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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 누고 잘걸

윤구병, 이유진 저 | 휴먼어린이 | 201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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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5910077 / 25쪽 260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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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책으로 만나는 자연 감성 놀이터 자연은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의 열쇠이고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학교이자 교사입니다. 자연을 닮고, 자연의 품성을 닮고 자란 아이가 창의력과 상상력이 뛰어난 아이로? 성장합니다. 은 인지, 언어, 신체 발달이 두드러지는 만1세 이상 유아들을 위해, 이 시기의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것과 알고 싶은 것을 아이들의 인지 능력과 감성에 맞게 엮은 통합 교육 그림책입니다. 농부가 된 철학자 윤구병 선생님은 아이들이 자연에서 뛰놀며 그와 닮은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소박한 글과 따뜻한 그림을 통해 자연과 생명의... 책으로 만나는 자연 감성 놀이터 자연은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의 열쇠이고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학교이자 교사입니다. 자연을 닮고, 자연의 품성을 닮고 자란 아이가 창의력과 상상력이 뛰어난 아이로 성장합니다. 은 인지, 언어, 신체 발달이 두드러지는 만1세 이상 유아들을 위해, 이 시기의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것과 알고 싶은 것을 아이들의 인지 능력과 감성에 맞게 엮은 통합 교육 그림책입니다. 농부가 된 철학자 윤구병 선생님은 아이들이 자연에서 뛰놀며 그와 닮은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소박한 글과 따뜻한 그림을 통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이야기합니다. 수채화, 유화, 판화 등 다양한 기법의 그림들은 아이들의 풍부한 감성과 시각 경험을 길러주고, 아름답고 깨끗한 우리말이 맛깔나게 살아 있어 언어 감성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책마다 ‘엄마 아빠 보세요’를 두어 어떤 뜻을 가지고 기획했는지 일러두어, 책 읽기가 즐거운 독후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연을 만나는 징검다리 ‘올챙이 그림책’를 통해 이웃과 다른 자연 생명체와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따뜻한 가치관과 지혜로운 눈을 지닌 아이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아이들의 바른 습관 형성을 돕는 미루는 꿈속에서 산꼭대기에 올라 시원하게 오줌을 눕니다. 꿈에서 깨어보니 어이쿠! 잠결 에 정말 오줌을 누고 말았네요. 미루는 축축하게 젖은 이불을 보면서 곰곰이 고민합니다. 자기 전에 수박 먹지 말라고 몇 번이나 말했던 엄마, 두고두고 오줌싸개라고 미루를 놀릴 누나와 옆집 나래까지. 잠자는 동생을 몰래 젖은 이불 위에 옮겨놓지만 엄마는 다정하게 미루의 속옷을 갈아입혀 줍니다. 엄마는 요를 빨아 널으며 “미루야, 자다가 오줌 마려우면 어떻게 하지?”하고 묻습니다. 미루는 답하지요. “벌떡 일어나서 오줌을 눠요.”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배변을 가리는 일은 좀처럼 마음대로 되지 않나 봅니다. 유난히 배변을 가리는 데 더딘 아이들도 있지요. 아이들은 을 통해 꿈속에서 오줌을 누는 미루의 표정과 꿈에서 깬 미루의 고민을 따라가며, 자신의 습관을 곰곰이 생각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익살스러운 표정과 선명한 색채를 담은 그림에 푹 빠져서, 실수로 오줌을 쌌을 때 부모님께 혼날 것 같아 당황하거나 창피해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고 화장실에 가는 바른 습관을 익히게 될 것입니다.

저자 소개

1943년 전라도 함평에서 태어난 윤구병 선생은 아홉째 아들이라 ‘구(9)병’입니다. 한국전쟁 때 윤구병 선생 위에 있는 형 여섯이 죽고 말아, 아버지는 남은 자식들 공부 가르친 것을 후회하고 농사꾼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죠. 그러나 초등학교는 마쳐야 사람 구실을 한다는 고종사촌형이 학비를 대주어 어렵사리 다시 학교에 들어갈 수 있었고 숱한 방황과 가출과 어려움 속에 서울대 철학과에 들어갑니다.
대학교와 대학원을 모두 마친 뒤 1972년 한국 브리태니커 회사에 들어갔고, 이때 《배움나무》라는 사외보를 만든 뒤, 1976년에 한창기 선생과 함께 《뿌리깊은 나무》라는 잡지를 세상에 펴냅니다. 첫 번째 편집장을 지냅니다. 1981년 충북대 철학과 교수 공채 시험에 붙어 열다섯 해 동안 교수로 일합니다. 그러는 동안 《어린이 마을》 《달팽이 과학동화》 《올챙이 그림책》을 기획해서 펴내고, 1988년 보리출판사를 만들어 교육과 어린이 이야기를 담아내는 책을 만듭니다.
1989년 한국철학사상연구회도 만든 윤구병 선생은 서울대 교환교수로 있던 1995년에 전라도 부안군 변산면에 공동체학교 터를 마련했으며, 이듬해인 1996년부터 대학교수를 그만두고 시골로 내려가 농사꾼이 됩니다.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사람답게 가꾸는 것은 다름 아닌 농사라고 믿는 시골 할아버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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