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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잘하는 사윗감 구함

송기숙 저 | 창비 | 2007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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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6445645 / 124쪽 176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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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중학생을 위한 우리 옛이야기'는 우리 설화의 재미와 특징을 그대로 살려 내, 어린이와 청소년이 마음껏 읽고 즐기는 가운데 옛 이야기 속에 담긴 해학과 슬기를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은 옛날 사람들이 이야기하던 사랑방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살려 보고자 옛날 사람들이 자주 쓰던 속담을 일부러 많이 썼고, 각 권 끝에 해설 대담을 비교적 자세히 붙였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인류의 자산, 지혜의 창고 옛이야기 옛이야기는 인류가 오랫동안 쌓아온 지혜의 소산이면서 문화와 정서를 후세에 전달하는 통로이다. 그런데 서구의 신화나 옛이야기는 그 문화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텍스트로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주목받았지만, 실상 우리 옛이야기는 ‘전래동화’로 수용되거나 유아용 그림책으로만 소비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 보니 우리 옛이야기들은 극단적으로 축약, 희화화되거나 지나치게 교훈을 강조하여 이야기의 재미가 왜곡되기 십상이었다. 다양한 이야기들이 고루 소개되지 않고 잘 알려진 작품만 반복되어 출간된 점도 우리... 인류의 자산, 지혜의 창고 옛이야기 옛이야기는 인류가 오랫동안 쌓아온 지혜의 소산이면서 문화와 정서를 후세에 전달하는 통로이다. 그런데 서구의 신화나 옛이야기는 그 문화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텍스트로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주목받았지만, 실상 우리 옛이야기는 ‘전래동화’로 수용되거나 유아용 그림책으로만 소비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 보니 우리 옛이야기들은 극단적으로 축약, 희화화되거나 지나치게 교훈을 강조하여 이야기의 재미가 왜곡되기 십상이었다. 다양한 이야기들이 고루 소개되지 않고 잘 알려진 작품만 반복되어 출간된 점도 우리 옛이야기의 참된 의미를 이해하는 데 걸림돌이 되어 왔다. 그러나 옛이야기는 처음부터 유아의 전유물이 아니라 사회가 녹아 있는 보편적인 문학 장르였다. 본격적으로 문학을 공부하기 시작하는 중학생들에게 옛이야기를 권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창비의 ‘중학생을 위한 우리 옛이야기’ 시리즈는 구전 설화 중에서도 이야기가 재미있고 그에 반영된 사회상을 살펴볼 수 있는 것들을 골라 그 특징이 잘 살도록 다시 씀으로써 역사나 사상의 어떤 문헌에 담긴 것보다 더 깊은 뜻과 생생한 생활사를 엿볼 수 있게 했다.

저자 소개

1935년 전남 장흥(長興) 출생으로, 전남대학교 국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65년과 1966년에 『현대문학』에 평론 〈창작과정을 통해 본 손창섭(孫昌涉)〉〈이상서설(李箱序說)〉이 추천되어 문단에 데뷔했으며, 1966년 단편소설 『대리복무』로 재등단한 뒤 소설가로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다. 송기숙은 모교인 전남대에서 30년간 봉직하며 1970년대 이후 유신과 광주학살에 맞서 싸우다 두 번의 구속과 해직의 파란을 겪었다. 70년대 자유실천문인협의회와 80년대 민족문학작가회의, 민주화를 위한 교수협의회 등을 주도하여 결성하였고, 80년 5 · 18 광주민주화항쟁 당시 계엄군의 학살을 목격하고 학생수습위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민족의 수난사를 배경으로 민족의 정신적 현실을 에피소드 중심의 연대기형식으로 구성하여 민족주의 리얼리즘 문학의 본령을 지켜왔다. 그에게 한국 현대사의 교과서, 참여적 지식인의 표상이라는 찬사가 따라다니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저서로는 소설집 『백의민족』, 『도깨비 잔치』, 『재수 없는 금의환향』, 『개는 왜 짖는가』, 『들국화 송이송이』, 장편소설 『자랏골의 비가』, 『암태도』, 『녹두장군』(전12권), 『은내골 기행』, 『오월의 미소』 등이 있다. 제18회 현대문학상, 제9회 만해문학상, 제12회 금호예술상, 제13회 요산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민족문학작가회의 상임고문, 광주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선생님은 1972년 광주에서 태어나,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그림책 《씨름》으로 제28회 한국어린이도서상 일러스트레이션 부문에서 상을 받았고, 그동안 《거짓말 잘하는 사윗감 구함》, 《귀신을 마음대로 부린 선비》, 《이선달 표류기》, 《나의 달타냥》, 《도깨비감투》, 《삼국지》, 《김수한무》 같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한국생활사박물관〉 시리즈 그림 작업에 참여하였으며, 지금은 지리산에 내려와 ‘그림똥’과 ‘지리산 문화예술사회적협동조합 구름마’를 운영하면서, 시골 작은 학교 아이들을 위해서 문화 예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http://blog.naver.com/coat2020)에서 선생님 소식을 엿볼 수 있습니다. 

목차

목차
머리말
아기장수 우투리와 마고할미
주먹질하고 벼슬 얻은 김 생원
돌쇠 꾀에 놀아난 양반들
독장수가 항아리를 뒤집어쓰고
이승 빚과 저승 빚
거짓말 잘하는 사윗감 구함
호랑이가 두꺼비 골탕 먹이려다
명당자리와 옥새
해설 : 무작정 읽어도 재미있는 옛이야기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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