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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1993347 / 282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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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돌베개 석학 인문 강좌 [12]
반디앤루니스 리뷰
한국학술진흥재단이 추진한 "석학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좌"의 강연 내용을 책으로 꾸몄다. 매주 토요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이 강좌는 EBS TV 로도 방영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4주간의 공개강좌와 1회의 종합토론을 거친 이 논의들은 한국의 대표적인 지성들이 평생을 고민해온 지적반성과 문제의식을 대중들과도 소통, 공유하면서 인문학의 저변을 크게 넓히고 있다. 특히 강연을 녹취한 것 만이 아니라 각 시리즈 한 권 한 권이 상당한 노력을 들여 편집하고 매만져서 정갈하고 깔끔한 논의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개인은 윤리적 행위의 주체고, ‘사적 영역’은 개인적 자유의 보루다. 현대의 정치윤리학은 개인으로부터 출발하고 동시에 개인의 보호를 목적으로 한다. 그럼에도 ‘개인’, ‘사적인 것’, ‘개인주의’는 항상 반(反) 윤리적으로 이해되거나, 적어도 극복되어야 할 것으로 파악되었다. 최근 격렬하게 이루어진 개인주의와 공동체주의의 논쟁도 결국 “개인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의 문제로 압축된다. 이 책은 개인화가 현대 사회의 필연적 과정이라는 관점에서 출발해 사회가 개인과 사적인 영역을 통해 어떻게 도덕적으로 구성되는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개인은 윤리적 행위의 주체고, ‘사적 영역’은 개인적 자유의 보루다. 현대의 정치윤리학은 개인으로부터 출발하고 동시에 개인의 보호를 목적으로 한다. 그럼에도 ‘개인’, ‘사적인 것’, ‘개인주의’는 항상 반(反) 윤리적으로 이해되거나, 적어도 극복되어야 할 것으로 파악되었다. 최근 격렬하게 이루어진 개인주의와 공동체주의의 논쟁도 결국 “개인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의 문제로 압축된다. 이 책은 개인화가 현대 사회의 필연적 과정이라는 관점에서 출발해 사회가 개인과 사적인 영역을 통해 어떻게 도덕적으로 구성되는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동시에 공동체적으로 조직된 우리 사회에 자유주의가 어떻게 정착될 수 있는지도 비판적으로 검토할 것이다. 무엇보다 개인과 프라이버시의 문제가 결코 진부한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 극명하게 드러나기를 기대해 본다. ― ‘책머리에’ 중에서
목차
책머리에
프롤로그 프라이버시가 없다면 자유도 없다
1장 | 왜 ‘프라이버시’는 개인 자유의 출발점인가?
1투명 사회와 프라이버시
2프라이버시의 구조 변동
3개인화의 도덕적 의미
2장 | 개인의 탄?생과 ‘사적 영역’
1사적 영역과 공적 영역의 이원론
2한나 아렌트와 공론 영역의 고전적 모델
3위르겐 하버마스와 담론의 공론 영역
3장 | 개인주의의 재해석:몸, 소유, 그리고 인격
1홉스:자기 보존의 원칙과 ‘급진적 자유주의’
2로크:자유주의와 ‘소유개인주의’
3칸트:자율과 ‘도덕적 개인주의’
4장 | 프라이버시의 윤리와 정치
1‘공간’의 프라이버시
2‘정보’의 프라이버시
3‘결정’의 프라이버시
에필로그 자유의 ‘가능성의 조건’과 프라이버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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