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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와 린덴 언제나 함께

고테마리루이 저 | 김난주 역 | 한림출판사 | 201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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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0946184 / 36쪽 210 x 2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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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떨어져 있어도 언제나 함께인 단짝 친구 루와 린덴의 세계 여행 이야기 빨간 원피스를 입은 소녀 루와 까만 고양이 린덴은 언제나 함께하는 단짝 친구입니다. 새파란 하늘에 해님이 반짝반짝 빛나는 어?느 날 아침, 루는 세계 여행을 떠났습니다. 린덴은 꼬리를 흔들며 언제까지나 루를 배웅했지요. 씩씩한 린덴은 루가 없어도 집을 잘 지키고 숲 속 친구들과도 어울려 매일매일 잘 지냅니다. 다람쥐 삼 형제나 쌍둥이 아기 사슴 처럼 숲 속에는 린덴의 친구들이 많거든요. 하루는 다람쥐 삼 형제와 ‘나 잡아 봐라 놀이’를 하고, 또 다른 날은... 떨어져 있어도 언제나 함께인 단짝 친구 루와 린덴의 세계 여행 이야기 빨간 원피스를 입은 소녀 루와 까만 고양이 린덴은 언제나 함께하는 단짝 친구입니다. 새파란 하늘에 해님이 반짝반짝 빛나는 어느 날 아침, 루는 세계 여행을 떠났습니다. 린덴은 꼬리를 흔들며 언제까지나 루를 배웅했지요. 씩씩한 린덴은 루가 없어도 집을 잘 지키고 숲 속 친구들과도 어울려 매일매일 잘 지냅니다. 다람쥐 삼 형제나 쌍둥이 아기 사슴 처럼 숲 속에는 린덴의 친구들이 많거든요. 하루는 다람쥐 삼 형제와 ‘나 잡아 봐라 놀이’를 하고, 또 다른 날은 거북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만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해요. 매일매일 신나는 일이 이렇게나 가득한데도 린덴은 루 생각이 계속 납니다. 예쁜 나비의 날개를 보면 루에게 날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곰 아저씨가 나무 열매를 선물로 줘도 루 생각뿐이었지요. 린덴은 루가 너무나 그리워서 꿈까지 꾸었어요. 꿈에서 루와 린덴은 평상시처럼 행복하게 놀았습니다. 루는 해님처럼 밝게 웃었고 린덴은 무척 행복했어요. 하지만 그건 꿈이었습니다. 린덴은 점점 쓸쓸해지고, 루가 그립습니다. 루도 린덴을 그리워하고 있을까요? 루는 언제쯤 돌아올까요? 그런데 다음 날, 루가 돌아왔습니다. 루는 곧장 달려와 꼭 린덴을 꼭 안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린덴, 여행하는 동안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몰라.” 린덴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루도 너무나 행복했을 거예요. 이렇게 좋아하는 둘이 함께 있으니까요.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어요. 루와 린덴이 언제나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요. 왜냐하면 루와 린덴은 서로의 마음속에 살고 있기 때문이에요. 당신의 마음속에 언제나 함께 있는 소중한 존재는 누구인가요? 루와 린덴 같은 친구를 생각해 보세요. 나와는 다르지만 소중한 존재에 대한 이야기 『루와 린덴 언제나 함께』는 아이들에게 우정에 대해 말하는 따스한 그림책입니다. 자신의 소중한 존재인 친구를 언제나 생각하는 예쁜 마음을 담고 있지요. 하지만 어른의 선입견으로 보면 당황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루와 린덴은 인간과 고양이로, 서로 다른 존재이니까요. 다른 존재 사이에서 우정이 생긴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처음으로 새로운 그 무엇과 만나는 순간을 생각해 보세요. 아이들은 처음에 새로운 대상이 두려워 피하지만 곧 경이로움과 호기심으로 적극적으로 행동합니다. 그리고 곧 좋고 싫음을 판단하지요. 좋다면, 아이는 그 대상에게 무한한 애정을 줍니다. 그게 인형이든 동물이든 사람이든 종류를 가리지 않지요. 이것은 우정의 한 범주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루와 린덴은 인간과 고양이지만, 그들의 우정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끈끈합니다. 서로 다른 존재라는 고민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친구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소중한 존재이기기 때문입니다. 『루와 린덴 언제나 함께』는 친구 사이에서 다름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알려 줍니다.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 그 하나만으로도 아름답고 행복하다는 것을 일깨워 줍니다. 볼로냐에서 인정받은, 상상력 가득하면서도 예술적인 그림 『루와 린덴 언제나 함께』는 작가 특유의 아름다운 색감과 풍부한 상상력이 예술적으로 표현되어 있는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인형처럼 생긴 루와 아기자기한 집, 그 안의 가구는 여자아이들의 상상을 그대로 꺼내 놓은 듯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또한 다채로운 페이지 분할을 통해 그림책의 재미를 더합니다. 여행지에서의 루와 숲에서의 린덴의 감정을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여행지에서 루가 린덴을 생각하며 잠들기 전 이를 닦고 있을 때 린덴도 잠자리에 들어 털을 고르며 루를 생각하는 등의 모습이지요. 이처럼 페이지 곳곳에 작가가 설치한 소소한 장치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 몽환적인 그림은 섬세한 글과 어우러져 더욱 매력적입니다. 이미 세계 유수의 상을 받은 기타미 요코 작가가 심혈을 기울여 그린 작품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을 수상한 책입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고테마리루이
저자 고테마리 루이는 일본 오카야마 비젠시에서 태어났습니다. 도시샤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뒤 출판사와 서점 직원, 학원 강사로 근무했습니다. 1981년 제 7회 산리오 시와 메르헨 상을 수상하여 등단했습니다. 1992년에 미국 뉴욕주 우드스톡으로 이사하여, 현지에서 작품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루와 린덴 언제나 함께』로 2009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외 작품으로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곳』 『고양이 모양의 행복』 등이 있습니다.

역자 소개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쇼와여자대학(昭和女子大学)에서 일본 근대 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신기한 돈(ふしぎなお金)』『사각형의 역사(四角形の歴史)』『냉정과 열정 사이: 로소(冷靜と情熱のあいだ: Rosso)』 『키친(キッチン)』『박사가 사랑한 수식(博士の愛した數式)』『겐지 이야기(源氏物語)』『나는 고양이로소이다(吾輩は猫である)』『별을 담은 배(ほしぼしのふね)』『신참자(新參者)』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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