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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령이 뽀뽀 고은 동시집

고은 저 | 바우솔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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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3894830 / 120쪽 158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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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시인의 따뜻한 시선과 사랑을 세계의 어린이와 함께 읽기위해 국영문판으로 출간합니다!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우리 시대의 최고의 거장, 고은 시인의 어린이를 향한 따뜻한 시선과 사랑이 담긴? 동시집을 출간하였습니다. 시인의 시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이미 25개국 이상에서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나와 있고 금번에는 동시로 대한민국을 너머 세계의 어린이와도 함께 읽고자 국영문판으로 기획 출간하였습니다. 동시집 〈〈차령이 뽀뽀〉〉는 어린이 뿐 만아니라 온 가족도 함께 볼 수 있는 그 시어 이상의 사랑과 감동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시인의 따뜻한 시선과 사랑을 세계의 어린이와 함께 읽기위해 국영문판으로 출간합니다!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우리 시대의 최고의 거장, 고은 시인의 어린이를 향한 따뜻한 시선과 사랑이 담긴 동시집을 출간하였습니다. 시인의 시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이미 25개국 이상에서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나와 있고 금번에는 동시로 대한민국을 너머 세계의 어린이와도 함께 읽고자 국영문판으로 기획 출간하였습니다. 동시집 〈〈차령이 뽀뽀〉〉는 어린이 뿐 만아니라 온 가족도 함께 볼 수 있는 그 시어 이상의 사랑과 감동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고은 시인이 동시를 가려 뽑고, 〈〈만인보〉〉등을 번역한 대한민국 번역대상의 안선재(Brother Anthony)교수와 시인의 반려자인 이상화 중앙대 영문과 교수가 교차로 영문 번역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림책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IBBY 어너리스트(Honour List)에 빛나는 이억배 화가가 그림을 그렸습니다. 우리 시대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시인의 동시를 접하며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사랑과 감동을 느끼고 교류하며, 동시를 좋아하고, 동시 읽는 것을 더 자주하게 되고, 또 시인과 더 가까이 닿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세계의 어린이들에게도 사랑과 감동의 동시가 보다 널리 널리 읽혀지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책 소개 ◆ 우리 시대의 세계적인 시인, 고은의 현재하는 유일한 동시집입니다. ◆ 고은 시인이 가려 뽑은 동시의 정수 33편을 모았습니다. ◆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의 어린이도 함께 읽게 하기위해 국문.영문을 함께 실었습니다. ◆ 대한민국 문학상 번역대상을 수상하였고 시인의 〈〈만인보〉〉를 번역한 안선재(Brother Anthony)와 시인의 반려자인 중앙대 영문과 이상화교수가 공동으로 영문 번역하였습니다. ◆ IBBY(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어너리스트(Honour List)에 선정된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 이억배 화가가 그림을 그렸습니다. ◆ 가정과 가족 그리고 학교 생활의 내용을 위주로 엮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보면서 미소 지을 수 있는 훈훈함과 사랑이 가득 담긴 동시집입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아기가 이 세상에 왔을 때 덩달아 나도 이 세상에 새로 나왔다. 아기가 이 세상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거듭하며 자랄 때 나도 덩달아 자라났다. 아기가 이 세상의 말을 배울 때 그 ‘엄마!’라는 말을 나도 배웠다. 언젠가 아기가 오기 훨씬 앞서서 나도 ‘엄마’라는 처음의 말을 배웠을 것이나 그것을 기억하고 있지 못하므로 이제야 그 말을 새삼스레 처음으로 배워서 입 안에서 ‘엄마, 엄마’를 뇌어 보는 나 자신을 발견하였다. 하지만 아기의 울음소리를 내 울음소리는 그대로 시늉하지 못한다. 그것은 내가 긴 밤의 귀뚜라미 소리를 흉내 낼 수 없는 것하고 엇비슷하다. 이러는 동안 아기는 잘도 자라나서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다니게 되었고, 그 무렵의 그 빛나는 날들의 어떤 겨를들을 아쉬운 대로 옮겨 본 것이 이 어린 노래《차령이 뽀뽀》였다. 그동안 이것이 여러 번 인쇄되어 나라 안의 엄마와 어린이에게 읽혔다. 이제 이것의 일부가 새 책으로 만들어지고 다른 말로도 옮겨지게 되었다. 사람이나 뭇 생명들에게 어린 시절이 있다는 것은 아직 살지 않은 미래와 살아온 과거 사이에서 가장 눈부신 삶이 있었다는 뜻일 것이다. 그리고 그 시절은 삶의 끝까지 닿아 있다는 뜻이기도 할 것이다. 2011년 11월 차령이 아빠, 고은

