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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에 피는 꽃

이경희 저 | 학이사 | 201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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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3280319 / 192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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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미국으로 유학 간 한국 학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공부가 '에세이 쓰기'라고 한다. 어떤 문제나 논쟁에 대해 자신만의 관점을 견지하면서 논리적으로 글을 써나가는 에세이 쓰기가 우리 교육의 현장에서도? 점차 확산되는 추세다. 딱딱하고 학술적인 논술문 쓰기와는 다른 글쓰기 방식이다. 그런데, 문제는 글쓰기가 하루 아침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이경희는 오랜 기간 여성으로는 드물게 지역신문에 사설과 칼럼을 써 온 사람이다. 수필가라는 명함을 가지고 있지만, 칼럼니스트가 더 잘 어울린다. 이 책의 1부는 삶에서 건져 올린 수필이 실려 있... 미국으로 유학 간 한국 학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공부가 '에세이 쓰기'라고 한다. 어떤 문제나 논쟁에 대해 자신만의 관점을 견지하면서 논리적으로 글을 써나가는 에세이 쓰기가 우리 교육의 현장에서도 점차 확산되는 추세다. 딱딱하고 학술적인 논술문 쓰기와는 다른 글쓰기 방식이다. 그런데, 문제는 글쓰기가 하루 아침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이경희는 오랜 기간 여성으로는 드물게 지역신문에 사설과 칼럼을 써 온 사람이다. 수필가라는 명함을 가지고 있지만, 칼럼니스트가 더 잘 어울린다. 이 책의 1부는 삶에서 건져 올린 수필이 실려 있다. 우리 문단에서 주류를 이루는 서정적인 수필쓰기에 저항하며, 철학적이며 사회적인 광장으로까지 사유의 영역을 확장시킨 수필과 답사기다. 2부와 3부는 지역신문과 대학신문에 실었던 칼럼이다. 의식을 가진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 사회와 문화에 대한 다면적인 문제제기와 대안을 제시한다. 4부는 영화와 책에 대한 이야기를 감상문이나 소개글이 아닌 에세이식으로 쓴 글이다. 에세이쓰기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도 방향을 제시해 주리라 본다. 이경희는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개하지만, 글이 딱딱하거나 건조하지 않다. 문학을 전공한 저자는 섬세한 시선으로 관찰한 자연과 세상 풍경을 풍부한 서정을 가미하여 글 속에 담아낸다. 에세이쓰기에 대한 하나의 길을 보여주는 책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이경희
경북 경산에서 태어나 대구와 경산에서 생의 대부분을 보내고 있다. 학교 다닐 때 국어와 사회 과목을 좋아했다. 자의식이 강한 편이라 삶의 중심을 자기만족에 둔다. 언어에 대한 타고난 재능을 살려 강의와 글쓰기를 하면서 살아간다. 신문읽기와 유적답사가 취미다. 요즘에는 강변 걷기와 인문학 공부에 빠져 있다. 서류, 숫자, 형식적 의례 같은 것에 대한 거부감이 심하다. 문학과 영화, 그림, 역사를 가로지르는 공부를 통해 지금 여기에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 삶의 목표다.

목차

목차
1부 봄날은 간다
2부 국밥 한 그릇
3부 흑의민족
4부 세상과 인간에 대한 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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