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산길 걷는 이야기

최영일 저 | 깊은솔 | 2009년 07월

북트리

정가
$25.60
판매가
$14.08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8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89917281 / 400쪽 152 x 223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산길을 걸으면서 세상을 이야기하다

“자연은 살아있다.”
산속에 들어와서 생각해 보면 참으로 실감나는 말이다. 이런 살아있는 자연은 사람과 생물이 살아가는 장소이고, 사람에게 아름다움도 준다. 산길 걷는 도중에는 사람마다 보는 것에 따라 자연의 아름다움도 달라진다. 아름다움을 느낄 때 우리의 심성은 더욱 맑아진다. 또 산길을 걷는 사람은 어디서나 고요 속에 평안을 느낀다.

산은 한번 올랐다가 내려오면 얻는 것이 있다. 그것이 뭐라고 딱 잘라서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산을 올랐다가 내려온 사람은 가슴속에 무엇이 쌓여있는 것을 느낀다. 이 책은 산길을 걸으면서 느낀 여러 가지 단상들을 산행기와 함께 담고 있다.

산행을 하는 것은 무한한 인내와 고난을 동반한다. 인내를 배우는 것도, 가수가 노래 연습을 하듯이 인내 연습을 해야 하고, 고난도 온갖 고난을 당한 후에야, 새로운 고난이 다가와도 두려움이 없어진다. 이러한 인내와 고난 후에는 평안이라는 쾌감을 느껴 기분이 좋아진다. 우리는 심한 갈증 후에 물을 먹어보면, 그 물맛이 평소에 먹는 물과는 전혀 다른 것을 느낀다.

힘들여 산길을 걸으면 우리 두뇌가 평소에 느끼지 못하는 새로운 생각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새로운 생각이란, 우리 인간은 고통 가운데 산다는 것이다. 고통 가운데 살면서도 생이 짧고 허무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고통이나 허무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절대자를 찾게 되고, 그것이 바로 종교란 것이다.

그리고 자연은 우리의 위대한 스승이다. 갈릴레오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두 권의 책, 즉 ‘자연’이라는 책과 ‘성경’이라는 책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자연현상 속에서 조물주의 섭리를 깨닫게 하고, 인간에게 겸손성을 가르쳐 주는 스승이라는 것이다.

이 책을 읽노라면 내가 직접 그 산속으로 들어가 산행을 하는 느낌을 같게 한다. 그리고 하나하나의 단상들을 통하여 숨 가쁘게만 살아온 우리의 삶을 되돌아볼 수 좋은 기회도 제공한다.

저자 소개

  • 저자 : 최영일
저자 : 최영일
1943년 경북 구미시 해평에서 출생.
대구고동학교, 영남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업과 졸업.
ROTC 5기로 군복무, 경주 문화중고등학교 및 대구 성광중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퇴직함.
옥조근정훈장 수상.
  

목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