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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나라들

토니 휠러 저 | 김문주 역 | CULTUREGRAPHICS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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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0594248 / 396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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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배낭여행자의 아버지 토니 휠러가 북한을 여행하다!

론리 플래닛 창시자이자 ‘배낭여행자의 아버지’로 불리는 토니 휠러(Tony Wheeler)가 9개의 ‘악의 축’ 국가로 여행한 후 <나쁜 나라들(bad lands)> 이라는 여행기를 썼다. 배낭여행자의 아버지로 불리며 세상 구석구석을 여행해 온 그는 언제나 ‘세상 끝에 있는 나라’들을 여행하고 싶어했고, 조지 부시가 ‘악의 축’을 언급하면서 그만의 ‘나쁜 나라’ 리스트를 만들었다. 그가 선택한 9개의 국가는 리비아, 버마, 북한, 사우디아라비아, 아프가니스탄, 알바니아, 이라크, 이란, 쿠바이다.
이 책에 관한 인터뷰에서 그는 9개 나라 중 북한을 가장 황당하고 이상한 곳으로 꼽았다. 그는 “북한은 가는 곳마다 마치 영화세트장 같았다. 건물 뒤로 돌아가면 분명 건물 앞만 지어진 가짜 건물이라는 것을 볼 수 있을 것만 같았다. 무서움과 황당함이 공존하는 고립된 스탈린의 놀이동산, 그곳이 바로 북한이었다.”고 했다.

그는 나쁜 나라들을 여행하면서 이 나라들이 왜 나쁜 나라들인가에 대한 자체적인 평가를 내렸다. 직접 ‘악의 계수’를 만들어 각 나라의 악한 정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북한은 9개 국가 중 1위를 차지했다.
그는 또한 북한 측에서 DMZ를 방문한 후 맞은편에서 방문하면 어떤 기분일지 궁금해, 차후 우리나라를 방문했을 때 또 한 번 DMZ를 방문하기도 했다. 영화 의 장면을 연상케 하는 그곳 건물 안에서 그는 북측 문과 남측 문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그 사진은 토니 휠러가 한국인 독자들에게 친히 쓴 머리글에서 볼 수 있다.

우리는 갈 수 없는 아픔의 현장, 언론에 나오는 것으로만 조금씩 알 수 있는 북한이라는 나라. 같은 말과 문화, 역사를 가진 우리의 동포국가를 방문한 여행전문가가 북한이 어떤 곳이었는지 이 책에서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추천사>
“세상에서 가장 여행 많이 한 사람이 열정적으로 그리고 시기 적절하게 쓴 책” <가디언>

“론리 플래닛 창시자 토니 휠러가 대다수의 여행자가 가기 힘든 북한, 리비아, 쿠바, 이라크 등지로 여행한 후 우리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에이지>

“인간적이고, 빈틈없으며, 아주 재미있는 책” <원더러스트>

저자 소개

  • 저자 : 토니 휠러
저자 : 토니 휠러 (Tony Wheeler)
1946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항공사 직원으로 근무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시절부터 여러 나라에서 살았다. 크라이슬러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한 뒤 런던 비즈니스 스쿨을 졸업하고, 있는 돈을 전부 털어 아내 모린과 아시아 대륙횡단 여행을 떠났다. 이 여행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자 「아시아 횡단 알뜰여행 Across Asia on the Cheap」이라는 책을 만들어 세상에 내놓았다. 그 후 맨주먹으로 출판업에 뛰어든 여행자로서 숱한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겪었지만 론리 플래닛을 세계 최대의 여행 전문 출판사로 키워냈다. 최근에 북한을 여행하고 [나쁜 나라 Bad Lands]를 내는 등 지금도 1년 중 대부분을 여행을 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역자 : 김문주
상하이 복단대학교에서 교환학생으로 수학하였고, 고려대학교 일문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와신상담》(공역), 《여왕의 시대: 역사를 움직인 12명의 여왕들》, 《지혜를 갖추고 상대를 압도하라》, 《인류의 운명을 바꾼 역사의 순간들: 전쟁편》, 《나쁜 나라들》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김문주
한영외고, 고려대 일어일문학과,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한 후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 <여왕의 시대> 론리 플래닛 <미국> <앙코르와트 & 씨엠립> <하노이 & 하롱베이> <대국굴기-강대국의 조건:영국> <와신상담 5> <부자 친구에게 배우는 45가지 인생 공부> 등 다수가 있다.

책 속에서

“ 나는 언제나 ‘세상 끝’으로 여행하고 싶었다. 미국 대통령 조지 부시가 ‘악의 축’을 언급하면서 내 머릿속에만 있던 세상 끝의 나라들이 수면 위로 올라왔고, 이에 아홉 개 나라로의 여행을 구상하게 되었다. 아홉 곳의 국가 중 가장 이상하고 황당했던 곳은 단연 북한이었다. 가이드가 데려간 곳은 모두 영화세트장처럼 인공적으로 보였고, 여행자가 볼 수 있는 곳도 지극히 제한되어 있었다. 세상으로부터의 단절과 고립. 이것이 바로 북한을 이상하고 나쁜 나라로 만든 독재자의 선택이다.”
- 토니 휠러와의 인터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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