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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청춘- 보석같이 젊은 날을 위한 15일 인생수업

김열규 저 | 비아북 | 201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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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3642117 / 257쪽 142 x 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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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 김열규 교수의 청춘론!
“백척간두진일보百尺竿頭進一步!”, 보석같이 젊은 날을 위한 15일 인생수업


서강대 명예교수이자 우리시대 석학인 김열규 교수. 그는『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한국인의 자서전』,『공부의 즐거움』(공저),『독서』『노년의 즐거움』등 평균 1만 부대의 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국내 몇 안 되는 인문 저자 중에 한 분이다. 청년 시절, 그를 일으켜세운 것은 책 속에서 길어올린 문학적 상상과 도전, 그리고 인문학적 비판과 성찰이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등 김열규 교수의 청춘기가 민족적 수난기였다면, 요즘 20대는 ‘88만원세대’, ‘루저세대’라 불리며 또 다른 수난기를 겪는다고 할 수 있다. 청춘의 상징이어야 할 낭만과 꿈, 사랑과 도전 등이 대학과 취업을 위한 스펙 쌓기 앞에서 모두 무너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대, 청춘》은 칼날같이 시린 경쟁 속에서 힘겨워하는 20대 손자를 위해 당신의 가장 깊은 지혜를 들려주는 70대 할아버지의 응원가이다. 20세기 한국현대사의 산증인이 21세기 젊은 주역들에게 ‘백척간두진일보!’를 외치는 희망 메시지이다.

■ 자아와 고독에서 도전과 사랑, 그리고 낭만까지,
15개의 아이콘으로 만나는 청춘의 모든 교양과 지식!
청춘아, 고개 떳떳이 들고 눈 똑바로 뜨고 혼자서 걸어가라!
그 길 끝에 닿는 날, 온 세상이 그대를 향해 박수 칠 것이다!


『그대, 청춘』은 우리시대 노스승이 꽃다운 청춘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이자, 20대가 품어야 할 세상의 가치와 교양을 담고 있다. 자아와 고독을 시작으로 도전과 사랑 그리고 낭만까지, 청춘기에 거쳐야 할 열다섯 가지 테마를 주제로 저자는 문학과 예술, 인류학과 역사학을 넘나들며 지적 호기심과 풍부한 교양을 전달한다. 청춘은 우리 삶의 모든 가치를 고민하고 경험하는 시기이기에 견딜 수 없이 아프고 힘들지만, 또한 지나고 나면 애틋하고 찬란한 시기이다. 우리 시대 청춘의 삶에 가장 필요한 교양과 가치를 모은 이 책은 그들의 든든한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소개

1932년 2월 경남 고성에서 태어나 2013년 10월 그곳에서 영면했다. 일제 강점기였던 어린 시절을 부산에서 보냈으며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조국의 광복을 맞았으나 이내 좌우익의 정치적 파란 속에 사춘기를 보냈다. 부친의 좌익 성향으로 어려워진 형편 속에서 서울대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했다. 대학에 들어가자마자 한국전쟁이 일어나 부산으로 피란했다가 전쟁 후 폐허가 된 서울로 돌아와 대학원을 마쳤다.


한국의 근현대사와 삶의 궤적을 함께했기에 한국인과 한국문학, 한국의 민속에 천착했으며 국문학과 민속학을 아우르는 한국학이라는 학문 분야를 새로이 열어냈다. 1963년 29세에 강단에 서기 시작한 후 서강대 국어국문학과, 하버드대 옌칭연구소 객원교수, U.C 버클리대 객원교수 등을 거쳐 1992년 퇴임할 때까지 30여 년 동안 배움과 가르침, 연구와 집필에 골몰했다. 수많은 제자는 그를 인생과 학문을 소년처럼 즐기고 사랑한 스승으로 기억한다.


