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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다시 읽는 한국문학 시리즈 4

시리즈 : 다시 읽는 한국문학 시리즈 [5] , 다시 읽는 한국문학 [5]

김유정 저 | 맑은소리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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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0502042 / 176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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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의 개정증보판! 토속적인 언어로 해학의 묘를 살렸던 작가 김유정. 전국을 떠돌며 방랑생활을 하기도 하고 한때 일확천금을 꿈꾸며 금광에 몰두하기도 했던 청년은 약 2년간의 작가생활을 통해 금쪽같?은 30여 편의 작품을 쏟아내고 사라졌다. 이 책에는 김유정의 대표작이라 할 만한 과 농토를 빼앗긴 유랑 농민 부부가 극한의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벌이는 매춘을 다루고 있는 , 머슴 노릇을 하는 데릴사위와 장인 사이의 갈등을 해학적으로 그린 외에 , 그리고 개정증보판에 새롭게 추가된 까지 총 여섯 편의 단편 소설을 모아 담았다. ... 의 개정증보판! 토속적인 언어로 해학의 묘를 살렸던 작가 김유정. 전국을 떠돌며 방랑생활을 하기도 하고 한때 일확천금을 꿈꾸며 금광에 몰두하기도 했던 청년은 약 2년간의 작가생활을 통해 금쪽같은 30여 편의 작품을 쏟아내고 사라졌다. 이 책에는 김유정의 대표작이라 할 만한 과 농토를 빼앗긴 유랑 농민 부부가 극한의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벌이는 매춘을 다루고 있는 , 머슴 노릇을 하는 데릴사위와 장인 사이의 갈등을 해학적으로 그린 외에 , 그리고 개정증보판에 새롭게 추가된 까지 총 여섯 편의 단편 소설을 모아 담았다. ------------------------------------------------------------------- 이 책은 1998년에 첫 선을 보인 이래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의 개정증보판입니다. 새로운 구성과 보기 좋은 편집으로 읽는 재미를 더했고, 각 권마다 한 편에서 두 편 이상의 소설을 더해 전보다 더욱 만족스러운 단편집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낯선 토속어나 옛말, 한자어 등은 본문 아래 꼼꼼하게 풀어 담아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일반 성인 독자까지 모두가 함께 읽기에 좋습니다. 더 많은 독자들께 우리 한국문학이 읽히고 사랑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저자 소개

1908년 강원도 춘천에서 출생. 어려서 부모를 여의고 고독과 빈곤 속에서 우울하게 자랐다. 고향을 떠나 열두 살 때 서울 재동공립보통학교에 입학하였고 휘문고등보통학교를 거쳐 1927년 연희전문학교 문과에 입학했으나 이듬해 그만두었다. 1930년 늑막염을 앓기 시작한 이래 평생을 가난과 병마에 시달렸다. 유명한 명창이자 기생인 박녹주를 짝사랑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실의에 빠진 김유정은 고향인 춘천 실레 마을에 금병의숙錦屛義塾을 세워 불우한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쳤다. 
1935년 이무영, 이상, 정지용 등이 속한 순수문예 단체인 구인회九人會에 가입하고, 같은 해 , <조선일보>에 , <소낙비>, , <중외일보>에 , <노다지>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짧은 문단 생활 중에도 김유정은 병과 가난과 싸우면서 30여 편의 단편을 남기고, 1937년 스물아홉의 젊은 나이로 누나 집에서 결핵과 늑막염으로 세상을 떠났다. 대표작으로는 <금따는 콩밭>, <봄봄><따라지>, <두꺼비>, <동백꽃>, <땡볕> 등이 있다. 


 

책 속에서



"요담부터 또 그래 봐라, 내 자꾸 못살게 굴 테니."
"그래그래. 인제 안 그럴 테야!"
"닭 죽은 건 염려 마라. 내 안 이를 테니."
그리고 뭣에 떠다밀렸는지 나의 어깨를 짚은 채 그대로 퍽 쓰러진다.
그 바람에 나의 몸뚱이도 겹쳐서 쓰러지며 한창 피어 퍼드러진 노란 동백꽃 속으로 푹 파묻혀 버렸다.
알싸한 그리고 향긋한 그 냄새에 나는 땅이 꺼지는 듯이 온 정신이 고만 아찔하였다.
 

목차

목차
동백꽃
소낙비
봄봄
땡볕
봄과 따라지
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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