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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0128405 / 459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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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탄생 백주년 기념 박태원 작품집” “그의 최고의 역작 《천변풍경》과《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을 묶었다!” “북한에서 활동하던 시절의 사진과 의붓딸에게 보낸 편지 최초 공개!” ● 1930년대 서울 시정市井의 파노라마식 풍경화 박태원은 도시의 속성에서 문제시되고 있는 인간관계의 상실, 개인주의적 태도 등을 표출해낸 대표적 모더니즘 작가이다. 박태원은《천변풍경》에서, 도시적 공간이라는 소설적 장치 속에서 개체화한 인간들의 삶을 그려내었다. 《천변풍경》은 근대와 전근대가 혼합된 1930년대 청계천변에서 터를 잡고 살아가는 평범... “탄생 백주년 기념 박태원 작품집” “그의 최고의 역작 《천변풍경》과《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을 묶었다!” “북한에서 활동하던 시절의 사진과 의붓딸에게 보낸 편지 최초 공개!” ● 1930년대 서울 시정市井의 파노라마식 풍경화 박태원은 도시의 속성에서 문제시되고 있는 인간관계의 상실, 개인주의적 태도 등을 표출해낸 대표적 모더니즘 작가이다. 박태원은《천변풍경》에서, 도시적 공간이라는 소설적 장치 속에서 개체화한 인간들의 삶을 그려내었다. 《천변풍경》은 근대와 전근대가 혼합된 1930년대 청계천변에서 터를 잡고 살아가는 평범하고 다양한 인물들의 인생을 그린, 박태원의 최고의 역작이라 할 수 있다. ● 《천변풍경》의 줄거리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 군상은 대부분 하층의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소시민들이다. 부푼 꿈을 안고 서울로 올라온 ‘창수’는 한약국 집에서 허드렛일을 하고, 이발소 소년 ‘재봉이’는 휴일도 없이 이발소에서 궂은일을 맡아 한다. 시집을 잘못 가 남편이 일찍 죽고 시어머니의 구박을 받던 ‘금순이’는 한 남자의 꾐에 빠져 무작정 서올로 올라오게 되고, 술집 여급 생활을 하다 운 좋게 양반집 맏며느리로 들어간 ‘하나꼬’는 칼바람보다 매서운 시집살이를 하게 된다. 서울로 올라와 남의집살이를 하는 ‘만돌이네’ 가족은 술주정뱅이 남편으로 인해 종종 주인집에서 쫓겨나고 바람난 남편에게 버림받은 ‘예쁜이’는 결국 친정으로 돌아온다. ● 박태원의 출세작, 박태원은 에서 일상성의 의미에 대한 작가의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 소설의 주인공 ‘구보’는 어떤 이념이나 사회의식을 집단적으로 대변하고자 하는 사회적 인물이 아니다. 그는 주변의 생활이나 다른 인물들과 아무런 관계를 맺지 않고 도시 공간을 방황한다. 그는 혼자 생각하며 혼자 걷고 혼자서 이야기할 뿐이다. 일상의 공간에서 외부 세계의 사람들과 거리를 둔 채 개체화된 인간의 모습을 이 작품 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추천의 말 개별화된 일상의 삶을 그린 박태원의 대표작, 《천변풍경》 자질구레한 삽화 중심으로 이어지는 피카레스크적 구성과 소도구처럼 개별화된 등장인물들의 배치를 통해 세태적 공간의 소설적 재현에 성공을 거두고 있는《천변풍경》은, 소재의 영역에 집착해온 우리 소설의 방향을 기법의 발견이라는 새로운 국면으로 이꿀어간 문제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권영민(문학평론가, 서울대 교수)
목차
작품해설/ 박태원과 모더니즘 소설의 성격
천변풍경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찾아보기
박태원 연보
박태원이 딸에게 보낸 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