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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변풍경 외

시리즈 : 문학사상사 한국문학대표작 선집 [43]

박태원 저 | 문학사상 | 200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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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0128405 / 459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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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탄생 백주년 기념 박태원 작품집” “그의 최고의 역작 《천변풍경》과《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을 묶었다!” “북한에서 활동하던 시절의 사진과 의붓딸에게 보낸 편지 최초 공개!” ● 1930년대 서울 시정市井의 파노라마식 풍경화 박태원은 도시의 속성에서 문제시되고 있는 인간관계의 상실, 개인주의적 태도 등을 표출해낸 대표적 모더니즘 작가이다. 박태원은《천변풍경》에서, 도시적 공간이라는 소설적 장치 속에서 개체화한 인간들의 삶을 그려내었다. 《천변풍경》은 근대와 전근대가 혼합된 1930년대 청계천변에서 터를 잡고 살아가는 평범... “탄생 백주년 기념 박태원 작품집” “그의 최고의 역작 《천변풍경》과《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을 묶었다!” “북한에서 활동하던 시절의 사진과 의붓딸에게 보낸 편지 최초 공개!” ● 1930년대 서울 시정市井의 파노라마식 풍경화 박태원은 도시의 속성에서 문제시되고 있는 인간관계의 상실, 개인주의적 태도 등을 표출해낸 대표적 모더니즘 작가이다. 박태원은《천변풍경》에서, 도시적 공간이라는 소설적 장치 속에서 개체화한 인간들의 삶을 그려내었다. 《천변풍경》은 근대와 전근대가 혼합된 1930년대 청계천변에서 터를 잡고 살아가는 평범하고 다양한 인물들의 인생을 그린, 박태원의 최고의 역작이라 할 수 있다. ● 《천변풍경》의 줄거리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 군상은 대부분 하층의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소시민들이다. 부푼 꿈을 안고 서울로 올라온 ‘창수’는 한약국 집에서 허드렛일을 하고, 이발소 소년 ‘재봉이’는 휴일도 없이 이발소에서 궂은일을 맡아 한다. 시집을 잘못 가 남편이 일찍 죽고 시어머니의 구박을 받던 ‘금순이’는 한 남자의 꾐에 빠져 무작정 서올로 올라오게 되고, 술집 여급 생활을 하다 운 좋게 양반집 맏며느리로 들어간 ‘하나꼬’는 칼바람보다 매서운 시집살이를 하게 된다. 서울로 올라와 남의집살이를 하는 ‘만돌이네’ 가족은 술주정뱅이 남편으로 인해 종종 주인집에서 쫓겨나고 바람난 남편에게 버림받은 ‘예쁜이’는 결국 친정으로 돌아온다. ● 박태원의 출세작, 박태원은 에서 일상성의 의미에 대한 작가의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 소설의 주인공 ‘구보’는 어떤 이념이나 사회의식을 집단적으로 대변하고자 하는 사회적 인물이 아니다. 그는 주변의 생활이나 다른 인물들과 아무런 관계를 맺지 않고 도시 공간을 방황한다. 그는 혼자 생각하며 혼자 걷고 혼자서 이야기할 뿐이다. 일상의 공간에서 외부 세계의 사람들과 거리를 둔 채 개체화된 인간의 모습을 이 작품 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추천의 말 개별화된 일상의 삶을 그린 박태원의 대표작, 《천변풍경》 자질구레한 삽화 중심으로 이어지는 피카레스크적 구성과 소도구처럼 개별화된 등장인물들의 배치를 통해 세태적 공간의 소설적 재현에 성공을 거두고 있는《천변풍경》은, 소재의 영역에 집착해온 우리 소설의 방향을 기법의 발견이라는 새로운 국면으로 이꿀어간 문제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권영민(문학평론가, 서울대 교수)

저자 소개

1909년 1월 서울에서 태어나 경성사범부속보통학교와 경성제일공립 고등보통학교를 졸업했다. 경성제일고보 재학 시절에 [동명]의 '소년칼럼'에 [달맞이]가 뽑혔으며, 춘원 이광수에게 개인적으로 문학 지도를 받기도 했다. 일본 동경법정대학을 중퇴하고 귀국한 1930년 [신생]에 단편 [수염]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문단에 나왔다. 1933년에는 사회주의 및 민족주의에 반기를 든 '구인회'에 가입하여 이태준, 정지용, 김기림, 이상 등과 함께 활동하였다. 1935년 첫 장편소설 [청춘송]을 조선중앙일보에 연재하였고, 1936년에는 [조광]에 [천변풍경]을 연재했다. 1946년에 남로당 계열 문학 단체였던 조선문학가동맹의 중앙집행위원에 취임했으나, 1948년에는 좌익 인사를 감시, 관리하던 보도연맹에 가입하여 전향성명서에 서명을 했다. 1950년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서울에 온 이태준, 안회남을 따라 가족을 남겨둔 채 월북하였고, 북한 쪽 중군기자로 활동했다고 한다. 1953년 평양문학대학 교수로 취임했으나, 1956년 남로당 계열로 몰려 숙청당하면서 창작 금지 조처를 받았다. 1960년에 창작 금지 조처가 풀려 작가로 복귀하면서 대하역사소설 [갑오농민전쟁]의 집필을 착수하였지만 당뇨병으로 인한 안질환으로 실명하고 고혈압으로 전신불수가 되는 등 시련을 겪는 가운데 1977년과 1980년에 [갑오농민전쟁] 1,2부를 출간한 후, 1986년 7월 10일에 사망했다. 사망 후에 박태원의 구술을 정리하여 [갑오농민전쟁]3부가 출간되었다.

목차

목차
작품해설/ 박태원과 모더니즘 소설의 성격
천변풍경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찾아보기
박태원 연보
박태원이 딸에게 보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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