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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구판 정보
유방의 참모학 이시야마다카시 저 | 사과나무 | 2006년 04월 [품절]
평점 - · 리뷰 0
ISBN : 9788987162980 / 302쪽 152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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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내가 천하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한신,장량,소하 이 세 사람을 참모로 얻어 잘 쓸 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항우는 단 한 사람의 참모 범증조차도 쓰지를 못했다. 이것이 내게 패한 이유이다.”? -유방이 항우를 물리치고 천하를 제패하고 나서 한 말 중구 차세대 지도자 시진핑, 자신의 리더십 키워드로 유방을 말하다 중국 고전 가 2012년 벽두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드라마, 영화에 이어 의 두 주인공 항우(項羽)와 유방(劉邦)이 천하를 놓고 겨루는 과정에서 절대적인 역할을 한 참모들의 이야기를 현대 경영에 맞춰 재해석한... “내가 천하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한신,장량,소하 이 세 사람을 참모로 얻어 잘 쓸 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항우는 단 한 사람의 참모 범증조차도 쓰지를 못했다. 이것이 내게 패한 이유이다.” -유방이 항우를 물리치고 천하를 제패하고 나서 한 말 중구 차세대 지도자 시진핑, 자신의 리더십 키워드로 유방을 말하다 중국 고전 가 2012년 벽두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드라마, 영화에 이어 의 두 주인공 항우(項羽)와 유방(劉邦)이 천하를 놓고 겨루는 과정에서 절대적인 역할을 한 참모들의 이야기를 현대 경영에 맞춰 재해석한 독특한 책이 나왔다. 의 배경이 되는 춘추전국시대부터 진(秦)나라 말기는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을소냐”라며 군웅이 할거하던, 혼란이 극에 달했던 시기였다. 정치, 경제적으로 급변하는 2012년 시대상황과 흡사한 점이 많다. 한(漢)나라 유방이 초(楚)나라 항우와의 치열한 쟁투 끝에 한(漢)제국을 세우고 천하를 통일하기까지의 과정은 현대인의 직장인, CEO들에게 난세를 헤쳐나가는 지혜와 함께 조직을 이끌어가는 리더십과 통찰력을 보여준다. 중국의 차세대 지도자로 떠오른 시진핑(習近平)은 한 인터뷰에서 의 유방을 거론, 그의 덕과 화합 능력을 극찬하며, 자신의 리더십 키워드로 ‘덕(德)’을 강조한 바 있다. 그는 유방의 리더십에서 후덕재물(厚德載物:덕을 두텁게 해 만물을 포용함)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고 한다. 항우와 유방의 전쟁은 1% vs 99% 싸움 유방은 항우에 비하여 보잘것없는 사람이었다. 항우가 명문 귀족 출신인 데 비해 유방은 빈농의 자식이었다. 현대로 치면 1%의 특권층과 나머지 99%로 상징되는 인물이다. 무장 가문에서 태어난 항우는 학식과 전투 능력이 출중해, 직접 출전한 전투에서 단 한번도 패한 적이 없는 명장이었다. 반면 유방은 지방 하급 관직을 전전하며 참여하는 전투마다 져서 이리저리 쫓겨다니는 ‘도망의 달인’이었다. 그렇다면 가문도 별볼일없고, 돈도 없고, 학식과 지식도 부족했던 유방은 어떻게 중국 최대의 한(漢)제국 황제에 오를 수 있었을까? 항우가 직선적이고 독단적인 장수였던 데 비해 유방은 남의 말을 경청하는 신중한 성품이었다. 유방은 ‘덕(德)’으로써 수많은 사람들을 포용하며, 그들의 지혜와 능력으로 자신의 부족함을 채워나갔다. 반면 항우는 자신의 능력만 믿고 참모의 의견을 수용하지 못했고 독단적인 데다 ‘의심’이라는 병까지 갖고 있었다. 말하자면 유방은 ‘소통의 달인’으로서, 전쟁에서 이겼다기보다 “민심을 얻는 데 이겼다”라고 할 수 있다. 유방에게는 인재들이 모여들었고 그들을 적재적소에 기용하여 재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주었다. 수많은 전쟁에서 위기를 극복해주고 항우를 멸망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준 장량(張良), 한신(韓信), 소하(蕭何)가 바로 유방의 1급 참모들이었다. 유방과 항우의 대결은 일종의 조직력 싸움이었다. 자신의 실력만을 믿고 조직력을 전혀 발휘하지 못한 항우에 비해 유방은 행정참모 소하, 작전참모 장량, 천재적인 무장 한신, 선봉대장 번쾌 등 수많은 인재를 수하에 두고 절묘한 팀 플레이를 연출할 수 있었다. 때로는 참모들을 경쟁시키고, 때로는 서로 이해하게 하면서도 하나의 목적을 위해서 종횡으로 협조케 하는 유방의 참모 용병술이야말로 그에게 천하를 가져다준 가장 큰 이유였다. 이처럼 절묘한 ‘유방의 참모학’은 개인이나 기업 경영의 조직 관리에도 귀중한 교훈이 된다.
