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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 꽃 필무렵 다시 읽는 한국문학 시리즈 3

시리즈 : 다시 읽는 한국문학 시리즈 [5] , 다시 읽는 한국문학 [5]

이효석 저 | 맑은소리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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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0502035 / 160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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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의 개정증보판! 아무리 문학에 문외한이라고 해도 이효석의 을 모르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세련된 언어, 풍부한 어휘로 은은한 달빛 아래 하얗게 반짝이는 메밀꽃과 그 사이로 어우러진 장돌뱅이들의? 삶, 사랑, 그리고 혈육과의 운명적인 만남을 시처럼 그려낸 작가 이효석. 이 책에는 우리나라 단편문학의 전형적인 수작이라 할 수 있는 을 비롯해 , , , , 그리고 개정증보판에 새롭게 추가된 까지 이효석의 대표 단편 소설 여섯 편을 모아 담았다. 또한 작가의 고향이자 의 배경이 된 ‘봉평’의 다양한 즐길거리를 16쪽의 화보로 수록함... 의 개정증보판! 아무리 문학에 문외한이라고 해도 이효석의 을 모르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세련된 언어, 풍부한 어휘로 은은한 달빛 아래 하얗게 반짝이는 메밀꽃과 그 사이로 어우러진 장돌뱅이들의 삶, 사랑, 그리고 혈육과의 운명적인 만남을 시처럼 그려낸 작가 이효석. 이 책에는 우리나라 단편문학의 전형적인 수작이라 할 수 있는 을 비롯해 , , , , 그리고 개정증보판에 새롭게 추가된 까지 이효석의 대표 단편 소설 여섯 편을 모아 담았다. 또한 작가의 고향이자 의 배경이 된 ‘봉평’의 다양한 즐길거리를 16쪽의 화보로 수록함으로서, 직·간접적 문학 체험에 나설 수 있도록 안내했다. ------------------------------------------------------------------- 이 책은 1998년에 첫 선을 보인 이래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의 개정증보판입니다. 새로운 구성과 보기 좋은 편집으로 읽는 재미를 더했고, 각 권마다 한 편에서 두 편 이상의 소설을 더해 전보다 더욱 만족스러운 단편집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낯선 토속어나 옛말, 한자어 등은 본문 아래 꼼꼼하게 풀어 담아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일반 성인 독자까지 모두가 함께 읽기에 좋습니다. 더 많은 독자들께 우리 한국문학이 읽히고 사랑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저자 소개

가산 이효석은 강원도 평창에서 출생하였다.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를 거쳐 경성 제국대학 영문과를 졸업하였으며, 1928년 '조선지광'지에 단편소설 '도시와 유령'을 발표하면서 문단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효석의 문학은 시적 서정을 소설의 세계로 승화함으로써 한국 단편소설의 백미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실적 묘사보다는 장면의 분위기를, 섬세한 디테일보다는 상징과 암시의 수법을 이용하는 그의 문체는 우리 단편소설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메밀꽃 필 무렵'에 이르러 전성기를 누렸다. 또한 '돈''메밀꽃 필 무렵' 등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성(性)의 탐색을 통해 그는 일제시대의 암울한 현실과 대비되는 순수하고, 순결한 세계를 인간의 원초적 본능인 성(性)과 결합시킨 시적 서정소설로 새로이 개척해냈다. 이로써, 자연과 인간 본능의 순수성을 시적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평가와 함께 당시 이태준, 박태원 등과 함께 대표적 작가로 주목받았던 이효석은 그러나 그의 황금 같은 문학적 결실을 다 누려보지도 못한 채 1942년 결핵성 뇌막염으로 36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하고 말았다.

책 속에서


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궁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목차

목차
메밀꽃 필 무렵
산
돈豚
들
성수부聖樹賦
깨뜨려지는 홍등紅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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