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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크리티컬 클래식 2

시리즈 : 크리티컬 클래식 [4]

조지 오웰 저 | 유동환 역 | 푸른나무 | 201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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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4146153 / 191쪽 136 x 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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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사회·역사적 배경에 대한 해설과 함께 읽는 크리티컬 클래식 모든 문학작품들은 당대의 사회와 역사를 반영한다. 크리티컬 클래식 시리즈는 그중에서도 시대정신과 비판의식이 뛰어난 작품들을 선정하여 완역한 것이다. 이 시리즈에는 당대의 사회와 역사에 대한 해설과 함께 작품들이 품은 시대정신과, 그것들을 겨냥하고 있는 비판의식을 객관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문학과 역사성의 만남이 보다 풍부한 이해와 감동을 선사하리라는 기대와 함께! 『동물 농장』, 이데올리기적 의의에서 벗어나다 크리티컬 클래식의 두 번째로 선택된 작품은 조지 오... 사회·역사적 배경에 대한 해설과 함께 읽는 크리티컬 클래식 모든 문학작품들은 당대의 사회와 역사를 반영한다. 크리티컬 클래식 시리즈는 그중에서도 시대정신과 비판의식이 뛰어난 작품들을 선정하여 완역한 것이다. 이 시리즈에는 당대의 사회와 역사에 대한 해설과 함께 작품들이 품은 시대정신과, 그것들을 겨냥하고 있는 비판의식을 객관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문학과 역사성의 만남이 보다 풍부한 이해와 감동을 선사하리라는 기대와 함께! 『동물 농장』, 이데올리기적 의의에서 벗어나다 크리티컬 클래식의 두 번째로 선택된 작품은 조지 오웰의 『동물 농장』이다. 그는 반세기가 넘도록 ‘반공 작가’로 분류되어 온 대표적인 작가다. 그 이유는 아마도 그가 작품에서 표면적으로 스탈린 체제를 비판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그가 철들고 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스스로 ‘사회주의자’임을 자처했다는 건 잘 알려지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스스로 정치적 글쓰기를 지향한다고 밝히던 그가 이 작품을 통해 진정으로 전하고자 했던 정치적 메시지는 무엇일까? 크리티컬 클래식과 함께하는 『동물 농장』은 독자들에게 그동안 이 작품이 지녀 왔던 오해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이 작품이 지닌 진정한 의의는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기회가 되어 줄 것이다. 풍부한 이해와 감동을 선사하는 문학과 역사의 만남! 문학작품에 대한 느낌과 해석은 개인마다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그 문학작품이 지닌 사회적 또는 역사적 배경에 대한 지식이 풍부해진다면 작품에 대한 해석은 더욱 객관화되며 그 감동은 배가 된다. 크리티컬 클래식 시리즈는 해설을 통해 문학작품마다 간직한 당대의 시대정신과 비판의식을 제시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작품을 더욱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확한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번 『동물 농장』 또한 조지 오웰이 살았던 시대적 배경이 어떠했는지, 왜 그가 사회주의자가 될 수밖에 없었는지, 그는 왜 러시아혁명의 과정을 통해 스탈린을 비판했는지, 사회주의혁명이 어떻게 전체주의 체제로 변질되어 갔는지, 또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왜 사회주의자였던 그의 작품을 필독서로 삼게 된 것인지에 대한 설명이 편집페이지, 에 실려 있다. 청소년들은 이 코너를 통해 더욱 논리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독서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사회와 역사를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 줄 것이며, 성숙한 비판의식을 지닌 사회인으로 나아가는 데 발판이 되어 줄 것이다. 『동물 농장』에서 현대 사회 풍자의 힘을 발견하다 조지 오웰은 “모든 혁명은 실패한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로 인해 그는 일부 비평가들로부터 ‘반혁명주의자’, ‘골수 반공주의자’로 여겨지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세상이 평등 사회를 위한 혁명을 향해 차근차근 나아가고 있다고 믿었다. 그는 전체주의 체제를 이용해 민중을 짓밟고 그 위에서 영원히 군림하려는 지도자들에 대항해야 함을 늘 강조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가 혁명의 실패에 대해 내세웠던 해답이 바로 ‘민중의 힘’이었다는 것이다. 그의 『동물 농장』이 지난 시대의 혁명에 대한 풍자만이 아니라 자본주의의 물질 혁명, 기업 혁명과 같은 새로운 혁명들이 등장하고 있는 현대 사회에 대한 비판까지 이어질 수 있는 힘은 그가 ‘민중의 힘’, 즉 현대의 국가와 국민의 권리라는 기본적인 숙제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크리티컬 클래식 시리즈를 통해 『동물 농장』을 다시 만나 보길 기대한다. 단순한 동물 우화가 아닌, 한 시대를 풍자했던 정치적 소설이 아닌,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사회를 투영해 보고 반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 1903년 인도 동북부 벵갈에서 태어났다. 인도 세관 아편과의 하급 관리였던 아버지처럼 식민지 관료의 길을 선택하여, 인도제국 경찰국 소속 경찰관으로 미얀마에서 5년 동안 근무했다. 그러나 제국주의 관료가 되어 피식민지 주민을 무자비하게 짓밟는 것에 양심의 가책을 느낀 그는 1927년 사표를 제출하고 몇 년 동안 런던과 파리를 떠돌아다니며 부랑아 같은 생활을 했다. 이 무렵의 생활을 기록한 책이 《런던과 파리에서의 밑바닥 생활》이다. '에릭 아서 블레어'라는 본명을 버리고 '조지 오웰'이라는 필명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도 이 무렵이다. 1936년 스페인 내전에 참전하며,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은 더욱 굳어졌으며 소설가로서의 역할과 임무를 새롭게 다짐하게 되었다. 그는 '소비에트 신화'의 실상을 그대로 드러내 보여줄 작품을 구상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동물농장》이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BBC와 <트리뷴타임스>에서 일하며 창작에 몰두, 6년 만에 비로소 《동물농장》의 탈고를 마칠 수 있었다. 그러나 소비에트를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탓에 책을 출판해줄 출판사를 찾을 수 없어 어려움을 겪었다. 18개월 뒤 '세컨드 앤드 워버그'라는 작은 출판사를 통해 1945년 8월 17일 비로소 세상 빛을 보게 되었다. 《동물농장》의 성공 후 디스토피아 소설 《1984》를 탈고하나, 그 책의 출간 다음 해인 1950년 1월 유니버시티 병원에서 지병인 폐결핵으로 각혈한 뒤 갑작스레 숨을 거두었다. 4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그는 옥스퍼드셔 서튼 코트네이에 묻혔다. 조지 오웰은 정치가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정치적 인물로 평생을 살아왔다. 그는 또한 진리가 아무리 불편해도 그 '불편한 진리'를 서슴지 않고 말하는 용기 있는 도덕가이기도 하다. 그는 시대와 불화를 겪으면서 20세기 전반기에 양심을 용기 있게 대변한 작가였다. 더불어 《동물농장》은 그의 작품들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출간된 지 5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그 힘을 간직한 채 전 세계 68개국 언어로 출간되는 시회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역자 소개

  • 역자 : 유동환
서울대 인문대학을 졸업했다. 주요 역서로는 『안녕, 메이』, 『겁 없는 생쥐』, 『눈밭에서 찾은 선물』, 『도시의 정글』, 『아주 특별한 여행』, 『까만 아기 양』, 『에바』 외 다수가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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