저자 소개

1933년 군산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은태(銀泰). 1950년 6·25 전쟁 중에 이름의 끝자는 떼어내고 은(銀)이라고 자칭한 이래 오늘에 이르렀다. 중학교에 다닐 때 우연히 길에서 주운 한하운 시인의 시집을 밤새 읽고 난 뒤 시인이 되기로 결심한다. 이듬해 발발한 한국전쟁에서 살아남았지만, 그 기억으로 고통스러운 날들을 보내다가 1952년 입산하여 일초(一超)라는 법명을 받고 불교의 승려가 되었다. 이후 10년간 참선과 방랑을 거듭하며 시를 쓰기 시작하였다. 1957년 '불교신문'을 창간하고, 초대 주필이 되어 그 신문에 논설과 시를 발표한다. 1958년 『현대시』에 「폐결핵」을 발표하면서 등단했고, 1961년 『반야심경해의』, 『불교의 길』을 선학원에서 출간했다. 1962년 환속을 선언하고, 지금까지 시.소설.수필.평론 등 140여 권의 책을 내놓았다. 그 가운데 많은 책들이 영어, 독어, 불어, 일어 등으로 번역되어 다른 나라에서도 읽히고 있다. <고은 시 전집>, <고은 전집>, <백두산>, <만인보> 등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작이다. 고은의 문학적 성향은 <문의 마을에 가서>를 낸 1974년을 기준으로 크게 둘로 나뉘는데, 그의 전기 시들은 허무의 정서, 생에 대한 절망, 죽음에 대한 심미적인 탐닉이 주를 이루는 반면 후기 시들은 시대상황에 대한 비판과 현실에 대한 투쟁의지를 담고 있다. 한국문학작가상, 만해문학상, 중앙문화대상, 대산문학상 등 국내의 문학상을 10여 개나 받았고, 스웨덴 시카다상, 캐나다 그리핀 시인상 평생공로상, 노르웨이 비외르손 훈장을 받았다. 2010년 현재 현재 서울대 초빙교수로, 관악모둠강좌 ‘우리들의 안과 밖-고은의 지평선’을 맡고 있다. 해마다 노벨문학상 후보에 이름이 오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가이다. 지은 책으로 『고은시전집』, 『고은전집』, 서사시 『백두산』 7권, 전작시 『만인보』 30권, 『나는 격류였다』 등이 있다. 

책 속에서

< 거짓말 >
 
“아빠는 이 세상에서 누가 좋아?”
“그거야 엄마 다음 차령이겠지.”

“엄마는 이 세상에서 누가 누가 제일 좋아?”

“그거야 아빠가 제일이고
다음이 차령이지.”

차령이가 아빠더러
“아빠, 엄마는 차령이가 제일 좋고
그 다음이 아빠래.”

차령이가 엄마더러
“엄마, 아빠는 차령이가 제일 좋고
엄마가 둘째래 히히.”

 

< Telling Lies >

“Daddy, who do you like best in the world?”
“After Mommy, it’s ChaRyong.”

“Mommy, who do you like best in the world?”

“Daddy first,
then ChaRyong next.”

ChaRyong tells Daddy:
“Daddy, Mommy says she likes ChaRyong best,
then Daddy next.”

ChaRyong tells Mommy:
“Mommy, Daddy says he likes ChaRyong best,
Mommy second, hee hee.”

 

목차

목차
구름
제비 새끼
우리집 식구
사랑
시냇가에서
푸른 하늘
어디로 가나요
길
물주기
슬리퍼 숨기기
빨랫줄
꿈
날씨 예보
가을
거짓말
잠드는 약
잠꾸러기
옛날 이야기
별명 교실
차?령이는 뱀인가
차령이는 가수
차령이 뽀뽀
그래 그래
문터 가겟집 아이
자전거
학교 갈 때
낙엽 줍기
우리 선생님
사진
새 발자국
토끼 생각
개학
이이주 선생님
Clouds
Baby Swallows
Our Family
Love
Beside a Stream
Blue Sky
Where Do they Go?
A Road
Watering
Hiding Slippers
Clothes Line
A Dream
Weather Forecast
Autumn
Telling Lies
Sleeping Potion
Sleepheads
An Old Story
Classroom of Nicknames
Is ChaRyong a Snake?
ChaRyong the Singer
ChaRyong’s Kiss
Yes, Yes
The Child from the Store at Munteo
A Bicycle
When I Go to School
Picking Up Leaves
Our Teacher
Photos
A Bird’s Footprints
Thinking of Rabbits
New Term
Our Teacher Yi Yi-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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