 문학사적인 면은 물론 예술적인 면에서도 한 시대를 대표하는 김소월의 시를 논리적이면서도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조명한 작품해설과 핵심정리도 함께 실어 시 읽기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는 논술과 수능을 준비하는 교재로서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아울러 대일학원과 청솔학원에서 논술을 담당하고 있는 전문규의 해설과 김소월 연보를 부록으로 실었다.

저자 소개

본명 정식(廷湜). 평북 구성(龜城) 출생. 오산학교(五山學校) 중학부를 거쳐 배재고보(培材高普)를 졸업하고 도쿄상대[東京商大]에 입학하였으나 간토대진재[關東大震災]로 중퇴하고 귀국하였다. 당시 오산학교 교사였던 안서(岸曙) 김억(金億)의 지도와 영향 아래 시를 쓰기 시작하였으며, 1920년에 [낭인(浪人)의 봄], [야(夜)의 우적(雨滴)], [그리워] 등을 [창조(創造)]지에 발표하여 문단에 데뷔하였다.
이어 [먼 후일(後日)], 등을 [학생계(學生界)] 제1호(1920.7)에 발표하여 주목을 끌기 시작하였다. 배재고보에 편입한 1922년에 [금잔디], [엄마야 누나야], [닭은 꼬꾸요], [바람의 봄] 등을 [개벽(開闢)]지에 발표하였으며, 이어 같은 잡지 1922년 7월호에 떠나는 님을 진달래로 축복하는 한국 서정시의 기념비적 작품인 [진달래꽃]을 발표하여 크게 각광받았다.
그 후에도 계속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등을 발표하였고, 이듬해인 1924년에는 [영대(靈臺)]지 3호에 인간과 자연을 같은 차원으로 보는 동양적인 사상이 깃들인 영원한 명시 [산유화(山有花)] 등을 차례로 발표하였다. 
1925년에 그의 유일한 시집인 [진달래꽃]이 매문사(賣文社)에서 간행되었다. 33세 되던 1934년 12월 23일 부인과 함께 취하도록 술을 마셨는데, 이튿날 음독자살한 모습으로 발견되었다. 불과 5, 6년 남짓한 짧은 문단생활 동안 그는 154 편의 시와 시론(詩論) [시혼(詩魂)]을 남겼다.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대일학원, 청솔학원 등에서 논술을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는 <천재출판 문학> 참고서, <중앙교육 A+>, 디딤돌 넷스쿨 논술학습지, 동아일보 이지(理知)논술 <교과서로 논술 잡기> 등이 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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