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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캐럴 - 크리티컬 클래식 3

시리즈 : 크리티컬 클래식 [4]

찰스 디킨스 저 | 유동환 역 | 푸른나무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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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4146160 / 207쪽 133 x 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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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사회ㆍ역사적 배경에 대한 해설과 함께 읽는 크리티컬 클래식 모든 문학작품들은 당대의 사회와 역사를 반영한다. 크리티컬 클래식 시리즈는 그중에서도 시대정신과 비판의식이 뛰어난 작품들을 선정하여 완역한 것이다. 이 시리즈에는 당대의 사회와 역사에 대한 해설과 함께 작품들이 품은 시대정신과, 그것들을 겨냥하고 있는 비판의식을 객관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문학과 역사성의 만남이 보다 풍부한 이해와 감동을 선사하리라는 기대와 함께! 『크리스마스 캐럴』, 화려한 축제에 가려진 가난한 이들을 주목하다 크리티컬 클래식의 세 번째로 선택된... 사회ㆍ역사적 배경에 대한 해설과 함께 읽는 크리티컬 클래식 모든 문학작품들은 당대의 사회와 역사를 반영한다. 크리티컬 클래식 시리즈는 그중에서도 시대정신과 비판의식이 뛰어난 작품들을 선정하여 완역한 것이다. 이 시리즈에는 당대의 사회와 역사에 대한 해설과 함께 작품들이 품은 시대정신과, 그것들을 겨냥하고 있는 비판의식을 객관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문학과 역사성의 만남이 보다 풍부한 이해와 감동을 선사하리라는 기대와 함께! 『크리스마스 캐럴』, 화려한 축제에 가려진 가난한 이들을 주목하다 크리티컬 클래식의 세 번째로 선택된 작품은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럴』이다. 사실 그는 전성기를 맞은 19세기 영국 문학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작가는 아니다. 하지만 대중적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국 작가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그가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크리스마스’ 때문이다. 디킨스의 작품에는 유독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가 많다. 종교를 떠나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들뜨는 축제, 온 세상이 반짝거리고 거리마다 캐럴이 들려오는 시끌벅적한 크리스마스를 통해 그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일까? 크리티컬 클래식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캐럴』은 크리스마스의 화려함 뒤로 무지와 빈곤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가난한 자들의 처절한 삶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할 것이다. 풍부한 이해와 감동을 선사하는 문학과 역사의 만남! 문학작품에 대한 느낌과 해석은 개인마다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그 문학작품이 지닌 사회적 또는 역사적 배경에 대한 지식이 풍부해진다면 작품에 대한 해석은 더욱 객관화되며 그 감동은 배가 된다. 크리티컬 클래식 시리즈는 해설을 통해 문학작품마다 간직한 당대의 시대정신과 비판의식을 제시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작품을 더욱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확한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캐럴』 또한 찰스 디킨스가 살았던 시대적 배경이 어떠했는지, 그는 왜 당시 화려하게 비상하던 ‘자본주의’보다 가난한 자들을 더 주목했는지, 왜 당시 사회는 어린이들까지 노동에 희생시켰는지, 왜 그가 ‘크리스마스의 아버지’라 불리게 되었는지, 글을 읽지도 못하는 노동자 계층에까지 그의 작품이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이 편집페이지, 에 실려 있다. 