퇴임 후 고향인 경남 고성으로 돌아가 인제대 교수와 계명대 석좌교수를 지냈으며 지리산 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그토록 사랑한 고향 마을의 뒷산과 앞바다 품에서 22년 동안 밭을 일구고 산책을 했으며 한 해에 한 권이 넘는 책을 펴내는 열정적인 글쓰기를 이어갔다. 여행과 수영, 산행을 즐겼으며 고전음악과 미술에도 조예가 깊었다. 모차르트와 브람스, 말러를 즐겨 들었고 토마스 만과 헤르만 헤세, 릴케를 사랑했다.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삶과 죽음, 인간의 본질을 묻고 이를 글로 답한 그의 묘비에는 “인생의, 최후 일전의 결말이 죽음이 되게 해야 한다.”라는 비문이 새겨졌다.


평생 동안 70여 권에 이르는 책을 출간했으며 대표작으로는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 《한국인의 자서전》, 《한국민속과 문학연구》, 《한국신화와 무속연구》, 《욕, 그 카타르시스의 미학》, 《이젠 없는 것들 1・2》, 《읽기 쓰기 그리고 살기》, 《한국신화 그 매혹의 스토리텔링》, 《상징으로 말하는 한국인 한국문화》, 《한국인 우리들은 누구인가》, 《한국문학 형태론》, 《한국인의 에로스》, 《한국인의 신화》, 《독서》, 《공부》, 《노년의 즐거움》, 《아흔 즈음에》 등이 있다.

목차

Day 1 시간 - 최선을 다하지 않는 자, 유죄!
젊음의 시간은 폭포이다. 그래서 청춘은 질풍노도를 벗한다.
Day 2 자아 - 조나단은 ‘나만의 나’를 찾는 비상을 꿈꾸었다
자아는 새이다. 오로지 자기완성을 위해 비상하는!
Day 3 야망 - 하늘과 태양과 달… 온 천지에 그대 이름을 써라!
야망은 불기둥이다. 그것은 청춘을 날아오르게 하는 연료다.
Day 4 고독 - 전체가 하나이고, 하나가 전체이다!
고독은 불붙지 못한 성냥이다. 그 차가움 속에서 청춘은 단단해진다.
Day 5 도전 - 기회는 열려 있다. 불같이 달려들라!
도전은 가시밭이다. 그 너머에 청춘의 꽃밭이 펼쳐져 있는!
Day 6 고통 - 우리의 삶을 저 높은 곳으로 끌어주는 힘
고통은 쓰디쓴 풀이다. 그것은 청춘의 보약이다.
Day 7 결핍 - 삶을 창조적으로 전환시키는 계기
결핍은 박차이다. 그것이 청춘을 질주하게 한다.
Day 8 방황 - 헤매라, 그러면 구하리라!
방황은 미로이다. 그것은 창조로 통하는 길이다.
Day 9 슬픔 -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지나가는 것이니!
슬픔은 빛나는 구슬이다. 그것은 청춘을 사색으로 이끈다.
Day 10 죽음 -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오늘의 열정을 불태워라!
죽음은 주춧돌이다. 그 위에 청춘의 삶이 굳건히 선다.
Day 11 결단 - 그것이 내 삶의 모든 것을 바꾸었다!
결단은 달콤한 입맞춤이다. 열정과 집념이 그것을 지속시킨다.
Day 12 낭만 - 묵은 땅을 버리고 메이플라워호의 돛을 올려라
낭만은 청춘의 태양이다. 그것은 신천지를 비춘다.
Day 13 교양 - 지식을 넘어 더 넓고, 더 크고, 더 우람하게!
교양은 밭갈이다. 그 옥토에서 인격이 자란다.
Day 14 사랑 - 그대의 이름을 부르기 위해 나는 다시 태어난다
사랑은 모든 것 위에 그대 이름을 쓰는 것이다. 우주와도 맞바꿀 수 없는 그 이름을!
Day 15 웃음 - 웃어라, 온 세상이 함께 웃을 것이다
웃음은 솟구치는 분수이다. 그것은 청춘의 화사함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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