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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여자는아프다

김동일 저 | 한문화 | 2007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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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6990583 / 280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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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중년에 찾아드는 몸과 마음의 고통 그 고통을 슬기롭게 넘어서기 위한 중년 여성을 위한 건강 백서!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는 안면홍조, 자신도 모르게 오줌을 지리는 요실금, 더 이상 쓸모없는 채로 빈 둥지에 나 홀로 남은 것 같은 우울증……. 갱년기가 시작되는 여자 나이 마흔에서부터 폐경에 이르기까지 여성의 몸은 노화와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육체적, 정신적, 정서적으로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마흔, 여자는 아프다>는 이 모든 질문들에 답하는 책이다. 갱년기에서 폐경에 이르기까지 중년 여성들의 몸과 마음에 찾아오는 고통들을 슬기롭게 넘어서는 지혜를 제공하는 탁월한 가이드북이다. 저자는 한의학을 전공했지만 양․한방에 얽매임 없이 중년 여성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의학적인 정보를 쉽게 풀어내고 있다. 중년 여성에게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세와 이러한 증세들이 여성의 건강과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친절히 설명하고,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경우와 반드시 의료인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경우의 경계를 명확하게 제시한다.

또한 책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진료 현장에서 직접 대면한 수많은 중년 여성들의 사례는 공감의 깊이를 더한다. 부록에서는 다양한 갱년기 증상에 도움이 되는 자가 요법으로 약차, 지압, 뜸, 족욕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는 안면홍조, 자신도 모르게 오줌을 지리는 요실금, 더 이상 쓸모없는 채로 빈 둥지에 나 홀로 남은 것 같은 우울증……. 갱년기가 시작되는 여자 나이 마흔에서부터 폐경에 이르기?까지 여성의 몸은 노화와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육체적, 정신적, 정서적으로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이런 변화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노화로 인한 질병으로 이해하는 것이 옳을까, 아니면 자연스러운 변화의 과정으로 이해해야 할까? 질병이라면 어느 정도의 증상이 나타날 때 병원을 찾아야 할까? 어떤 ...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는 안면홍조, 자신도 모르게 오줌을 지리는 요실금, 더 이상 쓸모없는 채로 빈 둥지에 나 홀로 남은 것 같은 우울증……. 갱년기가 시작되는 여자 나이 마흔에서부터 폐경에 이르기까지 여성의 몸은 노화와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육체적, 정신적, 정서적으로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이런 변화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노화로 인한 질병으로 이해하는 것이 옳을까, 아니면 자연스러운 변화의 과정으로 이해해야 할까? 질병이라면 어느 정도의 증상이 나타날 때 병원을 찾아야 할까? 어떤 증상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고, 어떤 증상은 굳이 병원을 찾지 않고도 스스로 조절하는 것이 가능할까? 병원을 찾는다면 증세에 따라 양방과 한방 어느 쪽이 더 도움이 될까? 는 이 모든 질문들에 답하는 책이다. 갱년기에서 폐경에 이르기까지 중년 여성들의 몸과 마음에 찾아오는 고통들을 슬기롭게 넘어서는 지혜를 제공하는 탁월한 가이드북이다. 저자는 한의학을 전공했지만 양?한방에 얽매임 없이 중년 여성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의학적인 정보를 쉽게 풀어내고 있다. 중년 여성에게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세와 이러한 증세들이 여성의 건강과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친절히 설명하고,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경우와 반드시 의료인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경우의 경계를 명확하게 제시한다. 또한 책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진료 현장에서 직접 대면한 수많은 중년 여성들의 사례는 공감의 깊이를 더한다. 부록에서는 다양한 갱년기 증상에 도움이 되는 자가 요법으로 약차, 지압, 뜸, 족욕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여자 나이 마흔, 여성의 몸에 내리는 첫서리 같은 폐경은 여성의 삶에 어떤 의미일까? “여성들은 세월에 따른 노화와 질병이 발생하는 양상이 남성과는 현저히 다르다. 내분비 기능이 극적으로 감퇴되고, 심인성 질환이 많아 여러 가지 검사를 해도 원인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여성의 인생 중 가장 극단적인 변화가 찾아오는 갱년기에는 더욱 그렇다. 마흔 즈음이 되면 여성들은 건강했거나 약골이거나를 가리지 않고 다들 얼마만큼은 몸이 아프게 되고 그것이 자연스러운 변화다. 이때 폐경과 그에 따르는 호르몬 결핍을 질병으로 보는가, 자연적인 변화로 보는가에 따라 그 대응 방식은 확연히 다르다. 폐경을 질병으로 보고 그에 대한 두려움을 부각시키면 의료인에게 종속되면서 이 시기에 스스로 챙기고 받아들여 더 크게 자신을 변화시켜야 할 여러 가지 것들은 놓치고 만다. 저자는 폐경을 자연적인 변화의 과정으로 보는 의료인이다. 이 시기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인위적인 방법보다는 자연적인 방법이 좋고, 의학적인 도움보다는 스스로의 노력이 우선이다. 이 책에서는 폐경에 대한 의학적인 지식과 폐경기를 전후한 노화 현상, 여성의 건강과 삶의 질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질병들에 대해 사례를 들고 스스로 건강을 찾는 법과 의학적인 도움을 받는 법을 다루었다. 특히 마음가짐이 건강과 질병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강조했다. 중년을 맞는 마음가짐은 어떠해야 하는지, 몸과 마음에 찾아드는 어려움은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이 책이 나침반이 될 수 있다면 기쁘겠다.”