청소년들은 이 코너를 통해 더욱 논리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독서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사회와 역사를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 줄 것이며, 성숙한 비판의식을 지닌 사회인으로 나아가는 데 발판이 되어 줄 것이다. 『크리스마스 캐럴』, 자본주의의 현실을 들여다보다 찰스 디킨스는 19세기 영국의 사실주의 작가로 꼽힌다. 하지만 그는 다른 사실주의 작가들과는 많이 다르다. 다른 작가들이 철저하게 사실적으로 글을 쓰는 데 집중했던 것과 달리 그의 작품에는 유령이 등장하고 환상이 넘친다. 그러나 그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자본주의의 화려한 욕망에 가려진 인간의 고통과 파멸을 더욱 사실적으로 드러내는 효과를 준다. 디킨스는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 자라면서 그 역시 구두약 공장 등 여러 공장들을 전전하며 노동에 시달리기도 했다. 당시 만났던 구빈원 아이들과 버려진 고아들, 임금을 착취하고 착취당하는 현실, 그러한 처절한 현실 속에서도 헤쳐 나갈 어떠한 방법도 찾을 수 없었던 어린 디킨스의 삶이 그의 작품 속에는 절절하게 담겨 있다. 크리티컬 클래식 시리즈를 통해 『크리스마스 캐럴』을 다시 만나 보길 기대한다. 단순한 크리스마스 이야기가 아닌, 자본주의의 현실을 들여다볼 수 있는,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를 투영해 보고 반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디킨스는 1812년 영국 남단의 군항인 포츠머스에서 해군 경리국의 하급 관리인 존 디킨스와 엘리자베스의 팔 남매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경제관념이 부족한 존 디킨스로 인해 가세가 점점 기울어 디킨스는 돈을 벌기 위해 구두약 공장에 견습공으로 취직하여 형편없는 환경에서 일을 해야만 했다. 이 경험은 그에게 큰 상처를 남겼으며, 자서전적인 소설인 [데이비드 코퍼필드](1849∼1850)에는 중산층에 속한다고 생각했던 어린 찰스가 노동 계층으로 전락하여 느끼는 고통스러운 좌절감이 잘 나타나 있다. 이후 그는 여러 신문사에 글을 기고하게 되는데, 1834년 [아침 신문]의 의회 담당 기자가 되어 처음으로 '보즈'라는 필명으로 런던의 삶에 대한 여러 편의 글을 발표했고, 1835년 조지 호가스가 편집인인 [저녁 신문]에 [런던의 풍경] 등 여러 글을 기고했다. 디킨스는 조지 호가스와 인연을 맺으면서 그의 딸인 캐서린과 결혼하게 되고, 처제인 메리를 데리고 첼시에 정착하는데, 메리가 1837년에 갑작스러운 병으로 죽자 엄청난 충격을 받는다. 순수했던 메리에 대한 그리움은 나중에 [골동품 가게](1840∼1841)에서 어린 넬로 재현된다. 디킨스는 스물한 살 때부터 몇몇 잡지에 기고했던 단편 및 소품을 모아 [보즈의 스케치](1836)를 출판하지만 그의 명성을 확보해 준 것은 [픽윅 보고서](1836)였다. 이후 디킨스는 [올리버 트위스트](1837∼1839), [크리스마스 캐럴](1843), [돔비와 아들](1846∼1848), [황폐한 집](1852∼1853), [어려운 시절](1854), [작은 도릿](1855∼1857), [위대한 유산](1860∼1861), [우리 서로의 친구](1864∼1865) 등 많은 작품을 쓰며 영국인의 사랑을 받았다. 소설의 인기로 많은 돈을 벌게 된 디킨스는 가정적으로는 별로 행복하지 못했다. 결국 거듭된 과로로 인해 [에드윈 드루드의 수수께끼]를 완성하지 못하고, 1870년 6월 9일 58세의 나이로 개즈 힐에서 숨을 거둔다. 이후 디킨스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시인의 묘역에 안장되었다. 

역자 소개

  • 역자 : 유동환
서울대 인문대학을 졸업했다. 주요 역서로는 『안녕, 메이』, 『겁 없는 생쥐』, 『눈밭에서 찾은 선물』, 『도시의 정글』, 『아주 특별한 여행』, 『까만 아기 양』, 『에바』 외 다수가 있습니다.

목차

목차
제1절 말리의 유령
제2절 첫 번째 유령
제3절 두 번째 유령
제4절 마지막 유령
제5절 이야기의 끝
화려한 자본주의에 가려진 밑바닥 삶을 들추다
1843년 아동 노동 실태 보고서
찰스 디킨스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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