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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번째 공주

시리즈 : 느림보 동화 [32]

유순희, 김용희 저 | 느림보 | 2012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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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8761471 / 96쪽 188 x 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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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쉿, 엄마도 모르는 비밀이 있어요 단비는 엄마랑 둘이 살아요. 그런데 엄마는 새벽까지 문을 여는 식당에서 일합니다. 밤마다 혼자 자야 하는 단비는 무섭고 외로워요. 텅 빈 방에서 혼자 자는 게 정말? 싫어요. 이런 마음을 아는 엄마는 출근하기 전에 단비에게 《춤추는 열두 공주》를 읽어 줍니다. 그날 밤 단비는 꿈속에서 열두 공주를 만납니다. 성을 몰래 빠져 나온 열두 공주는 열두 왕자가 있는 성으로 갑니다. 왕자들과 춤을 추려고요. 단비도 무도회장으로 따라갑니다. 이제 단비는 열세 번째 공주입니다. 하지만 꿈에서 깨어나면 다... 쉿, 엄마도 모르는 비밀이 있어요 단비는 엄마랑 둘이 살아요. 그런데 엄마는 새벽까지 문을 여는 식당에서 일합니다. 밤마다 혼자 자야 하는 단비는 무섭고 외로워요. 텅 빈 방에서 혼자 자는 게 정말 싫어요. 이런 마음을 아는 엄마는 출근하기 전에 단비에게 《춤추는 열두 공주》를 읽어 줍니다. 그날 밤 단비는 꿈속에서 열두 공주를 만납니다. 성을 몰래 빠져 나온 열두 공주는 열두 왕자가 있는 성으로 갑니다. 왕자들과 춤을 추려고요. 단비도 무도회장으로 따라갑니다. 이제 단비는 열세 번째 공주입니다. 하지만 꿈에서 깨어나면 다시 혼자입니다. 외로운 아이 단비는 엄마의 당부도 아랑곳하지 않고 몰래 집 밖으로 나갑니다. 밤마다 성을 빠져나가는 열두 공주처럼! 매일 밤 현실과 상상을 오가는 단비! 단비는 엄마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갖게 됩니다. 환상 속으로 들어간 외로운 아이 단비는 외롭고 쓸쓸한 현실을 피해 꿈이라는 환상 속으로 들어갑니다. 꿈의 세계는 엄마가 읽어 주는 동화 《춤추는 열두 공주》를 변주하며 아름답게 때론 안타깝게 펼쳐집니다. 밤마다 헤어지기 싫어 떼를 쓰는 단비. 엄마는 단비를 민우네 집에 맡깁니다. 민우네서 따뜻한 시간을 보낸 단비는 꿈속에서 아름다운 정원을 거닐게 됩니다. 그리고 상사화를 봅니다. 꽃과 잎이 따로 피는 상사화는 엄마와 함께하고 싶은 단비의 간절한 마음을 아는 것 같아요. 하지만 민우의 질투로 더 이상 민우네 집에서 잘 수 없게 된 단비는 슬픔에 잠깁니다. 단비의 환상도 곤두박질칩니다. 단비는 마법에 걸린 얼음 왕자를 만나고 그 왕자처럼 마음이 꽁꽁 얼어 버립니다. 그러나 우연찮게 눈이 먼 지팡이 할아버지를 돕게 된 단비는 조금씩 마음이 풀립니다. 어려운 이를 도우면서 비로소 엄마도 자기만큼 외롭고 쓸쓸하다는 걸 깨닫게 됐으니까요. 외로움 속에서 기쁨을 길어 올린 상상의 힘! 단비는 환상 속에서 자기 자신과 마주합니다. 그러면서 고단한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엄마를 조금은 이해하게 되고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는 힘을 얻습니다. 상상의 힘을 통해 아픔과 상처를 이겨내는 것이지요. 환상 세계에서 한바탕 모험을 치르고 돌아온 단비는 한 뼘 더 자랍니다. 이제 단비는 떼를 쓰는 대신 엄마를 따뜻하게 안아 줍니다. 변화한 단비의 모습은 엄마에게 힘을 주고요. 스스로 기쁨을 길어 올린 단비는 엄마한테도 말해 줄 수 없는 비밀 하나를 간직합니다. 단비가 바로 열세 번째 공주라는 것! 《열세 번째 공주》는 상상의 힘으로 외로움과 슬픔을 건강하게 받아들이는 어린이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현실과 환상을 촘촘하게 직조한 두 겹의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을 안겨 줍니다.

저자 소개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습니다. 2006년 MBC 창작동화대상에 『순희네 집』이 당선되었고, 『지우개 따먹기 법칙』으로 2010년 푸른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글을 쓰느라 혼자 이런저런 생각을 할 때 즐겁고, 학교나 도서관 강연에서 어린이들을 만나 신나게 이야기할 때 행복합니다. 그동안 쓴 책 가운데 『지우개 따먹기 법칙』과 『우주 호텔』이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으며, 그밖에도 『박지민이 안 그랬대!』, 『열세 번째 공주』, 『진짜 백설 공주는 누구인가』, 『과자 괴물전』, 『산타는 없다』, 『불량 암행어사 허신행』 등의 책을 썼습니다.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지금은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딸 한나와 함께 상상하며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합니다. 동화 나라의 따뜻함과 설렘을 전하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열세 번째 공주』, 『추운 겨울을 이겨내요』, 『견우와 직녀』, 『신통방통 고려청자』 등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목차
밤마다 사라지는 열두 공주 / 구멍 괴물은 정말 싫어! / 지팡이 할아버지 / 마법의 꽃아, 사라지지 마 / 민우의 거짓말 / 마법에 걸린 얼음 왕자 / 울지 마, 엄마 / 나만 아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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