저자 소개

  • 저자 : 김동일
|김동일 박사 |
한방부인과 전문의, 한의학 박사, 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 여성의학과장, 교육ㆍ연구부장
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 여성의학과 : 031-961-9060
경남 진해에서 자라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과 대학?원 졸업. 우석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로 한방부인과학을 가르치고 있다. 동 대학 부속 일산한방병원에서 여성의학과장으로 여성 질환에 대한 진료도 겸하고 있다.
그가 부인과를 전공하게 된 데에는 필연적이라 할 만한 이유가 있다. 대학로에서 데이트 비용으로 산부인과 교과서를 사서 읽은 것이 우연한 계기였다고는 하지만, 더 거슬러 올라가보면 그의 성장 배경이 큰 몫을 했다. 네 명의 누이들 사이에서 유일한 아들로 자라면서 여자에 대한 학습과 적응 과정이 남달랐던 것이다.
아무리 의사라지만 처음 보는 남자에게 여성 환자가 자신의 몸과 마음에 일어난 시시콜콜한 이야기들, 때론 민망해서 숨기고 싶은 것들까지 다 털어놓기가 쉽지는 않을 테다. 그러나 그의 환자들은 마치 허물없는 이웃을 만난 듯, 가슴 밑바닥에 꼬깃꼬깃 감춰두어 결국 병을 부르고 만 깊은 속내까지 모두 쏟아놓는다. 그가 여성들의 섬세한 마음결까지 읽어낼 줄 아는 덕이다. 특히 마음의 근심이 몸의 병으로 나타나기 쉬운 갱년기와 폐경기의 여성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 그의 이런 능력은 아주 유용하다고.
현재 갱년기 및 폐경기 장애에 대한 한의학 임상 연구를 진행 중이며, 간간이 여성 건강과 한의학에 대해 강연도 한다. 블로그 ‘꿈꾸는 진료실’(http://blog.naver.com/obgykdi.do)에 습작시를 가끔 올릴 만큼 시심이 넘치며, 가로수가 아름다운 길을 유난히 좋아해서 마음이 답답할 때는 가로수가 좋은 길을 찾아 걷는다. 다수의 논문과 교과서 외에 , , , , , 등의 저서와 역서가 있다.

책 속에서

문제는 그녀가 자신의 역할을 발견할 수 없었다는 데 있었다. 취직과 결혼으로 분가한 아들, 아직 함께 지내고 있지만 퇴근이 늦고 자신의 삶에 충실한 딸, 날로 바빠지고 사회적 지위가 상승하는 남편. 그들에게 이제 더 이상 자신의 뒷바라지는 필요 없다는 생각에 허전해진 그녀는 점점 나빠지는 기억력과 청각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귀가 꽉 막힌 것 같았고, 남편이나 주변 사람들과의 대화가 어려워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한결같이 자신이 삶의 중심이 되고 지적 활동이 보장되는 삶을 꿈꾸었다. 그러나 남부럽지 않게 살게 되자 이제 그녀가 주도적으로 역할을 할 일이 없었고 에너지를 쓸 데가 없어진 그녀는 답답하고 꽉 막힌 느낌을 느끼기 시작했던 것이다. - 본문 23~24쪽 -