“귀공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구려. 막장 안에서 모략을 짜내고 승리를 천리 밖에서 결판내는 것은 내가 장량에 미치지 못한다. 나라를 평정하고 백성을 어루만져주며 병사들에게 지급해야 할 양식을 끊어뜨리지 않는 일에서는 나는 소하를 따르지 못해. 백만 대 군을 이끌고 나가 싸우면 반드시 이기고, 공략하면 반드시 쟁취하는 점에서는 한신에 미치지 못한다. 이 세 사람은 모두 인걸로서 나는 이들을 잘 쓸 수가 있었다. 이것이 내가 천하를 얻은 이유이다. 항우는 단 한 사람의 범증조차도 쓰지를 못했다. 이것이 내게 패한 이유이다.” (264~265P 항우를 물리치고 천하를 제패한 뒤 유방이 했던 말)
유방은 새삼스레 장량을 바라보았다. 일년 내내 비실대는 이 연약한 사내는 모든 이해득실을 떠나 유방을 보좌하고 유방에게 천하를 바치는 일을 유일한 즐거움으로 삼고 있는 듯했다. 사심이 없기에 사물을 잘 살피고 서슴없이 직언을 하는가 하면 주군이 흔들릴 때면 편안하게 잡아준다.(158페이지)
그는 역사상 최고의 행정의 달인이었다. 막강한 실권을 가지고 있었으면서도 욕심이 없었고, 윗사람이나 아랫사람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청렴한 관리의 표본이었다. 유방은 소하에게 모든 것을 맡겼다. 사적인 세력을 만들지 않고 사리사욕을 챙기지 않는 그의 성품을 믿었기 때문이었다. (114 P)
“이것도 병법에 있다. 나는 그동안 부하들을 제대로 훈련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오합지졸인 평민들을 데려다 전투를 벌이는 것과 다름없는 상황이었다. ‘사지(死地)에 떨어뜨렸다가 살려주고, 망지(亡地)에 두었다가 살려준다’는 말이 있듯이 나는 우리 병사들을 사지에 두고 싸우게 했던 것이다. 만약 내가 병사들을 생지(生地)에 포진케 하고 싸우게 했었더라면 모두 조군의 병사들에게 겁을 먹고 패주하고 말았을 것이다.” (151 P)
“내가 항왕을 섬기고 있을 때 관직은 낭중에 지나지 않았소. 헌책은 채택되지 않았지. 그래서 초를 버리고 한으로 귀속한 것이오. 한왕은 나를 상장군에 임명하고 나에게 수만의 군사를 맡겼으며 자신의 옷을 나에게 입히고 자기의 식사를 나에게 베풀었소. 또 나의 진언을 받아들이고 계책은 채택되었소. 그래서 오늘날의 내가 있는 것이오.” (224 P -유방에게 등을 돌리고 항우 편에 서라는 무섭의 설득을 거절하며 한신이 한 말)
목차
옮긴이의 말 5
1장: 난세의 영웅들
유방의 1급 참모들, 한신,장량,소하 |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을소냐 | 패현의 건달 유방 | 깨끗한 관리의 표상, 소하 | 유방과 소하의 만남 | 시도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 | 훗날에 대비한 포석 | 패공이 된 유방
2장: 유방의 참모들
나라를 잃은 신하, 장량 | 의문스러울 때는 물어라 | 장량, 태공병법을 배우다 | 경청(傾聽)의 달인 유방 | 항량의 독특한 인재 발굴법 | 항우의 노회한 참모, 범증 | 항우와 유방의 운명적 만남 | 돌아가는 것이 가까운 것이다 | 적은 항상 가까운 곳에 있다 | 한번 등용했으면 끝까지 믿는다 | 위험은 사방에 도사리고 있다 | 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걷다 |한신이라는 천하의 인재를 얻다
3장: 천하명장 한신
가난한 병법 지망생 한신 | 한신, 유방에게 미래를 걸다 | 민심을 얻어야 천하를 얻는다 | 정보를 믿지 말라 | 논공행상은 공평하게 | 적도 우군도 아닌 자가 천하에는 많다 | 도망의 달인 유방 | 자식도 버릴 수 있는 결단력 | 팽월의 강력한 카리스마 | 모든 사람은 인재다
4장: 죽기를 각오해야 산다
빌린 것보다 더 많이 갚아라 | 배수의 진-죽기 싫으면 싸워라 | 불공평한 논공행상의 부작용 | 병참과 행정의 달인 소하 | 최고에 올랐을 때 내리막이 시작된다 | 계책의 사내 진평 | 실리냐 명분이냐
5장: 항우의 참모들
항우의 오른팔, 범증 | 때로는 비정한 결단도 필요하다 | 전술이 아닌 전략을 생각하라 | 속전속결의 중요성 | 세 치 혀가 칼보다 위험하다 | 세객(說客) 역이기와 괴통 | 심리전에 대비하라 |방심이 가져온 패배
6장: 천하를 얻는 자의 조건
항우와 유방 천하를 나누다 | 과욕이 화를 부른다 | 한신이 유방을 배반 못하는 이유 | 휴전도 전략이다
7장: 비운의 장군 항우
역사의 라이벌 항우와 유방|죽기를 각오하라 대군에는 병법이 필요없다 | 하늘이 나를 버렸다
8장: 유방, 천하를 손에 넣다
유방, 황제가 되다 | 1등 공신 소하 | 장수의 장수(將之將), 병사의 장수(兵之將) | 한신의 최후 | 장량의 불안4 | 황태자의 스승들
9장: 한신,장량,소하의 최후
후계자 선정의 어려움 | 천하를 가진 자의 욕심 | 여태후의 악행 | 소하와 장량의 죽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