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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광수의 발상 마광수의 아포리즘, 낙서화첩

마광수 저 | 서문당 | 201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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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2436454 / 175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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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 책의 특징은 마광수 교수 본인이 직접 글과 그림을 모두 다 쓰고 그린 화문집(畵文集)이라는 것이다. 마광수 교수의 아포리즘적 촌철살인의 짧은 글들을, 그가 직접 그린 유머와 위트 그리고 향수가 넘치는 그림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글의 특징] 저자 마광수는 ‘삐딱하게 보기’ 원칙에 따라, 모든 사물들을 탈(脫) 상식적으로 바라본다. 그러면서 사물의 이면에 감춰져 있는 실존의 진실을 포착해 냅니다. [그림의 특징] 마광수 교수의 그림은 일종의 팝(pop) 아트(art)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천의무봉한 발상으로, 일... 이 책의 특징은 마광수 교수 본인이 직접 글과 그림을 모두 다 쓰고 그린 화문집(畵文集)이라는 것이다. 마광수 교수의 아포리즘적 촌철살인의 짧은 글들을, 그가 직접 그린 유머와 위트 그리고 향수가 넘치는 그림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글의 특징] 저자 마광수는 ‘삐딱하게 보기’ 원칙에 따라, 모든 사물들을 탈(脫) 상식적으로 바라본다. 그러면서 사물의 이면에 감춰져 있는 실존의 진실을 포착해 냅니다. [그림의 특징] 마광수 교수의 그림은 일종의 팝(pop) 아트(art)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천의무봉한 발상으로, 일필휘지 기법에 따라 현대식 문인화(文人畵)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간결하면서도 뼈대 있는 내용으로 누군가 한 번쯤은 생각해야 되는 글들을 담아서 글과 그림의 하모니를 이 책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 소개

(1951~2017)


1989년, 마광수의 에세이집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와 시집 『가자, 장미여관으로』, 소설 『권태』의 발간으로 1980년대 민중문학은 종언을 고했다. 1987년의 시민혁명과 대선은 미완의 민주정부 쟁취와 희석화된 군부독재로 이어졌지만, 사람들은 거기에서 더 이상 저항의 언어를 이끌어내지 못했고 투쟁의 당위성은 급속히 사그라졌다. 

집단의 논리에 지친 독자들은 그동안 감히 소리 내지 못하고 속으로 억눌려 있던 개인의 욕망과 감수성을 끄집어내기 시작했고, 그것은 거시의 문학에서 미시의 문학으로, 전체의 대의에 관한 이야기에서 개인의 욕망에 관한 이야기로 돌아서는 출발점이었다. 그만큼이나 미래를 예견하고 남보다 앞서 갔기 때문에 마광수는 화제를 몰고 다니는 저자다. 

특히 1992년에 일어난 마광수의 소설 『즐거운 사라』 필화사건은 오로지 ‘시대를 앞서 간 죄’ 때문에 벌어진 문화사적(文化史的) 해프닝이었다. 여러 장르를 어우르는 50여 권의 저서를 쏟아낸 마광수는 연세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목차

목차
서시 - 인생 종반의 문턱에 서서

1. 거꾸로 보는 세상은 아름답다
꽃을 보면 눈물이 난다 l 먹고 먹히는 곳이 자연 l 역설적 의도 l 요즘 남자들은 다 마조히스트 l 민족주의는 가라 l 태양도 결국 수많은? 별 중의 하나 l 태양과 달 l 5월의 신록(新錄) l 홀로 침묵하는 산 l 인생은 허무
2. 사랑은 탐미적 경탄에서
신촌과 나 l Love is Sex l 사랑은 탐미적 경탄에서 l 개가 부러울 때가 있다 l 나는 젖가슴을 사랑한다 l 선글라스 쓴 여인이 좋다 l 비 l 관능의 별빛 l 말상[馬相]이 좋다 l 입술고리는 섹시해야
3. 나는 파트너가 필요해
혼자서 춤추기는 외로워 l 그대와 탱고를 l 우리들은 포플러 l 게으른 낮잠이 보약 l 그 시절 소풍은 즐거웠지 l 꼭 필요한 스트레스 l 뜬금없이 나타나는 ‘착한 이웃’ l 그리움 l 달 따기 l 혼자는 싫어요
4. 인생은 즐거워
즐거운 인생 l 나무 l 감은 때가 되면 떨어진다 l 남자는 재력(財力)), 여자는 색력(色力) l 모든 것은 우연히 변한다 l 자연과 우리 l 시작이 반 l 인생의 가을, 인류의 가을 l 꽃 파는 아가씨 l 인생은 굴렁쇠 l 올바른 문장의 도(道) l 인생은 마라톤 l 그래도 인생이 즐겁다고 느껴질 때들 l 동심(童心)의 본질
5. 그녀는 날아갔네
독작(獨酌) l 별 l 비행기를 타면 자랑하고 싶어진다 l 그리운 별빛 달빛 l 나를 제발 별나라로 데려가라! l 그녀는 날아갔네 l 권태 l 사라진 사랑!
6. 나는 광마
나는 광마(狂馬) l 밤 l 요절 안 하면 변절하는 나라 l 나의 어린 시절 l 육교 위의 걸인 l 자랑스러운 한강 l 날아오르기 위해 l 나의 태몽(胎夢) l 나는 자랑스러운 쌍놈의 후예 l 철학은 말짱 꽝 l 종교는 독(毒)
7. 사랑밖에 난 몰라
님 가신 후 l 요(凹)와 철(凸) l 사랑은 눈 오는 밤에 l 그 이름 그 얼굴 l 야한 키스는 솔직한 키스 l Love is Touch l 내 곁에 있어줘요 l 생각하는 소녀 l 애인과 함께 보트를 타는 맛! l 사랑밖에 난 몰라 l 상사병은 무서워 l ‘사라’에게 ‘사랑’을! l 미완(未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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