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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 노천명 시전집

노천명 저 | 서문당 | 201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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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2436539 / 309쪽 154 x 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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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1911년 9월 2일 황해도(黃海道) 장연군(長淵郡) 전택면(專澤面) 비석리(碑石里) 281번지에서 소지주이면서 무역으로 성공했던 아버지 노계일(盧啓一)과 서울 출신의 어머니 김홍기(金鴻基) 사이에서 둘째 딸로 태어났다. 1917년 여섯 살 때 홍역을 심하게 앓다가 살아났는데, 하늘이 주신 명으로 살게 되었다 해서 천명(天命)으로 개명한 것이 호적명이 되었다. 
열아홉 살이 되던 1930년 4월에 이화여전(梨花女專) 영문과에 입학해 변영로, 김상용, 정지용 등에게서 직접 가르침을 받았고, 시 습작에 열중하기 시작했다. 다음 해 이화여전 교지 [이화] 3호(3월 4일 발행)에 시 [고성허(古城虛)에서], 수필 [삼오(三五)의 달 아래서], 단편소설 [일편단심]을 발표했다. 
1938년 1월 1일에 시 49편을 수록한 첫 시집 [산호림]을 자비로 출판, 김상용, 정지용, 변영로 등 이화여전 은사들이 주선해 남산동 경성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는데, 이 자리에서 '한국의 마리 로랑생'이라는 칭송을 들었다. 1942년에는 조선문인협회에 모윤숙, 최정희 등과 함께 간사로 참여했는데, 이 협회가 조선문인보국회로 강화 개편될 때에도 적극 참여했다. 이 시기부터 친일시를 쓰는 등 친일 행위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1945년 2월 25일 두 번째 시집 [창변(窓邊)](29편 수록)을 매일신보 출판부에서 간행했다. 
1950년(39세) 한국전쟁 때 미처 피난하지 못하고, 문학가동맹에 가입해 우익 문인들을 체포하는 일을 도왔다. 이로 인해 9 28 수복 후 10월에 반역문화인으로 서울시경 수사본부에 잡혀가서 부역자 처벌 특별법에 의해 20년 형을 받고 서울형무소에 수감되었다가 다시 부산으로 이감되었다. 1 4 후퇴 후 당시 대통령 비서실에 있던 김광섭(金珖燮)의 도움으로 출감하게 되었다. 
1953년(42세) 3월 30일 세 번째 시집 [별을 쳐다보며]를 희망출판사에서 간행했다.
마흔여섯 살이 되던 1957년, 3월 7일 오후 3시에 거리에서 쓰러져 청량리 위생병원 1호실에 입원했다. 병명은 재생 불능성 뇌빈혈로 얼마 후 회복해 퇴원했으나, 그 후 병세가 악화되어 6월 16일 새벽 1시 30분에 누하동 자택에서 사망했다. 사후 1년 만에 유고 시집인 네 번째 시집 [사슴의 노래](42편 수록)를 한림사에서 간행했다. 김광섭과 모윤숙이 서문을 썼다.


 

목차

목차
그림 염조원
서문에 대신해서 李熙星
산호림(珊瑚林) - 제1시집
자화상
바다에의 향수
교정(校庭)
슬픔그림
돌아오는 길
황(幌)마차
국화제
옥촉서(玉蜀黍)
낯선 거리
고독
제석(除夕)
가을날
4월의 노래
단상(斷想)
포구의 밤
동경(憧憬)
구름같이
밤의 찬미
고궁
네잎 클로우버
박쥐
호외
소녀
맥진(驀進)
반려(班驢)
가을의 구도(構圖)
사슴
귀뚜라미
말 않고 그저 가려오
밤차
출범
수녀
손풍금
장날
연잣간
조그만 정거장
분이(粉伊)
보리
상장(喪章)
만원래
참음
술회(述懷)
성묘(省墓)
만가(輓歌)
국경의 밤
성지(城地)
야제조(夜啼鳥)
생가
여인
창변(窓邊)-제2시집
고향
길
남(男)사당
작별
푸른 5월
소녀
첫눈
묘지
장미
새날
저녁
한증
수수 깜부기
촌경(村景)
잔치
추성(秋聲)
돌잡이
창변(窓邊)
향수
춘향
춘분(春分)
동기(同氣)
저녁별
여인부
감사
아-무도 모르게
녹원(鹿苑)
새해 맞이
하일산중(夏日山中)
별을 쳐다 보며-제3시집
l 별을 쳐다보며
별을 쳐다보며
무명전사의 무덤 앞에
조국은 피를 흘린다
희망
설중매
검정 나비
아름다운 얘기를 하자
산염불
그리운 마을
이산(離散)
어떤 친구에게
농가의 새해
송년부(送年賦)
북으로 북으로
상이군인
눈보라
기계소리
임진송
그네
ll 영어(囹圄)에서
눈이 찾아주는 날
마음은 푸른 하늘을
별은 창에
지옥
그믐날
누가 알아주는 투사냐
철창의 봄
언덕
저승인가 보다
모녀의 출감
이태보다 한 주일
면회
콩 한 알은 황소가 한 마리
유명하다는 것
거지가 부러워
개 짖는 소리
감방 풍경
짐승 모양
고별
이름 없는 여인 되어
고함을 칠 것 같아
≪별을 쳐다보며≫의 후기
사슴의 노래-제4시집
캐피털 웨이
봄의 서곡
선취(船醉)
아름다운 새벽을
6월의 언덕
낙엽
독백
회상
불덩어리 되어
남대문 지하도
5월의 노래
비련송(悲戀頌)
저버릴 수 없어
추풍에 붙이는 노래
3월의 노래
꽃길을 걸어서
새벽
밤중
오늘
작약
해변
사슴의 노래
대합실
유관순 누나
그대 말을 타고
내 가슴에 장미를
슬픔 축전
어머니
어머니 날
권두시(卷頭詩) (一)
권두시(二)
애도(哀悼)
8 · 15는 또 오는데
당신을 위해
5월
성탄
만추
6월의 목가
곡 촉석루(哭矗石樓)
나에게 레몬을
봄비
그외의 시
아들 편지
약속된 날이 있거니
시인에게
적적한 거리
인경의 독백
산딸기
아내
신년송(新年頌)
장미는 꺾이다
제야(除夜)
임 오시던 날
흰 오 후
盧天命의 생애와 시세계 全圭泰
책을 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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