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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5657094 / 514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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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이 책에 실린 두 작품 『학문과 예술에 대하여 』와 『산에서 쓴 편지』는 각기 루소의 사상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작품이지만, 두 작품을 관류하는 한 가지 감정을 발견할 수 있다. 위선과 속임수에 대한 증오가 곧 그것이다.
『학문과 예술에 대하여 』에서는 약자에 대한 배운 자들의 위선과 속임수를 , 그리고 『산에서 쓴 편지』에서는 약자에 대한 권력을 가진 자들의 위선과 속임수를 비판하고 있다. 그 감정은 곧 진실과 진리 그리고 정의를 추구하는 감정이기도 하다.
배운 자들과 권력을 가진 자들의 위선과 속임수가 지금의 우리 사회에 루소가 살았던 때보다 덜하다는 증거는 없다. 이 사회가 갈수록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는 것은 그 방증이기도 하다. 곡학아세(曲學阿世)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많은가? 권력을 오로지 개인적인 축재와 약자를 억압하는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얼마나 많은가? 과연 그들의 이성을 믿어도 좋을지 강한 회의를 불러일으키는 배운 사람들,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이 사회에 얼마나 많은가?
이 두 작품은 그런 사람들을 몹시 싫어하는 사람의 글이다. 숭고할 정도로 양심적이며, '진리를 위해 일생을 바친' 사람의 글이다.
출판사 리뷰
목차
학문과 예술에 대하여, 루소의 반박문
곡학아세식 학문 연마의 폐해를 질타하다│김중현
학문과 예술에 대하여
머리말
학문과 예술에 대하여
제1부
제2부
루소의 반박문
레날 신부에게 보낸 편지
스타?니수아프 왕의 반박문에 대한 재반박문
그림 씨에게 보낸 편지
마지막 재반박문
르카 씨에게 보낸 편지
보르드 씨에게 보내는 두 번째 편지 서문
산에서 쓴 편지
'진리를 위해 일생을 바친' 자, 권력의 부당성에 맞서다│김중현
머리말
제1부
첫 번째 편지: 국정회의의 부당한 조치에 대하여
두 번째 편지: 개신교의 본질에 대하여
세 번째 편지: 기적에 대하여
네 번째 편지: 종교문제에 관한 판결에 대하여
다섯 번째 편지: 국정회의의 전횡에 대하여
여섯 번째 편지: 『사회계약론』을 옹호하며
제2부
일곱 번째 편지: 국정회의의 음모와 술책에 대하여
여덟 번째 편지: 시민의 항의권에 대하여
아홉 번째 편지: 국정회의의 거부권에 대하여
장 자크 루소 연보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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