◇ ◇ ◇

갱년기는 사춘기에 시작되었던 여성 호르몬이 그 역할을 줄인다. 그래서 사춘기에는 여자로서의 특성이 강조되었다면 갱년기에는 여자로서의 포괄적인 역할이 강조되는 것이다. 서른다섯 살이라는 나이는 아주 예전부터 내분비 기능의 노화가 시작되는 시작점으로 여겨졌다. 실제로 35세가 지나면서 여성 호르몬을 만드는 난소의 크기와 무게가 줄어들기 시작한다. 이것은 보통 예금에서 원금을 꺼내 생활하던 사람의 계좌에서 잔액이 반 토막 이하로 준 것과 같은 상황이다. - 본문 38쪽 -

◇ ◇ ◇

진료실에서 만나는 분들을 볼 때 대체로 직업을 가졌으며, 그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갱년기와 그 이후의 삶을 행복하게 보내는 것 같았다. 사회의 어느 조직에 소속되어 있을 때 아직 나의 역할이 있다는 자긍심을 갖게 될 뿐만 아니라 일상의 자잘한 스트레스가 주는 자극들이 오히려 삶의 활력이 되기 때문일 것이다.
직업뿐만 아니라 봉사 활동, 친구들과의 정기적인 만남, 종교 활동과 취미 생활 등 남을 돕고 헌신하며 창조하는 활동을 할 때 난자를 만들고 생명을 잉태하던 근원적인 창조 활동에서 한걸음 물러선 자신에 대해 새롭게 승화된 가치를 부여하고 발견해 나가는 것 같다. 갱년기는 바로 나의 좌표 값을 확인하고 싶은 시기인 것이다. - 본문 43쪽 -

목차

목차
여는 글
제1장 여자 그리고 폐경
변함없는 여자의 영혼
다 태우지 못한 열정
폐경을 맞아 여자로 다시 태어나다
참을 수 없는 탈모의 서글픔
어느 독신 여성의 폐경
폐경, 여자의 몸에 내리는 첫?서리
- 몸의 변화 / 관계의 변화 / 성격의 변화
제2장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
바꿀 수 있는 것
- 음식과 기호 식품 / 운동 / 성 / 스트레스
바꿀 수 없는 것
- 중년의 건강과 유전 이력
제3장 갱년기, 준비된 만큼 행복하다
초기 갱년기 증상 극복하기
- 달아오르는 얼굴, 안면홍조 / 불규칙한 월경 / 호르몬대체요법, 믿을 만한가?
갱년기에 나타나는 증상들
- 담이 들거나 담이 결리거나 / 기능성 자궁 출혈 / 골반통과 성교통 / 체질과 통증
제4장 여성의 상징, 자궁
자궁을 떼어낸다는 것
- 월경과 자궁에 대한 두 가지 이해 / 자궁적출술만이 답은 아니다 / 자궁적출술후증후군
자궁에 생기는 질병
- 가장 흔한 양성 종양 자궁근종 / 자궁 내막이 근육 속으로 파고든 자궁선근증 /
여성 암 중 가장 흔한 자궁암 / 자궁을 떼어낸 후유증 극복하기 / 자궁과 어혈
질과 요도에 생기는 문제들
- 질 건조감과 위축성 질염 / 요도염과 오줌소태 그리고 요실금 / 질과 요도를 위한 운동
제5장 긍지와 자존의 상징, 유방
여성에게 유방은 무엇일까?
유방에 생기는 문제들
- 가슴에 혹이 났을 때 / 가슴이 아프고 분비물이 나올 때 /
점점 흔해지는 유방암 /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려면?
유방 절제 수술과 후유증
- 유방 절제 수술 / 유방 절제 수술 후의 후유증 / 유방 재건 수술
제6장 더 이상 무거울 수 없는 비만
비만, 제대로 알기
- 그냥 이대로 살지 뭐! /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뚱뚱한 나라 /
왜 자꾸만 찔까? / 저녁에 먹는 음식이 살로 가는 이유
비만 치료법, 어떤 게 좋을까?
- 목표는 현실적으로, 노력은 꾸준하게 / 효과적인 다이어트란? / 살을 빼는 운동 /
생활습관 바꾸기 / 살을 빼는 약 / 침으로 살빼기 / 비만 환자를 위한 수술요법
제7장 중년의 사랑
마음으로 하는 사랑
- 우울증과 빈둥지증후군 / 황혼이혼 / 무소의 뿔을 갈며 걷는 독신
몸으로 하는 사랑
- 성기능과 성욕의 변화 / 양과 질의 문제 / 남자도 두렵다 / 섹스, 온몸으로 하다
닫는 글
부록 - 약차요법, 지압, 뜸, 족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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