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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의 신여성전

시리즈 : 일제강점기 한국현대문학 [25]

김동인 저 | 북랩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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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0239784 / 140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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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동경 유학파 신여성들의 연애와 사랑 이야기

자유연애를 부르짖는 신여성과 유교적 잣대를 가진 당대 주류 간의 갈등이 깊었던 시대.
일제강점기에도 모던보이와 모던걸들의 뜨거운 연애는 식을 줄 몰랐지만 안타깝게도 비극적인 결말을 맺는 경우가 많았다. 김일엽, 윤심덕, 나혜석, 김명순 등의 실존인물들도 왜곡된 이미지로 기억되곤 한다. 특히 동경 유학파 신여성들의 솔직하고 대담한 연애와 사랑은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이 책은 같은 시대를 살았던 남성 작가의 눈을 통해 근대와 여성의 만남에서 발생한 갈등의 양상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저자 소개

본관은 전주이며, 호는 금동, 금동인, 춘사 등을 사용했다. 1919년 최초의 문학동인지인 《창조》를 발간하고, 처녀작 「약한 자의 슬픔」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 때문에 귀국 후 출판법 위반 혐의로 일제에 체포되었고 사개월간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목숨」(1921), 「배따라기」(1921), 「감자」(1925), 「광염 소나타」(1929) 등의 단편소설을 통해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문장 혁신에 크게 기여했다. 춘원 이광수의 계몽적인 경향에 맞서 사실주의적 수법을 사용했으며, 1925년 무렵부터 유행한 신경향파 및 프로문학에 맞서 예술지상주의를 표방하고 순수문학운동을 벌였다. 1933년에는 《조선일보》에 『운현궁의 봄』을 연재하는 한편 학예부장으로 입사했으나 얼마 후 사임하였다. 우익적 성향의 문인단체 결성을 주도하고, 제헌국회의 부의장을 지내는 등 해방 이후에도 활발한 사회 활동을 펼쳤으나 중풍으로 쓰러져 1951년 초 하왕십리의 자택에서 병사했다. 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는 ‘동인문학상’이 1955년 제정되어 지금까지 명맥을 잇고 있다. 

목차

1편 정희 005
2편 김연실전 041
3편 결혼식 115
김동인 소개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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